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선생님이 쓰신 동화책,
박완서 선생님의 필체, 손녀같은 아이들을 위해 써주셨을거라 생각한다.
이게 뭔지 알아 맞혀 볼래? 그 정체는 할머니가 주신 개떡 !
지금 아이들은 개떡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옛것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동화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