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나에겐 한참 거리가 꽤 있고 미지의 분야이다. 그만큼 이분야에 대해선 영 꽝이었다. 서점에 가면 부동산에 관해서도 꽤 많은 책들과 전문가도 많은데 나같은 사람에겐 누굴 봐야할지 잘 모른다 그러더중에 만난 이 책은 등대같은 책이다 부자들의 경매 선생님이고 문제가 생겼을때 가장 먼저 찾아가는 투자자들의 해결사. 그리고 변호사,세무사,감정평가사 등등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듣는 강의이 설명으로도 책에 호기심이 생겼다.경매나 부동산에 무지한 내가 읽어도 쉽게 읽혀진다 무엇보다 경매나 부동산 투자에 관한내용도 좋지만 삶의 여러부분을 비교해서 봐도 괜찮을듯하다 -가난한 생각도 습관이 될수 있다-현재의 사고방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1도만 방향을 틀어도 미래의 나의 위치는 달라진다-투자를 해보지 않은 사람의 말에는 귀를 닫아라-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환경을 바꿔라-주변의 있는 사람 5명의 평균이 나다요즘들어서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이다내가 원하는곳에 갈려면 환경을 바꾸라는말내가 원하는곳에 갈려면 만나는 사람을 바꾸라는말.곱씹을 수록 맞는말들이다.당장에 내가 투자를 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모른다고 관심없다고 신경끄고 있는것보단 가까이두고 귀 기울여야겠다. 그런 환경에 나를 둬야겠다.부동산 투자에 고민이 있거나, 투자를 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쪽집게 일타강사의 특급개인강의를 듣는 기분이 될것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세상에 말 잘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말하기에 자신이 생기면 인생이 바뀐다고 저자는 말한다사람들 앞에 나서서 발표를 하거나 연설를 하거나 강의를 하거나 그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별로 좋아하지 않을것이다. 나 자신도 그렇다. 아이들에게 책을 그냥 읽어주는것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읽는거 느낌도 너무 다르고 때론 두렵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너무 도움이 되는 책이다우리나라에사 유명한 아나운서를 꼽으라면 분명 이분는 반드시 포함될것 같는데 24년차 베타랑 아나운서 한석준님이다 이분이 아나운서라는건 당연히 아는데 스피치 코치도 하고 있다는건 첨 알았다 발성과 발음 연습 방법 매력적인 목소리 연습법 사투리 억양이나 말투 고치는법 등등 글로 어려운 부분은 연습하는 영상이 있어서 직접 영상에서 가르쳐주셔서 연습할수가 있다 그외에 사람들이 하는 말투나 태도에서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이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나갈수 있게 할수 있는지 그리고 동료 아나운서나 지인들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들려주는데 나의 질못된점과 고쳐야할점 그리고 벤치마킹할점들이 나에겐 참 고마웠다 말을 조리있게 유연하게 매력있게 말하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발음과 목소리도 연습으로 바뀔수 있다고 하니 24년차 베테랑 아나운서 겸 스피치코치 한석준님의 쪽집게 말하기 레슨을 참고하자 이 글은 츨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TV를 잘 보는 편은 아닌데 그나마 보는 프로그램이 유퀴즈이다. 게스트 얘기를 들으면서 웃기도 울기도 하도 뗘 어떤분들은 진짜 배울게 많구나 했다. 임종령 작가님도 그 중에 한분. 너무너무 아름다우시고 영어도 너무 잘하시는~^^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는 동시통역사이신데방송에서 너무 인상 깊어서 책 내용도 너무너무 궁금했다. 때마침 다산북스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게 읽게 되었다. 외국어 공부를 학교 다닐때 무작정 한 시억밖에 없는데 그런 영어 공부를 30년 넘어서까지 매일 한다는것에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다 하루24 시간에 거의 공부라니 그렇게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 하루하루 내 행동이 쌓이고 그게 인생이 되는데 세상에 끌려가는게 아니라 내가 세상을 끌고 가는 삶을 사시는 작가님 같은 여자로서 같은 엄마로서 너무 멋지고 이런분이 우리나라 외교에 눈과 입이 되는것에 자부심이 느껴진다. 글 하나하나 진솔하고 담백하게 우아하게 쓰시는데 이런부분도 참 닮고 싶다.
사실 스릴러장르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이 책의 흡입력은 가히 놀랍다..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단숨에 읽어버렸다.내용은 어렵지 않아서 술술 읽혔는데 티져북이라 아직 결말은 알수가 없었지만 조금만 읽고 다른일을 해야지 하는 생각을 없애버렸다. 꼼짝없이 그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버렸고 내 머릿속에는 온통 다음 내용은 어떨지 주인공 제니는 왜 어떻게 사라졌었고 어떻게 돌아왔는지 벤은 과연 진실을 알고 있을지 티저북 마지막에 나온 여자는 누구일지…스릴러 장르의 특성상 모든 등장인물이 의심되지만.. 온갖 촉각을 새우고 내용을 추측해보았지만 완성된 책을 기다릴뿐이다.. 가장 안전한 인생을 훔치려했다..제니가 생각한 훔치고 싶었던 가장 안전한 인생은 어떤모습이었을까..영화로 만들어진다니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