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끌어당기는 행동 습관 - 부자로 만들어주는 17가지 주문
라이너 지텔만 지음, 서정아 옮김 / 위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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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계 10대 부자에 오른 적이 있는 사람들을 분석해 성공 비결을 파헤친 결과

공통된 태도와 사고방식을 발견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평범한 사람들의 조언을 듣지 말고,

성공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원칙과 조언을 실천하라는

'부자로 만들어주는 17가지 주문'

1 GOAL 목표 매일 부자가 된 나를 상상하라

2 TRUST 신뢰 팩트만을 말하라

3 MATTER 문제 해결책이 돈이다

4 CONCENTRATION 집중 하나에 집착하라

5 DIFFERENCE 차별화 단 1%라도 달라야 한다

6 SELF-CONVICTION 자기확신 자신감은 늘 옳다

7 POSSIBILITY 가능성 '안 돼'라고 할 때 '된다'

8 AUTOSUGGESTION 자기암시 목표를 계속 반복하라

9 PATIENCE 끈기 끝까지 버텨라

10 UNSATISFACTION 불만족 기대치를 높여라

11 IDEA 아이디어 완벽할 필요 없다

12 MARKETING 마케팅 그럴듯하게 보여라

13 PASSION 열정 욕망하되 절제하라

14 EFFICIENCY 능률 잠든 동안에도 돈 버는 법

15 SPEED 속도 남보다 하루라도 먼저 시작하라

16 MONEY 돈 돈을 사랑하라

17 BALANCE 균형 부의 대물림을 위하여

계속 필기하면서 읽다 보니 생각보다 읽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린 단점이 있지만,

목차만 읽어도 벌써 유익함 가득하다.

누구나 알 법한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사실 난 잘 모르던 유명하신 분들도 많았다..)

그들이 성공하기까지 어렵고 힘들었던 일, 주변의 반대나 실패 경험 등

몰랐던 이야기들을 진짜 많이 알게 되었다.

타이밍이나 운도 어느 정도 따를 거라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같은 상황에서 나는 절대 생각하지 못할 발상을 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타고나는 센스나 감각은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이 분명 많은 노력을 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실패나 반대를 경험하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이 길었다는 부분이 놀라웠고,

여러 번 반복되어 힘들 법도 한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서 결국 성공을 이야기할 수 있어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반항적인 사람이 많다는 부분도 신기했다.

특히, 아름답고 매력적으로만 느껴지는 샤넬이 반항적인 이미지,

악마 같은 이미지였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봤다.

"기준을 높게 세워라. 목표를 크게 가져라.

성공한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 해라." 등등

책의 시작부터 얘기한 수많은 명언과 어록들을 잘 메모해두고 매일 확인할 거다.

나만의 꿈을 꾸고 목표를 세워 천천히,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갈 것이다.

지금보다 더 나아진 미래를 위해 생각조차 귀찮아 미루던 게으름뱅이가

더 늦기 전에 행동을 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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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찾아서
박산호 지음 / 더라인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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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명작 번역가의 첫 장편소설.

끝내지 못한 이별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슬픔과 고통에 대한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연기처럼 사라진 그녀를 찾는 세 사람의 이야기.


유명 소설가의 아들이자 전교 1등 주인공의 옆집에 새댁과 갓난아이가 이사를 온다.

우연한 기회에 옆집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생기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몇 년 뒤 주인공이 외국 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출국할 즈음

아버지가 죽고, 보조로 일하던 누나도 죽고, 그녀마저 아이만 남겨둔 채 사라진다.

시간이 흐르고 교수가 된 그의 앞에 그녀와 닮은 학생이 나타난다.


그녀를 좋아했던 그, 그녀의 쌍둥이 언니, 그녀의 딸의 이야기가 순서대로 전개되고

그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모두의 이야기가 짜 맞춰지며 반전을 보여준다.


사실 세 명의 이야기를 다 읽을 때까지

이야기는 너무나도 잔잔하고 약간은 평화로울 정도롤 사건이 없는 기분이다.

하지만 기대가 가득한 채로 마지막 이야기를 읽으면

실망시키지 않고 반전, 반전, 또 반전 이야기가 나온다.


평소 소설을 읽으면서 추리했던 사람이 범인이 맞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게다가 내가 눈치채지 못했던 트릭들이 공개되면 엄청 놀라고 신기해한다.

이번에도 역시 읽으면서 범인을 추리했었는데,

읽을수록 '아, 이 사람 범인 아닌가? 내가 틀렸나? 그럼 누구지?' 란 생각만 들었다.

하지만 뒤통수를 너무 강하게 맞아서 멍해졌다.


마지막 결말이 약간 잔혹하긴 했지만,

이 남자 진짜 너무 무섭다. 소름 끼친다.

갑자기 이야기가 마무리된 느낌이라 아쉬움도 남고

이야기가 더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해서 읽었다.

소설을 쓰면서 전건우 작가의 도움을 받았고, 그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지만,

그것이 아니더라도 첫 작품이 의심될 만큼 흥미로운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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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샤인
제시카 정 지음, 강나은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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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팝 스타라는 꿈을 이후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었던

열여덟 살 소녀의 이야기인 「샤인」의 후속작.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품.

치열했던 연습생 시절을 지나 성인이 되고,

세계 최정상 걸 그룹으로 화려한 삶을 사는 슈퍼스타 레이첼의 이야기.

새로운 꿈과 사랑, 우정, 성장을 모두 담았고,

연예 업계 특유의 언론 플레이, 동료들의 질투, 배신, 소속사의 음모와 모략까지

주인공이 견뎌내야 하는 시련도 담았다.

