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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 것인가 넘어설 것인가 - 이 시대의 대표 리더 8인이 밝히는 반드시 이뤄지는 부와 성공의 법칙
안규호 외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5월
평점 :
#자기계발 #넘어질것인가넘어설것인가 #안대장 #성공영업 #성공의지름길
저자는 총 8명으로 본인의 성공담을 적은 에세이같은 책이다.
책 제목처럼 지금 넘어질 것인가, 넘어설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금 현재 나의 상황을 비관적으로 생각하며, 멈출것인가. 아니면 다시 도전할 것인가와 같은 맥락으로 성장의 발판이 되어 줄 내용들을 담고있다.
내가 우연히 유튭을 보면서 시그니엘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야기를 본 적이있다.
그 부부는 신용불량자에서 정말 열심히 영업을하여 지금의 삶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 그 부부의 남편 중 한분이 저자중 한명인 안규호이다.
사실, 나는 안규호라는 이름보다 시그니엘의 부부라는 타이틀만 기억하고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봤던 그 영상의 주인공이 이사람이었구나 싶었다.
나는 이렇게 많은 저자가 공동으로 자서한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각각의 성공의 삶과 가치관을 짦게 적었기에 내가 깊숙하게 생각하고 파고들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자신들의 성공담과 성공을 이룰 수 있게된 계기를 적고있어, 술술 읽기 편한 책이었다.
다들 공통된 부분은 영업이라는 직업이다. 조금 아쉬웠던것은 영업이 아닌 다른 업종에서 성공하는 방법,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같이 기입되어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다.
나는 영업이나 사업에는 아직 큰 관심이 없다. 사실, 이 책을 읽고 잠깐동안 나도 사업이나 영업쪽에서 일을 해볼까? 어떤 부분이 나한테 잘 맞을까? 나도 안대장에게 연락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현실적인 부분에 사실 부딪히고, 이 부분을 깨부셔야한다는 저자들의 말에 공감을 얻었지만 아직 두렵긴사실이다.
그래서 나같은 사람을 위한, 지금 현재 직업에서 성공 할 수 있는 부분도 말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시그니엘에 거주 할 수 없다는 것은안다. 나는 사실 시그니엘이 목표는 아니다. 그정도의 욕심도 없을 뿐더러, 안규호님이 말한대로 그저 나는 우리 가족이 먹고싶은것들을 매번은 아니지만, 왕왕 사주고싶고, 시그니엘같은 곳은 아니지만 삶에 큰 문제없는 집에서 영위하면서 살고싶은게 나의 목표이다.
그저 평범하지만, 어려운 삶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부분은 정말 열심히 사는건 이런거구나!라는 것과 누구나 대한민국에 살면서 열심히 안사는 사람은 없다였다. 이 자본주의 세상에 태어나 치열한 경쟁력 속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인풋과 아웃풋이 성공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저자들이 동일하게 말하는 그것! 열심히는 누구나 한다. 열심히와 성공이라는 아웃풋을 내야만 정말 열심히 살았구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 마음에 다시 한번 세겨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