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2주)
요즘 알라딘에서 받은 할인 쿠폰으로 최신 영화를 자주 즐기고 있
는데... 이번주엔 무슨 영화를 볼까 추천하기에서 투표하려다가
끌리는 영화가 있어서 페이퍼를 작성해 본다.
투표에 올라온 이번주 영화들 중에서 나의 시선을 자극한 레인.
아직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를 모르니 사실 호기심을 자극한 건
오로지 옆의 포스터 뿐.
그런데 왠지 한 장의 포스터에서 영화의 느낌이랑 분위기 내용...
모든 걸 전달 받은 느낌이다.
"일도 사랑도 인생도 언제나 화창할 순 없는 법..."
포스터의 이 문구 역시 벌써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포스터와 홍보 문구가 역시 중요한 거구나...하고 느꼈다. 예고편 영상 역시.
간혹 예고편에서 본 느낌과 영화가 너무나 달라 당황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어떤 느낌이 느껴졌던 영화는 역시 그 느낌 그대로였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드라마, 코미디 장르의 프랑스 영화.
감독도, 출연 배우도 모르고 어떤 내용인지조차 모르는채 그냥 오로지 한 장의 포스터만
보고 마냥 끌린 이 영화... 재미있을까? ^^
내 선택을 믿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