연습생 시절만큼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면서 거기에 화려함까지 더해진 삶을 살지만

연습생 시절과는 또 다른, 더 심해진 감시와 구속에 글로도 피곤함이 느껴진다.

케이팝 스타의 꿈을 이룬 뒤 시련도 있었지만 또 다른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꿈꾸던 세상에서 정상을 찍고 또 새로운 세상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다니,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성장 이야기다.

나는 유쾌함이 느껴지는 섹시한 할아버지와

언제 봐도 매력 넘치는 상큼 발랄한 김 자매 동생도 좋았다.

평소에도 작가의 동생을 좋아해서인지 글에서도 그대로 느껴졌다.

화려한 모습도 화려함 이후 패션 등 다른 일을 하는 모습도

언론을 통해 종종 전해 듣던 이야기들이 오버랩 되기도 하고,

실제 인물에 이입되어 영상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 부분이 재미있기도 했지만 소설과 실제가 하나처럼 느껴져

살짝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달달한 로맨스는 지켰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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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 제시카 소설 데뷔작 샤인
제시카 정 지음, 박지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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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제시카의 소설 데뷔작.

케이 팝 스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전부를 포기할 수도 있는 열여덟 살 소녀의 이야기.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선발되고, 꿈을 이루고자 가족 모두가 한국으로 와서

가혹하고 냉정한 세계에서 7년간 온갖 노력을 쏟아붓는다.

다른 연습생들에게 미움을 받고 기획사에도 미운 털이 박히지만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매력적인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기사로 종종 접하는 (대형) 기획사의 노예 계약이나

오랜 연습생 시기, 데뷔 과정 등은 언제 들어도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다.

빠르면 초등학생, 중학생 어린 친구들이 본인의 꿈을 위해

하루 대부분을 춤, 노래 연습을 하고, 식단 관리, 운동, 자기계발까지 몇 년을 노력한다.

같은 연습생 사이에서도 서로 질투하고, 늘 경쟁을 하고,

그러다 포기하기도 하지만, 데뷔 후에도 소위 '대박'나기 전에는

연습생 이상의 노력을 하며 버티기도 한다.

유명해진 뒤에는 내가 모르는 수많은 사람에게 노출되어

개인적인 비밀까지 공개된다고 생각하면 마냥 기쁘고 즐겁지도 않을 것 같다.

나는 잘 모른다. 경험해 보지 못한 분야이고,

연예인들의 보이는 모습만 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공간과 시간 속에서 어떤 모습일지.

내가 유명해지기 위해 누군가를 이용하고,

때로는 내가 이용당하기도 하고, 늘 가십 속에 살아간다는 건

매우 속상하고 피곤한 일이라 생각된다.

실제 봐왔던 걸그룹 시절 작가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고,

그들의 노력을 내가 평가할 자격은 없지만,

정말 연예인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꽤 중요하다는 생각도 떨칠 수가 없다.

내가 몰랐던 연예계 뒷모습을 알게 된 기분이기도 하고,

그 숨은 노력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기도 했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다가 안타깝기도 한 시간들이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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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너에게 보낼게 - 생의 마지막 순간, 영혼에 새겨진 가장 찬란한 사랑 이야기 서사원 일본 소설 1
하세가와 카오리 지음, 김진환 옮김 / 서사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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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일본 인터넷소설 대상 수상작.

생의 마지막 순간, 영혼에 새겨진 가장 찬란한 사랑 이야기.



죽은 이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한 후

그 대가로 영혼의 가장 아름답고 빛났던 기억이 담긴 영혼 조각을 받는 사신.

그 색채에 매료된 어느 사신이 영혼 조각으로 물감을 만들고 그림을 그려

영혼이 마지막 순간 떠올린 사람에게 그 기억이 담긴 그림을 보낸다.


제목도 표지도 아름답지만 내용은 아름다움만 담겨 있진 않다.

죽음의 순간을 이야기하고 있어 어둡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하지만 그 안에서 사랑과 추억을 이야기하니 따뜻함이 남는다.


사신, 우리나라에서는 저승사자라는 단어가 더 익숙할 것 같다.

죽은 사람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일이 업무이고, 산 사람보다 죽은 자와 더 가까운 존재.

사후 세계나 저승사자 이야기가 간혹 영화나 드라마로도 나오고 있어

익숙하지는 않아도 멀게만 느껴지지도 않았지만,

약간 의아했던 부분은 자살하려는 학생을 대하는 태도였다.

그동안 접했던 이야기에서 자살은 가장 고통스러운 벌을 받거나,

죽음 이후가 더 힘들고 괴롭다고 표현했었는데,

죽는 순간을 직접 고르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다니.. 뜻밖이었다.

물론 그런 그도 냉정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죽음의 순간은 보통 끝이라 생각되어 외롭고 쓸쓸한 이미지였는데,

사신을 '임종 지킴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묘하게 따뜻하게 느껴지고 덜 외로울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나의 영혼은 무슨 색일까? 어떤 빨강일까?

그렇게 만들어진 물감으로 그린 그림은 어떻게 완성될까?

삶의 마지막 순간 떠올린 나의 생각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물음 가득한 기분이지만, 나를 되돌아보고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


누구나 끝을 모르고 살아가지만 태어날 때부터 수명은 정해져있고,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는 스스로 정한다는 말을 여러 번 되새김질한다.

잔잔한 일본 로맨스 소설이라 생각하고 읽었는데

전혀 다른 감정들도 한껏 느껴지는 시간들이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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