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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제4회 21세기문학상 수상작품집
양귀자 외 지음 / 이수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무슨 ..동네 사람들 발간  이후 첫 소설같아서 반갑다 .지난 동네..는 참 소박하고 따뜻했는데  

이번 소설은 이해관게로 인해 실수한 김선생과 선생을 밀고한 죄책감에 자살한 학생  

그리고 원망의 대상인 내가 몸이 빠지는 늪에서 길을 찿으려하는 힘든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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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 2001년 제25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신경숙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01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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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틈이 있으면서 엊어져 있었다는  부석사의 외형을 통해 인간관계의 틈을 보는 책이다 

아무리 가까우려해도 그 고유성 때문에 자신의 자리에서만 관게가 형성된다는  

즉 타인과 분리 되는 고유성을 받아들이면 원활한 생명으로 선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거 같다 .

뭐 이런 주제 많았지만 신경숙이 쓰면 그 특후의 90년대 응집되고 약간 눌린 내면이 보인다 . 

신경숙이 남평론가와 결혼해서도 서로의 자리로 기울지 않는다고 했던거 생각난다 .

암튼 부석사란 곳으로 가는 내면을 90년대 느낌으로 직조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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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언니 - 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하는 통합 논술 휴이넘 교과서 한국문학
공지영 지음, 순미 그림, 방민호 논술 / 휴이넘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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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진정 여성적인것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떠오른다 

수평과  논리가 보편적 소통인  현시대에도  봉순언니의  삷은  개인을  연대하게 한다 

허여 봉순언니의 시대 초월 모성애 근원??뭘까?? 

씨에스 루이스가 말한 희생을 통한 존재감일까 

아니면 프로이드가 말한 도취 자아일까 

둘다 반대의미같지만 다른 표현의 같은 말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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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덕에 내내 방에 있다 ..방콕은 참 으로 내적성이다 

암튼 ,독서 카드를 이곳에 옮겨놓려한다   

적당한 부지런함이 요구되지만 달달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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