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의 달력은 열흘 빠르다 - 아무리 바빠도 쫓기지 않는 하버드식 일처리 비법
하지은 지음 / 센시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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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보면 어떻게 빠른 시간안에 정확한 속도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어, 내가 버린 3년차의 시간을 더 빠르게 확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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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계 몰라도 재무제표 본다 - 재무제표를 볼 수 있어야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승환 지음 / 경향BP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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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회계몰라도재무제표본다 #경향BP #재무제표보는법 #재무제표 #재무제표확인하는법







나는 회계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재무회계팀에서 거의 6년넘게 일을 해왔다.

회계라는 용어 자체가 나에게는 먼저 무거운 단어로 다가왔다.

그렇게 1부터 회계를 시작하게 된 나는 처음에 내가 가장 먼저 공부한 내용이 자산은 자본+부채라는 내용이었다.

우리회사의 자산에는 나의 자본금과 은행이나 내돈이 아닌 돈(부채)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이다.

부채에는 장기부채와 단기부채가있다. 장단기를 나눌때는 보통 1년 단위로 나눈다.

그리고 이렇게 자산=자본+부채를 표현하는것을 재무상태표에 나타내는것이다.

재무상태표를 볼 줄만알아도 우리가 A라는 회사의 부채가 얼마이고, 자본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그래서 그 회사가 망할 회사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는것이다. 물론, 재무제표만 봐서는 안된다.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까지 볼 수 있다면 더 확실하겠지만, 일단 우리가 흔히 확인 하루수있는건 "DART"라는 프로그램에서이다.

그리고, 요즘 누구나하는 주식을 하더라도 내가 투자하는 회사의 재무상태표를 무조건 확인해야한다.

앞서 말했듯이 이 재무상태표는 "DART"라는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첫 시작부터 DART에서 재무재표를 확인하는 방법부터 재무재표를 읽는법까지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다.

진짜 책의 제목처럼 회계를 몰라도 재무제표를 볼 수 있도록 알려주고있다.

사실, 회계라는것은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숫자화 되어있고 굉장히 객관적인것이다.

그래서 회계라는 용어는 어렵지만, 숫자만 보면 쉽다.

내가 궁금해하는 회사의 재무적인 상태가 어떠한지 알 수 있도록 중간중간 회사들의 재무상태표를 예시로 들어주었으며, 현금흐름표까지 마무리 지으면서 정말 회계의 총 맥락을 크게 알려주는 책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투자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나는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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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시작의 습관 - 하루 한 번, 변화를 만드는 12주 습관 일기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시리즈
헤이든 핀치 지음, 이은정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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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게으른완벽주의자를위한시작의습관 #습관의시작 #기록과관찰 #습관만들기









처음에는 우리는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라는 문구가 뭔가 나의 마음을 와닿게했다.

나의 안좋은 습관 중 한가지는 일단 집에와서 씻고, 옷정리를 잘 하지 않는다.

그냥 뱀이 허물 벗듯이 그냥 널부러져 놓았다가, 2~3일후에 정리하곤한다.

어쩌면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책의 표현대로 내가 가장 해당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시작의 습관의 책은 나같이 작심삼일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왜냐하면 본인이 설절한 목표에 따라서 기록하고, 추적하고, 유지하면서 습관설정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12주동안 매일 기록하는 기록일기와 4주 습관점검차트를 통하여, 잘되고있는 점과 보완해야할 점을 확인하면서 자연스럽게 습관이 몸에 밸수있도록 해준다.

중요한 건 완벽하지 않아도 그만두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작심삼일이지만, 열심히 꾸준히 하는것이 좋은 습관을 만들고 안좋은 습관을 고쳐나가는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다.

하지만, 이런 강박이 있으면 다시 시작하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포기하게 되니 조금 너그럽게 생각하며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의 진전이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독려하는것도 필요하다고 한다.

나는 지금 헬스장을 월화목으로 일주일에 3번 가려고한다. 처음에는 3번도 못갈때가 많았지만, 그럴때 스스로를 독려하고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갔다는 생각으로 다음주에는 꼭 3번을 가야지하면서 버티다보니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나의 인생에 하나의 좋은 루틴이 되었다.

만약, 내가 그때 이번주에 3번을 못갔으니, 포기하고 다시 헬스장에 발걸음을 옮기지 않았더라면 아마 1년이 지난 지금의 나는 돈을 또 버린 하나의 헬스장 포기녀가 되지 않았을까?

책에서 12주간의 습관일기를 쓰는 란이있다. 이제 헬스장은 나만의 좋은 습관이 되었고, 하나의 추가적인 좋은 습관을 만들어보려한다.

누구나 새해에 목표로 하는 영어공부이다.

물론, 중간중간 또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겠지만, 이 책에 수록된 12주간의 습관 일기는 성공적으로 습관을 형성할 확률을 높여준다고 말하는 저자를 믿고, 다시 시작해보려한다.

완벽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나만의 행동습관이 되어있지 않을까싶다.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면서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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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시작의 습관 - 하루 한 번, 변화를 만드는 12주 습관 일기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시리즈
헤이든 핀치 지음, 이은정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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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면서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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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시그널을 읽어라 - 돈 걱정 없는 삶을 위한 기본서
최재경 지음 / 라온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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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돈의시그널을읽어라 #라온북 #돈의시그널 #돈









돈의 시그널을 읽어야한다는 책 제목처럼, 돈의 시그널이 뭘까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일단 처음에는 돈에대한 테스트를 한다. 내가 돈에대해 어떻게 인지하고있는지에 대한 점검표라고할까? 먼저 점검을 한다음에 나의 경제 현황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나는 원래 은행원이었고, 우리 엄마도 은행원이었다. 그래서 태어날때부터 저축에 관련된 기본 지식과 돈에대한 중요성은 유전적으로 타고 태어난것같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돈을 잘 모으고 제테크를 잘 하는것 같진않다.

지금 회사 경리로 일하고있지만, 회사 돈에 cash flow는 잘 짜지만.. 개인적인 돈의 흐름은 잘 모를때도있다.

카드 지출일자가 언제인지 가끔 헷갈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처럼 근로소득을 받는 사람들은 일정한 금액을 일정시간동안 받게된다.

그래서 조금 더 계획성있게 잘 지출 할 수 있는것같다. 고정지출과 예상치 못한 지출건으로 크게 나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근로소득자가 계획성있게 지출하는것은 아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현금을 지급하는 문화가 아니다.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카드없이 지출할 수 있다. 하지만, 무서운것은 "후불"이라는 점이다.

그만큼 편리하지만, 그만큼 무서운것이 "돈"이다. 누구나 알고있지만, 누구나 정확하게 정립되어있지 않다.

신용카드 한장이면 값비싼 물건을 할부도 살 수도있고, 지금 당장 나에게 돈이 없어도 구입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생각없이 신용카드를 남용하다보면, 납부해야하는 날짜에 지급하지 못하게되어 대출을 받게되고, 그만큼의 이자를 추가적으로 내야할 때도있다.

그래서 우리는 제출 예산을 미리 예상하고, 그 예산에 맞게 지출해야한다. 그 지출 예산을 미리 계획하고 작성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니,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이게 바로 회사에서 작성하는 cash flow이다. 회사에서 계획을 잘 하지만, 정작 내 개인적인 지출내역을 작성한 적은 한번도 없기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지금 경제 상황과 돈에대한 원칙, 그리고 미래 노후자금 계획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 좋았다.

돈이 소중하고 중요하다는것은 알지만, 계획성있게 사용하지 못하거나 돈에대한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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