눈떠보니 서른 -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위한 34가지 조언
강혁진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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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0대도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기울여 나의 노후까지의 미래를 다시 잘 계획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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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꿈꾸는 너에게 - 열심이 답이 아닐 때 읽는 책
우쥔 지음, 이지수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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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성장을꿈꾸는너에게 #회사생활 #성장하는법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때가 벌써 10년전이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렀다는것에대해 회의감이 들었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이루었는지 무엇을하며 살아온건지에대한 회의감이었다.

그래서일까, 앞으로 나의 미래는 현재의 과거를 후회하지않기위해 살고싶다는 생각으로 "성장을 꿈꾸는 너에게"라는 책을 펼쳤다.

10년전의 나의 연봉은 1,800만원이었다. 지금 나의 연봉은 그 2배가 되었지만 말이다. 10년의 세월이라는게 나의 연봉까지 바꿔놓았다.

저자가 말하듯이 요즘 초년생들이 초봉이 얼마인지에 굉장히 연연해 하는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래서 처음 입사지원을 할때 연봉이 많고 복지가 좋은곳을 선택하기위해 백수로서의 삶을 산다고 들었던것같다.

저자가 말하듯이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일단, 저자는 만약 내가 취업을 할 때 두 회사가 있다고하면 한곳은 연봉을 20% 많이주는 업체, 다른 한곳은 연봉은 시장과 비슷하나 일적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곳이라면, 초봉이 적더라도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후자의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비슷한 연봉대신 나의 업무성과를 내고 배울 수 있는 곳이라야 빠르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도 이 말에 동의하는것이 회사에서 직원을 채용하고 진급을 시킬때에는 그사람이 직전회사에서 얼만큼의 연봉을 받았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그 직원이 우리회사에 왔을때 얼만큼의 일을 할 수 있고, 회사의 발전에 얼만큼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가 중요한것이라는거다.

나도 10년이라는 회사 생활을 했지만, 현 회사를 다니기 전에는 이것저것 잡다한 업무를 했었다.

그래서 10년이라는 경력은 결국 물경력이 되었고, 나의 10년이라는 시간은 물처럼 사라졌다. 신입의 마음으로 신입의 연봉으로 나의 커리어는 측정이 되었고 지금 회사에서 나는 지하부터 2층, 3층의 건물을 하나하나 세워나가고있다.

나는 나의 후배들에게도 어떤 회사를 고를때는 연봉을 많이주는 회사보다는, 자신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시간이 지나면 연봉도 오르고 경력도 쌓이겠지만, 나의 미래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조금 더 독하게 살아보는게 어떨까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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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꿈꾸는 너에게 - 열심이 답이 아닐 때 읽는 책
우쥔 지음, 이지수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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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후배들에게도 어떤 회사를 고를때는 연봉을 많이주는 회사보다는, 자신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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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 삶의 무기가 되는 책읽기의 쓸모
김애리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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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단 몇줄이라도 매일매일 읽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 나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 더 발전된 나 자신이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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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 삶의 무기가 되는 책읽기의 쓸모
김애리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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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책읽기가필요하지않은인생은없다 #책읽는방법 #독서법

 

 

 

 

 

 

 

 

 

저자는 부모님의 사업 실패 후 죽을 것 같은 절망에 빠져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있었다. 그러다가 책읽기를 시작했고 그녀의 삶은 변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1,000권의 책을 읽고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게 되었다고한다. 솔직히 백권을 책을 정독하는것도 정말 힘든데, 1,000권이라니.. 정말 존경스러웠다.

사람이 뭔가 지치거나 힘들때 책을 보거나 노래를 들으면서 지금 현실의 나 자신 스스로를 치유할 때가 있다.

나도 이별을 하거나, 지금 내 현재의 상황이 지칠때 노래를 듣거나 책을 읽음으로써 극복한 적이 많기 때문에 나는 저자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저자는 20대때 책을 애인삼아 매일매일 품고다니며 읽었다고한다.

저자의 의지력은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저자의 직업은 독서관련 강연자이자 독서컨설턴트, 베스트셀러 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있다.

사실 누구나 책읽는것을 원하고 열심히 읽으려고한다. 하지만, 다들 바쁘다는 핑계와 돈이 없어서라는 가즌 핑계를삼아 책읽기를 두려워하고 실천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이긴하다.

나도 서평단으로서 활동하고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만을 읽고 매일매일 읽기엔 참으로 어렵다는것을 느낀다. 하지만,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빗대어 틈새시간 활용법, 매일 하루 2줄 읽기 독서법, 기적의 네줄 독서노트 작성법 등등의 다양한 독서 방법을 책에 담았다.

사실 책을 읽을때 하루에 몇페이지를 정해놓고 읽거나 일주일안에 한권을 다 읽겠다고 목표를 잡는것은 무모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에겐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하루에 매일 책을 읽되 많은 양이 아닌 단 몇줄이라도 읽는 방법을 책에 기록한것같다.

책의 제목처럼 우리의 삶은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삶은 없는것같다. 하루하루 단 몇줄이라도 매일매일 읽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 나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 더 발전된 나 자신이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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