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립 케어 밤(보브 탱글탱글 립밤)
보브
평점 :
단종


 

립스틱위에도 덧바를 수 있을 정도로 립밤과 립글로스 효과를 함께 낼 수 있습니다

촉촉하기도 하고 입술표면을 매끄럽고 탱탱하게 가꿔줘서 보브립밤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효과는 좋지만 케이스디자인은 리뉴얼되기 전이 훨씬 더 심플하고 예뻤던 것 같아요,

무슨 문구점에 초딩들을 상대로 파는 싸구려같은 느낌...

애기들 선물로는 몰라도 어른이 가지고다니면서 쓰기엔 영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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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립케어 립에센스 - 10ml
니베아
평점 :
단종



어머님이 스틱타입의 립밤을 사용하심에도 불구하고
입술에 각질이 일어나고 트셨길래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사드렸어요

향은 제가 못느낀건지 거의 안났고,
스틱타입의 다른 니베아 립밤에 비해 부드럽게 발리기보단
입술에 영양크림을 바르는 듯 느낌이 한결 다르더라구요

확실히 스틱타입보다 강력한 무언가가 있는 듯합니다.
나이트케어라고 하지만 꼭 밤에만 바르고 자기보단
잘 트거나 각질일어나는 입술에 좋을 것 같구요

실제로 어머님 입술도 각질이 거의 없어졌네요
튜브타입이라 좀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테고 휴대도 편해서
저도 스틱타입 다 쓰면 사볼까해요

정말 저렴한 가격에 효과가 뛰어난 제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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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아이브로우 케익(섀도타입 아이브로우)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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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눈썹색이 너무 짙어보이면 그 사람의 인상도 따라 강하고 거칠어보이는데,
시중에는 엷은 색의 아이브로우가 많지않아 이것저것 알아보다
이렇게 케익 타입의 아이브로우를 찾게됐다.
우선 펜타입이 아니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발리고
지속성도 좋은 편이다

갈색이나 ž‹은 색 아이브로우를 찾으셨다면
케익타입이 색도 연한편이고 초보자에겐 훨씬 자연스러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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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라 첫물녹차 깔끔 청정팩 - 150ml
과일나라
평점 :
단종



어머님은 이상하게 뜯어내는 팩을 좋아하신다.
워시오프는 씻는게 귀찮다고 하시고, 마스크팩은 답답하다 하신다.
뜯어내는 팩이 피부에 솜털을 제거해줘서 피부가 매끈해보여 좋으시단다.

그래서 알라딘에서 열심히 뜯어내는 팩을 찾았다.
그 중에 제일 가격 대비 제일 괜찮은 이 녀석을 골랐다.

우선 첫번째 대용량인 점이 마음에 든다.

두번째는 신선해보이는 원료!
첫물녹차란 지리산 하동에 야생의 어린 녹차에서 처음 뜯는 여린새순을 말하는 것으로써
가장 품질이 좋은 녹차라고 한다.
음! 듣고보니 좋은 원료를 썼구나 하는 생각에 일단 써보고 싶어진다.

네번째는 사용감을 뛰어넘는 너무 좋은 향 !!

사실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를 너무나 좋아하지만,
당최 이건 상콤한 레몬향이지 그린티의 향이 아니다 ! 라고 생각한 건 내 오산이란 걸
이 첫물녹차 팩이 알려줬다.

녹차의 쌉싸름한 향이 날만도 하지만,
첫물녹차 팩은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와 거의 동일한 향이
아니 좀더 그보다 진하고 상쾌한 레몬향이 난다.

어쩌면 내가 레몬향이라고 생각하는 이 향이 어린 녹차잎의 향일지도 모르겠지만
몹시나 상쾌하고 달콤한 향기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다섯번째 무난한 사용감!

바르고 나면 우선 피부가 조금 시원해져서 느낌이 좋은 편이고,
엷은 연두빛이 도는 크림액상으로 바르고 어느정도 건조가 되면 투명해진다.
완전히 투명해지면 떼어내면되는데, 장점은 얇게 발라도 잘 떼어진다는 점이다

어머님말대로 솜털이 어느정도 제거해줘서 피부가 매끈해보이는 효과도 있고
피부표면에 있는 각질도 어느정도 제거해줄 듯하다

제법 좋은 원료와 향수 뺨치게 좋은 향으로
나처럼 팩매니아 분들이 한번쯤 경험해보면 좋은 듯하다.
재구매의사는 어머님때문에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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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레인 힐링 아로마테라피 모어 댄 러브 - 10ml
쏘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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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는 물론 향수로 써도 마음에 들만큼 괜찮은 것이
요 모어 댄 러브입니다.
일단 메인은 오렌지의 톡 쏘는 상큼함 인데,
새콤한 시트러스 향취 뒤에는 씁쓰름한 잎의 느낌이 있어(거의 느껴지진 않아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오렌지와 약초의 만남이라면 너무 로맨틱하지않겠지만,
짧은 표현력으론 그런 느낌의 향입니다.

램프를 사용하면 훨씬 상큼하면서도 방안에 냄새도 제거해주고(아마도 양초가 연소되서 그런 듯)
마지막은 달달해서 미지근한 느낌도 들지만,

전체적으론 달콤하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 아로마테라피입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나 외출하기 전에 사용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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