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

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 -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는 내려놓음의 기술
고미야 노보루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0월

40이 넘으면 버릴게 생기는군요. 마흔이 좀 넘은 제가 읽기좋을것 같아서 이번에 한번 읽어 보았답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는 내려놓음의 기술을 한번 읽어볼까요?

[동양북스의 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 입니다. 

 저자는 심리학 박사님이신 고미야 노보루 박사 입니다.

미국 미주리 대학교 심리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리치다 귀국한뒤에는 병워과 대학교 내 학생 심리 상담소의 카운슬러로, 오사카 경제대학교에서는 인간 과학부 교수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과 대학 심리 치료학 대학원 객원 교수를 지냈어요. 현재는 고베에서 카운슬링 룸 가가야키를 운영 중입니다. 저서도 28권이 넘으며, 논문도 50편 이상 발표하신 분이더라구요.

내려 놓는다는것이 무엇인지부터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사실 내려놓지 않고 움켜쥐고 고민하는 삶을 살았던 저이기에 내려 놓는다는것이 뭔가 포기 한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일고보니 비로소 내려 놓았을때 내 손에 얻어지는것이 보인다는것을 알려주고 계시더라구요.결혼을 함으로써 독신이라는 삶을 내려놓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직장을 관두었지만, 나에게 엄마라는 삶을 다시 가져다 주었지요. 무언가를 내려놓으면서 다시 얻은것들이 더 큰것일때가 더 많았던 삶이네요. 이런것을 그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저는 내려놓음과 함게 많은것들을 얻게된 삶을 살고있었어요. 

책속에서는 미래에대한 막연한 불안감 , 과거의 후회 낮아진 자신감으로 인해 힘든 삶 대신 충실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중요한 다섯가지를 먼저 이야기해준답니다.

1. 죽을 운명을 직시한다 2.내면의 소리를 듣는다 3.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4.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명확히 한다 5.감사하며 살아간다.

이 다섯 가지를 생각하면서 나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하거나 작성해 보아도 좋을것 같아요.

과거의 일이나 현재의 일에도 감사하면서 사는 삶은, 조금은 중요하지 않은것을 내려놓고 중요한것을 생각하면서 삶을 더 정진하게 할수있더라구요. 노력하는 이에게 타이밍은 또 기가 막히게 찾아 오더라구요. 

마지막 특별부록이 책에 있는데요. [당신 인생의 최우선 가치를 찾아 매는 디마티니 밸류 팩터 시트] 랍니다.

사계절동안 계절별로 스텝 1 부터~ 스텝 3까지 글을 읽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그것을 보고 내가 어떤 면에서 가치를 두고있는지 어떤 것이 진정한 나의 모습인지를 알아볼수있더라구요. 찬찬히 읽으면서 작성해보고 저의 모습과 가치관을 이제 찾아보려고 합니다. 많이 읽던 자기 계발서와는 조금은 다른 나의 내면에서부터 생각하게 되는것이 좋았답니다.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합니다

[본 서평은 동양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

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 - 돈 모으기 광인의 야물딱진 생활밀착형 재테크 습관
강희연(돈 모으는 벤꾸리)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10월

오늘 소개드릴 책은 더퀘스트의 <연봉 말고 5000만원 더 벌기>라는 책이랍니다.

다들 돈 모으기에 관해서는 궁금하신 분야라고 생각해요. 부자가 되고싶은건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연봉말고 5000만원을 더 벌수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쳐 들었답니다. 모두들 궁금하게 생각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연봉빼고 과외로 이렇게 돈을 더 벌수있을지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요?  

저자는 라는 인스타 툰 작가랍니다. 동시에 직장인이고, 투자자이며, 프리랜서 로 재테크를 하고있는 분이더라구요.

2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이런 재테크에관한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한것이 정말 놀랍더라구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정말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면서 정말 놀라웠어요. 사실 생각은 하지만 실천을 못했던 부분이 많았던 부분들이라 좀 속상하기도 했어요. 

목차를 먼저 보시면, 프롤로그 ,다지기->아끼기->불리기, 에필로그 세단계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있어요.

작은 소 제목을 보면서 먼저 읽고 싶은 충동이 드는 제목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하루라도 일찍알고 하루라도 먼저 돈을 벌어보라는 맘으로 프롤로그를 시작하는 저자 입니다. 처음시작은 직장생활 5년차에 자신을 돌아본 저자랍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번것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은 소비를 했던 저였어요. 번만큼 쓰고 살았기 때문에 역시 제손에 남은건 없었죠. 결혼을 하고도 차를 사고, 매년 일년에 두세번, 여행을 다니다 보니 항상 월급은 통장을 스쳐 지나갈뿐이었으며, 그게 즐겁게 사는것이라고 믿고 살았답니다. 이미 소비를 먼저 했던 저였기에 저축하거나 경조사비 같은건 없었어요.

그래서 항상 명절이나 경조사가 많은 달은 허덕이게 되었답니다.

책속에서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알려주고있어요.

저축만으로는 부자가 될수가없다는것을 알게된 저자가 주식을 하게 되고, 그리고 주식으로 실패를 맞본뒤에 다시 절망에서 살아난 방법까지 알려주더라구요. 사실 주식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패를 하면 다시 빼기 바빴지 살려낼 생각을 잘 못한것 같아요. 저는 주식은 모르지만, 남편이 주식으로 돈을 잃은뒤에 포기하는것을 봤거든요. 그리고 다시 주식을 하지말라고만 했지 공부해볼생각을 못했어요.

