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레인 힐링 아로마테라피 모어 댄 러브 - 10ml
쏘내추럴
평점 :
단종


아로마테라피는 물론 향수로 써도 마음에 들만큼 괜찮은 것이
요 모어 댄 러브입니다.
일단 메인은 오렌지의 톡 쏘는 상큼함 인데,
새콤한 시트러스 향취 뒤에는 씁쓰름한 잎의 느낌이 있어(거의 느껴지진 않아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오렌지와 약초의 만남이라면 너무 로맨틱하지않겠지만,
짧은 표현력으론 그런 느낌의 향입니다.

램프를 사용하면 훨씬 상큼하면서도 방안에 냄새도 제거해주고(아마도 양초가 연소되서 그런 듯)
마지막은 달달해서 미지근한 느낌도 들지만,

전체적으론 달콤하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 아로마테라피입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나 외출하기 전에 사용하면 좋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