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한식 레시피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1
김대석 지음 / 경향BP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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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김대석셰프의집밥레시피, #김대석, #경향BP #집밥요리책








워낙 유명한 셰프님이기도 하고, 가끔 집에서 집밥 같은거 먹고 싶을때 즐겨보던 유튭이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유튭이 아닌 책으로나와 바로 나왔다니!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코로나시국이었기도하고, 여러모로 음식값이며, 배달비가 너무 올라서.. 집에서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김대석 셰프님도 우리의 이런 마음을 알고, 집에서 집밥을 해 먹을 수 있게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한식 레시피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저는 진짜 집에서 요리를 거의 해먹지 않기때문에, "요리"의 "요"자도 잘 모르는데 정말 계량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손질하는 순서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서 주셨더라구요.

밑반찬과 국, 찌개를 비롯하여 갈비찜, 전, 나물 요리 등 다양한 명절 음식,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각종 김치 담그는 법을 설명했습니다. 추가로 특선까지 메뉴가 다양하게있어 하루에 3끼를 먹어도 몇달은 새롭게 먹을 수 있을저도의 메뉴였습니다.

또한, 책으로만 보고 음식을 만들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QR코드를 누르면 이렇게 바로 김대석 셰프TV 유튜브로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영상과 책을 같이 보면서 하나씩 만들다보면, 셰프님이 요리의 맛을 더 감칠맛있게 만들 수 있는 비법도 중간중간 가미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김대석 셰프가 32년 동안 외식업계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 줍니다.

앞으로 음식점 배달말고, 집밥으로 해먹어보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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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안상현 지음 / 빅피시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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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세이 #눈부시게빛나는날들이너를기다리고있어 ​​​​​​​​​​​​​​​#위로가되는책 #행복해지는체크리스트








안상현 작가가 2년만에 건네는 응원 에세이집이다.

요즘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 하는 시기였다. 날씨도 오락가락하고, 회사에서 지금 나의 위치가 적당한것인지, 아니면 다른회사로 이직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다.

나는 평소에 에세이 책을 좋아한다. 에세이가 좋은 이유는 짧으면서도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마음에 응원을 주는 책이다. 그래서 지금 나와 같은 싱숭생숭한 마음에 단비같은 위로가 되어준다.

사실, 누구나 고민을 가지고 누구나 응원을 받고싶을때가 있다. 그치만, 누군가에게 기대어 말 할 수 없는 나만이 간직한 슬픔이 있을때가 있다.

그럴때 이런 에세이집을 읽으면 마음에 위안이 되고, 뭔가 토닥토닥여 주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된다.

저자는 이 책에 담은 진심의 문장들이 누군가 혼자라고 느끼는 순간,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타인과 나를 비교할 필요없고, 다르다고해서 끼워 맞출 필요도 없다고 말해줬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줘야 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상 머리로는 인식하지만 그게 잘 안될때가 많았다.

회사에서는 나보다 연봉이 높은사람, 직급이 높은사람과 비교하게 되고.. 친구들과는 결혼생활을 비교하곤했다.

뭔가 지금 현재의 나의 위차가 뒤쳐지는것 같고, 늦어지는것 같은 불안감때문에 급발진 하는 경우도 왕왕있었다.

더 많은 연봉을 받기위해, 이직을 하려고하고 더 높은 직급을 가지기위해 야근도 서슴없이 했지만.. 그럴때마다 큰 공허함이 따라오곤했다.

그치만 책을 보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 잡았다. 나는 나로서 사랑해주길, 그렇게 살아가 주길, 휩쓸리지 말고, 애써 꾸며내지도 말고..

이 문구가 정말 나에게 심금을 울리면서, 마음을 다시 다잡게 만들어 주었다.

가끔 싱숭생숭한 어느날 너즈막히 책을 꺼내 읽으면 좋을것 같다.

위로가 필요한 어느날.. 위로가 되어주는 그런 책인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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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안상현 지음 / 빅피시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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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싱숭생숭한 어느날 너즈막히 책을 꺼내 읽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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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때마다 새로운 내가 된다면 - 후회를 최소화하고 만족을 극대화하는 법
마셜 골드스미스 지음, 안솔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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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숨쉴때마다새로운내가된다면 #후회최소화하는법 #만족극대화하는법 #새로운꿈에대한도전








마셜 골드스미스인 저자는 1회 수강료 1억이 넘는다고한다.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 쓴 책이라니! 기대감을 안고 책을 펼쳤다.

책 내용에는 정말 유명한 컨설턴트가 그동안에 수많은 리더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인생에서 최소한의 후회하는 방법과 만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적어놨다.

사실 인생을 살면서 앞으로의 앞날을 모르듯이, 내가 현재 이 선택을 했을때 후회를 얼마나 할지, 만족을 얼마나 할지는 알 수 없다.

모든것은 경험을 토대로 과거의 나와 비교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책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구체적인 계획 및 동기부여를 주어서 좋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과 나의 삶의 신조는 과거가 현재이고, 현재가 미래라는 말이다.

그렇게,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나의 현재와 미래를 반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의 나를 돌이켜보면, 나만의 자아가 너무 강해서 지금 현재 내가 가지고있는 물건, 감정들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 자신 스스로에게 미래의 모습을 투영하여 살아가곤했다.

하지만, 지금 과거 내가 가지고있던 것들이 현재 남아있는것은 거의 없다.

저자가 작성한 것처럼 불교에서 중심인 "무상"이라는것을 과거의 나는 왜 깨닳지 못했을까 싶었다.

하지만, 지금에라도 깨닳았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책에서도 나와있듯이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고,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에서 만나는 선택지를 하나로 줄이는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있다. 어찌보면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불교에서 말하는 "무"를 가지고 태어나며, 죽는 순간에도 아무것도 없이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 숨을 쉬는 매 순간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게 아닐까 싶다. 매 순간순간 올바른 선택을 하고, 큰 만족감과 작은 후회의 선택을 한다면 책 제목처럼 숨 쉴때마다 새로운 내가 된다면!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누군가 나의 인생에 컨설팅을 해주었다면, 지금의 나의 모습은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일 것 같아,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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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때마다 새로운 내가 된다면 - 후회를 최소화하고 만족을 극대화하는 법
마셜 골드스미스 지음, 안솔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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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순간 올바른 선택을 하고, 큰 만족감과 작은 후회의 선택을 한다면 책 제목처럼 숨 쉴때마다 새로운 내가 된다면!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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