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공부 습관의 힘 - 스탠퍼드 합격생이 말하는 공부의 본질과 마인드셋
이나흔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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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공부습관의힘 #공부습관의힘 #공부습관 #스탠퍼드대학 #이나흔 #슬로미디어







우리가 흔히 스탠퍼드 대학교라고하면 명문대 중 명문대학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스탠퍼드 대학을 입학한 사람들은 원래부터 머리가 좋았고, 공부를 잘했을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스탠퍼트공부습관의 저자는 생각보다 그저 독서를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고한다.

그렇게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갑작스럽게 이주를 하였다고한다. 그 낯선 땅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저자는 현실적인 고민을 하게되었다고한다. 입시준비부터 시작해서 친구들과의 교류걱정이었다.

나도 내가 미국으로 지금 나이에 이주를 하게된다고하면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할것같았다.

그렇게 저자는 미국에서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 살아가기 시작했다.

그중에 감사일기를 쓰게되었다는 저자는 매순간순간 감사함을 느끼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고있었다.

나도 2024년부터 매일 감사일기를 쓰고있다. 하루하루 별거아닌삶에 감사하게되는 아주 좋은습관이라 여긴다.

책을 보면서 저자의 루틴에 따라하고싶은 부분이있었다. 같이 따라해보면 좋을것같아 적어본다.

1. 일어서서 공부하기

2. 세수하기

3. 찬물마시기

4. 거실로나가 공부하기

5. 양치하기

6. 공부에 자극되는 프로그램 시청하기

7. 커피마시기

물론 나는 대학생도 아니고, 대학교를 보낼 학부모도아니지만 내가 공부하는 자격증을 위해 사용하면 좋을것같아 작성했다. 나처럼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지 않을까싶다.

그리고 또한, 이 책은 글씨가 크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다루고있어 보기에 아주 편하다.

나는 저녁에 퇴근하고 "스탠퍼드공부습관"책을 보았는데 눈이 피로하지 않으며 술술 읽혀내려가는 책이었다.

스스로 힘이들때 다독거리는 방법도 일컫어있고, 스탠퍼드를 입학한 친구들이 전부 다 좋은 유전자와 어릴때부터 사교육에 큰 도움이 없어도 잘 해내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꼭 학생이 아니어도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공부의 본질을 깨닫고 즐길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그리고 자신의 공부생활을 담았기에 진정한 공부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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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의 인생 수업 메이트북스 클래식 15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정영훈 엮음, 정윤희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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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세네카의인생수업 #세네카 #인생수업 #메이트북스 #불안한인생








요즘 나의 인생에 많은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중 하나이다.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이라는 문앞에 서있는 존재이다. 그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가 한 인생의 짧은 이야기와 같다. 그 짧은 이야기 중 중요한 부분은 이야기의 길이가 아니라 그 내용이 얼마나 훌륭한가이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죽을것을 알지만 인생이라는 이야기의 내용이 훌륭함을 입증하기 위해 열심히 자기의 몫을 살아내고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나는 세네카라는 인물에 대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다.

철학적인 부분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인생이란 무엇을까에 대해 의미부여를 많이 하고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요 근래 나의 인생은 어떤 기준과 어떤 잣대에 맞춰 살아가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때 "세네카의 인생수업"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책의 겉표지에서 "인생은 충분히 길다, 우리가 낭비해 짧게 만들었을뿐."이라는 문구가 내가 이 책을 읽고 싶어지게 만든 이유 중 한가지이다.

사실 나도 한살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인생이 왜 이렇게 짧은것인가. 왜이렇게 금방 시간이 흘러가는것인가에 대해 중점을 두며 살았다.

하지만 저자인 세네카는 인생이 너무 짧다고 한탄하지 말라고한다. 마음의 평정심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며 그 평정만을 유지한다면 스스로의 삶에 만족할 수 있다고한다.

그러면서 삶에 죽음과 불행을 늘 염두에두고 살아갈때만 가능하다고한다. 내가 이 글을 읽으면서 문득 한 매체에서 보았던 글귀가 생각났다.

행복은 멀리 있지않다는말. 그저 나의 기준과 나의 눈높이를 낮추면 행복은 언제든 찾아온다는 말이었다.

그로인해 내가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에게 항상 하는 얘기가있다. 이제는 평생 직장은 없다는것이다. 언제 내가 권고사직을 당할지 모르고, 오늘하루아침에 지금 현재 내가 다니고있는 회사가 망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하루 그저 열심히 일하고, 내일 회사에서 짤려도 후회없이 생활하자였다.

세네카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이런생각을 했다. 우리가 1분후에 죽음을 맞이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1분이 오기전까지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아낼것이라는것을.

앞서 말한것처럼 우리의 인생은 길지않다. 아니 길이가 중요하지 않다. 그 삶의 내용이 중요할뿐.

그래서 불안하게 생각했던 내 인생을 다시 불안함을 그저 인정하며 가져가면서 나의 인생을 살아가보려고한다.

나처럼 불안함속에 삶을 영위하고있는 사람이있다면 무조건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읽다보면 마음의 차분함이 내려앉아 나의 인생에 선생님을 접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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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하는 습관 - 미루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오늘부터
미즈에 다쿠야 지음, 김소영 옮김 / 프롬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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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 #지금바로하는습관 #미즈에다쿠야 #북유럽 #습관들이는법






새해가 되어 저는 이것저것 세운 목표들이 많은데요. 벌써 작심삼일이 된것같습니다.

2024년에는 2023년보다 더 바르고, 더 후회없는 새해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말이져.

벌써 2월초인데, 후회가 막심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제목부터 미루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오늘부터 지금 바로하는 습관이라는 말에 바로 읽게되었습니다.

