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2
전경린 지음 / 생각의나무 / 200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주인공은 일탈적 기운을 가진 화련을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화련의 불안정한 사랑에 점점 갈증내고  

결국 주인공은 자신의 규범을 화련에게 강조하면서 헤어지게된다

화련 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주인공의 가라않은 내면의 독백이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는  결국 모르는 일에 끌릴 뿐이다"  

"삶을 알수록 열정은 업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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