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스틱 컨실러N - 3g
가네보
평점 :
단종


어머님이 사용하시는 제품인데요,
보정력은 좋은 편입니다. 기미나 잡티도 자연스럽게 가려지는 편이구요
점도 가려지긴하지만, 그럼 화장이 두꺼워보여요~
컨실러는 스틱컨실러가 제일 편한건 같습니다
전 팁타입쓰는데 그것도 괜찮지만
스틱은 그냥 스윽하고 그어주고 경계선만 정리해주면 끝이니까요
밀리지않게 주의만해주면 괜찮은 아이템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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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레인 셀프 릴리즈 프리 클렌징 코튼
쏘내추럴
평점 :
단종



사은품으로 받아서 현재 쓰고 있는데요,
클렌징 워터나, 클렌징 코튼은 집에 하나씩 있으면
세수하기 귀찮은데 메이크업을 빨리 지우고 싶은데 편해요

우선 보통 클렌징 티슈보다 3중처리된 도톰한 느낌이구요
생각외로 거친느낌도 드는데, 그렇게 자극적이진 않아요
메이크업은 1차세안용으로 적합한 것 같습니다.

향은 트리레인 쓰시는 분들이라면 알만한 그런 좋은 향이예요

핑거홀드타입이라고 중간에 손가락을 끼워서 지울 수 있는데요
이 점이 좀 편리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메이크업은 80%이상 지워지는 느낌인데,
워터푸르푸마스카라는 안지워지더라구요
좀더 깔끔하게 지우려면 한번에 두장은 써야할 것 같습니다.

질감이나 핑거홀드타입이라 편하다는 점은 좋은데,
제가 받은제품만 그런 것인지 코튼자체가 좀 덜 촉촉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워낙 클렌징워터쓸때 솜에 듬뿍적셔서 닦는 편이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좀더 촉촉했으면 더 부드럽게 지워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에 별하나 뺍니다.

개인적으로 클렌징워터사서 솜에 적셔서 닦는 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집에 하나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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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아트 섀도우(듀오컬러)
클리오
단종


눈화장은 전혀 어울리지않아서 아주 약하게만 해주고 있는데
아트 섀도우만은 예쁜 케이스 때문인지
마구마구 수집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어머님이 보라색과 초록색을 좋아하셔서
결혼기념일 선물로 사드렸습니다.
발색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주문했지만,
역시나 너무 곱더라구요^^
아트섀도우 라인 전체가 구운섀도우이다보니 발색이 강하진 않습니다.
다음엔 정말 물을 떨어뜨려서 발색시켜봐야겠네요^^

볼터치용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하여 부랴부랴 질렀는데,
볼터치로 사용하기엔 발색이 약한듯해요
하이라이트나 음영줄 때 사용해볼까봐요
하지만 눈에 칠해보니 은근히 괜찮아서 마음에 쏙드는 4호입니다 !

아래 네가지가 아트섀도우 발색입니다.
색깔이 참 고와서 좋아요^^
다 소장해버릴까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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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9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12월
구판절판


사실 8권에선 시즈쿠가 패해버려서
단순한 내 신경상 누군가가 죽거나 지면
시들시들~ 우울해져버리고 마는데
9권은 대결구도가 아닌 시즈쿠의 과거여행 쯤이랄까
그런 면에서 패배의 맛을 보여준 8권보다는 취향에 맞았다
특유의 긴박감이 빠진 것도 가끔은 즐겨준만 한거 같다.

한숨 돌릴만한 여유를 독자에게 선사해준다.
하지만 역시나 대장편이 될 것 같은 예감 (후덜덜덜)
그렇지만 다 소장해버리고 싶은 이 욕구!

9권을 읽는데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지않아
내용 중에 하나를 올려본다.

바로 누란의 화려한 등장 !
아 정말 두근두근해져버렸다.
10권아 어서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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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스 4
이와다테 마리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7년 1월
절판


1권에서 3권은 이 만화책의 맛보기정도였나봐요
아니면 꼬이고 얼키고 설키기만 하다가
드디어 끝이 보일랑말랑해서 일까요?

하지만 이 들의 관계는 끝없이 꼬이고 얼키고 설키는데
그 또한 매력적이예요
새로운 등장인물도 세명, 네명이 나오는데
이들도 모모타의 이야기 속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야기가 점점 더 재밌어 집니다.

정말 아마릴리스를 지루해했던 친구에게
완결편을 부여잡아주고 싶어요
아마 재미없다는 말 후회하게 될거예요+ㅅ +

깔끔하게 5편 완결되버린 것도 여운이 남아서 좋네요
4권부터 정말 재밌으니까 놓치지마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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