저자는 아무리 간절한 소망일지라도 습관의 힘을 이길수는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간절한 소망이 없어서일까요.

저는 다시 저의 안좋은 습관으로 다시 돌아온것 같아, 읽기전에 마음이 처음부터 무거웠습니다.

대략적으로 저의 목표를 일컫으면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부자리를 정돈하고 따뜻한 물마시기가 저의 첫 루틴이었습니다.

헌데, 이부자리 정돈부터 못하고있습니다. 3일정도하고나서 그이후로 다시 저의 본 루틴으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이 책을 읽기에 앞서 습관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또한 무언가를 원하는데 그 마음이 간절하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그 목표한바를 이룰 수 없다고합니다.

그부분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마음처럼 실행할 수 없는 부분도 있죠. 그래서 무조건 해야 할 수밖에 없는 방법으로 저자는 바로하는 습관들이기 32가지 액션플랜을 제시합니다.

책에 나오는 내용 중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바로바로하는 나!"로 다시 태어 날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이 습관화할때는 나의 기분이 좌지우지 되지 않아야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피겨퀸 김연아가 인터뷰 중 말했던 그냥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고합니다.

저도 가끔 운동가기 싫을때 김연아를 떠올리며, 그냥하자.라고 생각하려고합니다. 더이상 추가적인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합니다.

또한 책에서 나오는 32가지의 액션플랜을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나의 삶에 루틴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저처럼 벌써 후회되는 2024년을 보내고 계시다면 꼭 지금이라도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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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속 공부법 - 서울대 의대·치대·공대를 석권한 공부의 신이 알려주는 합격의 절대 법칙
서준석 지음 / 빅피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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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3배속공부법 #북유럽 #빅피시 #서준석 #공부법 #공부의기술







서울대 의대, 치대, 공대생들은 처음부터 뭔가 공부법이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를거라는 생각에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저자 서준석은 서울대 의대+치대+공대를 석권한 사람으로 정말 공부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어릴때부터 공부를 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자기가 원하는 길이 아님을 깨닳고, 다시 수능공부를 시작했다고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 길이 내 길이 아닌것같아도 다시 수능 공부를 해야한다는 막연함 때문에 시작하기 어려운데 저자는 평생 후회하며 살기 싫다는 생각으로 6개월만에 서울대 의대에 합격했다고합니다.

이 3배속 공부법은 그동안 저자가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공부법을 다 녹여놓았다고합니다.

수험생들이나 저와같이 시험공부를 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책 첫면에보면 심란한 마음때문에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때 "딱 1시간만 책상에 앉아있자".라고 생각하며 집중력을 끌어올렸다고합니다.

사실, 공부를 하다보면 처음 앉는게 힘들지 막상 앉으면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데 말이죠.

책을 보다보면 수능공부에 적합한 책인것같더라구요.

저는 자격증공부를 하지만, 물론 저에게도 효율적인 부분들도 많이있긴했습니다. 공부 할 환경을 만들고, 나에게 맞는 시간관리법 찾는법 등등 어떤 공부를 하든지 적합하고 효율성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공부하면서 힘이들때 읽다보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자가 말해준 방법들을 열심히 저의 공부법에 맞춰 적용하고있습니다.

또 하나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중 저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장기간의 계획보다는 30분공부법을 활용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합니다. 꼭 수능준비가 아닌 다른 시험준비를 하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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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 - 혼돈의 시대, 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전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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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당신이만나야할단하나의논어, #미디어숲 #논어 #판덩





"논어"라고하면 뭔가 어려운 얘기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는 쉽고 편안하게 풀어내린 책이다.

저자는 대학원을 졸업한 후 중국 중앙텔레비전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극도의 스트레스와 무기력에 시달렸다고한다.

그는 항상 ‘직장을 잃으면 어쩌지? 프로그램이 다시 엎어지면 어쩌지? 집세를 내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달고 살았다.

나도 한때는 미래의 걱정으로 인하여 밤잠을 못이뤘을때가 많았다. 지금 회사가 망해서 집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어쩌지, 신용카드 금액을 지불하지 못하면 어쩌히하면서 말이다.

그럴때 위기의 순간, 그를 구원한 책은 『논어』였다고한다. 불안과 초조함으로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던 당시 『논어』를 만난 저자는 그 후 세상의 모든 『논어』를 찾아 읽으며 쉼 없이 연구했다.

하지만 공자의 가르침에는 해석의 정답이 없고, 여러가지로 해석 할 수 있으며 배우는 이의 수준차이에 의하여 다양한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배우고 익힌다는 자기주도 학습법을 강조하였다.

나는 "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책은 아침에 눈을 떠 오늘은 어떤 하루를 맞게 될지 고민스러운 날에 읽었다.

아침에 명상을 할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날, 한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때론 희미한 미소로 기지개를 켜면서 읽었다.

그럴 때 나에게 인생을 명확히 재단해 줄 하나의 문장이 새로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꽂힌 명언 한마디는 인생의 불확실성을 포용해라이다. 살면서 우리는 불확실성에 불안함을 느끼면서 살아가는데 공자님께서 말하길 관직에 나가지 못하였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능력을 기르는데 시간과 정력을 쏟을 수 있었다고한다.는것이다. 우리는 승진을 하거나 좋은곳에 도달하지 못하였을때 오는 자괴감이 큰데, 거기까지 가기위한 노력만으로도 충분했다는것이다.

이처럼, 공자의 여러가지 뜻을 정말 잘 다뤄놨다고 생각한다. 현재 현대인들에게 위로가되며 깨달음을 얻게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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