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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2
전경린 지음 / 생각의나무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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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일탈적 기운을 가진 화련을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화련의 불안정한 사랑에 점점 갈증내고  

결국 주인공은 자신의 규범을 화련에게 강조하면서 헤어지게된다

화련 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주인공의 가라않은 내면의 독백이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는  결국 모르는 일에 끌릴 뿐이다"  

"삶을 알수록 열정은 업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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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영웅전설 - 제8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 수상작
박민규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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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이소설을 첨 읽고  좋아하게 됐다 

소년은 지구특공대를 만나고 미국이라는 특수한 권렷속에 감퉈있던  

우월의식 잼나지만 깊이 있게 풍자한 소설이다  

"놈이 원하는건 세게를 마운틴 하는거야" 

"퍄러퍼야 공주인 그녀는 전자에너지 나누어 섹스에너지를 노리고 " 

영웅이 없는 세대가 가장 편한 세대인데 왜 계속 영웅을 우상을 원할까하는  

최종 권력에대한 불안함까지 ..암튼 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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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피곤하다. 

왜 이렇게 다 표현하고 싶어했나?싶어서 독서카드의 열정이 피곤하다  

내가 아류고 싸구려 같다는 뜻이 아니라  

뭐 이렇게 풀지 못할 고민과 혀영이 있었나 싶어서 피곤하게 느꺼진다 

..나  언제 다 끝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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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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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쉅게 읽혀지는 수다방 소설 같다  

시대는 스피디한 형식만 달라졌고 사랑의 본질은 같은거 같다   

어쩌면 221세기는 적어도 이별에 있어서 ... 

감정을 추슬릴 공간적 여유가 없어서 ,,깊은상처을 얄게 떠내느라 힘들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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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려간다
박성원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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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의 마지막 작품을 보고 만들어졌다고 한다  

일상의  거대한 허영으로 왜곡된 진실을 카메라로 보는것 

상상 할수 있기에 좀더 은유할수 있다 "라고 바슐라르가 그랬던가 ? 

지금 참 어울리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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