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셀 스토리 쌀 스크럽 바디클렌저(그린 아쿠아 향)
인투이트_미오셀스토리
평점 :
단종


예전에 미오셀스토리의 토너와 클렌징폼 써보고
가격은 저렴한테 제품 질은 참 괜찮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브랜드였는데요,

안그래도 플루말고 스크럽제품을 찾고 있던 와중에
미오셀스토리에서도 스크럽제품이 나왔다는 말에
냉큼 알라딘에서 주문했습니다.

지금은 반정도 쓴 것 같아요,
여름이다보니 샤워도 거의 매일하고 가족단위로 쓰고
또 한번에 꽤 많은 양을 짤아 쓰다보니까
양이 보통 바디 클렌져보다 더 빨리 주는 것 같아요^^

우선 여름이라 그린아쿠아 향으로 주문해봤는데
향도 참 시원달달해서 좋아요^^

뽀샤시한 반투명 젤에 하얀 쌀알갱이가 들어있는데요,
다른 스크럽과 다른 점은 거품도 난다는 거예요!
스크럽+클렌져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핸들링하다보면 쌀알갱이가 느껴지는데,
플루 스크럽보다 자극이 덜하고 아프지않아요
그리고 전용 패드까지 있는데, 클렌징폼제품의 패드는 보들보들한 반면
바디용은 좀 까끌까끌해서 패드와 바디클렌저를 같이 사용해서 문지르면
시원한게 꼭 때미는 것 같아서 사용감이 너무 좋아요^^

이태리타올로 때를 미는 것보다
플루 스크럽으로 각질제거할 때보다 자극이 훨씬 적고
사용감은 시원하게 때미는 느낌이 난답니다^^

대신 각질제거는 플루만큼 뽀득뽀득 잘되는 것 같진않아요
하지만 클렌저+스크럽알갱이기때문에 스크럽하고 따로 바디클렌저를 쓰지않아도되서
한번에 스크럽과 바디워시가 모두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 !!

 
여름에는 땀도 많이나고 끈적해서 샤워 자주하잖아요
그럴 때마다 스크럽을 할 수도 없고
플루 제품은 자주하기엔 좀 무리가 있었거든요(알갱이가 좀 자극적이고 아파서^^;)

그런데 미오셀 스토리는 자극이 적어서
매일 매일 샤워할 때 쓰기가 딱 적당해서 좋습니다^^
대신 뽀독뽀독하게 씻기는 맛은 좀 떨어지지만
그냥 바디 클렌져 사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개운해서 좋아요

저는 이거 다 쓰면 다른 향의 제품도 써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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