폭락하는 주식 장에서 손해율이 71%일때, 한달만에 회복한건 놀랍더라구요. 우선 가지고있던 돈을 다시 나눠서 전략적으로 한종목씩 몰아서 물타기를 하면서 손해를 메꿔나갔고, 대형주부터 시작해서 중소형주로 순위를 나눠서 물타기를 하면서 빠른 시간에 회복한것을 보고 차가운 머리를 가지고 차근 차근 해결하는것을 보니 멘탈이 정말 대단하구나 싶더라구요. 물타기 하는 순간에도 투자를 할 종목을 찾아내는것도 놀라웠답니다. 투자를 해서 손실도 함께 해결했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차분하게 생각을 하면서 주식도 해야 하는것 이었더라구요.

투자만 해야 하는것이 아니였어요. 투자와 함께 절약을 해줘야 부자가 되는 길이였더라구요. 돈이 조금씩 모일때 마다 조금씩 더 소비를 했던 저자가 알게된 사실이 절약도 함께 해줘야 하는것이었더라구요.

그리고 돈을 모으는 목적을 정확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는생각을 못해본거 같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저도 많이 가지게되면 우선 갖고싶은것을 떠올리고있었더라구요. 그것 말고 정확한 나의 목적을 찾는것부터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것도 참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역시 나를 돌아봐야 하는것 같아요.

할부를 안하기로 맘을 먹고 올해 1월에 모든 할부를 다 없애버린것. 저도 이렇게 하나씩 하고있긴한데 아직 많이 멀었어요. 소비를 줄이는 방법을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더 알게 되었고 저도 내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3가지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툰으로 설명을 한번 해주고 자세한 글을 읽게 되면서 좀더 편하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귀여운 스티커와 함께 작은 워크북을 보면서 나의 행복한 삶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은 더퀘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아이 독서 자립

우리 아이 독서 자립 - 문해력을 키우는 6단계 독서지도 로드맵
오현선 지음 / 넥서스BOOKS / 2023년 10월

문해력이야기가 제일 많이 나오는것 만큼, 독서를 정확하게 정독하는 법을 알려준다니 넘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넥서스 출판사의 <우리 아이 독서 자립>을 한번 읽어봤어요.

지은이 오현선 작가님은 23년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독서 교사입니다.

블로그 오쌤의 독서 교육 이야기 /

인스타그램 @raon_book_teacher/

카페 라온북다움/

이렇게 운영을 하고 계시는 분이랍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팁들을 진짜 문해력을 높일수있도록 책의 세계로 들어갈수있는 법을 알려주시는 분이랍니다.

책을 읽는다는것이 처음은 자신을 독자로서 받아들이는 자세를 알려주는데요. 읽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리기전에 독자가 되기위해 노력패야 할것같더라구요. 책을 읽음으로써 그 내용을 받아들이고내 삶과 연관시켜 좀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나만의 가치관으로 만드는것이" 읽는것!" 이라고 하더라구요. 아. 나는 그냥 줄줄 읽고만 있었구나.라고생각했어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독자가 되는 법을 6가지 단계로 알려주신답니다.

책을 읽자 라고 이야기 하기보다는 책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작가님의 이야기도 같아요. 그 처음은 호기심!

어떤 아버지는 아이를 데리고 도서관에서 놀이를 하는것을 본적이있어요. 도서관이 즐거운 곳이라는것을 먼저 알려주기위해서 그렇게 하셨다는데 결국 그 아이는 책을 엄청 사랑하게 되었더라구요. 그것처럼 책읽자 책읽어 라는 말보다는 책을 그냥 노출해서 자신이 직접 읽고 싶게 관심을 끄는것이 제일 처음이더라구요. 두번째단계는 읽기모델 탐색기! 도서관을 데리고 다니면서 책을 읽는 누나 형들을 보면서 저제 뭐길래 저렇게 재밌게볼까? 하는거죠. 집에서 어른들이 책을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것도 같은 맥락인것 같아요.

3단계는 반복 독서기 랍니다. 얼마나 재밌으면 또읽게 되는걸까요. 저희 아이도 재독이많아요!

4단계는 몰입 독서기 랍니다. 5단계는 적극적 독서기 마지막은 사회적 독자기 랍니다.

마지막 단계까지 가면 책을 읽고 책에 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게 좀더 다양한 사고를 가지고 이야기를 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북토킹의 중요성을 또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속의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것이 정말 책을 좀더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책읽기의 시작부터 책을 읽고 구조를 파악해서 글의 구조를 자신이 정리할수있게 까지 도와주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어떤방법으로 글의 구조를 파악해서 독후일기를 쓰는 법도 알려주니 지금 부터라도 차근차근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간단하게는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어떤 작은 일이 일어나서 벌어진 내용인지 물어보면서 책을 좀더 깊이있게 이해하는법을 알려주기에 넘 좋네요. 작성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했던 것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수있을것 같아서 책이더 맘에 듭니다.

[넥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2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2 - 개정2판 ㅣ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3년 8월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학년 1학기를 끝내고 연달아서 2학기도 써보려고합니다.

2학기도 첨에는 똑같이 연필바르게 잡는법과 바른 자세로 앉기부터 알려주니 좋아요. 이;게 중요한거구나 하면서 좀더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2학기도 똑같이 한번 정리해보고 교과서 따라쓰기를 시작해 봅니다 .바른 자세와 바르게 잡는 연필이 글씨 쓰기에서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

1단원은 낱말로 시작을 해서요. 바로 문장으로 넘어가더라구요. 띄워쓰기가 중요한데요. 아직은 자꾸 붙여쓰는게 많아서 낱말을 쓰면서도 이렇게 띄워진 부분을 보여주면서 알려주었어요. 아직은 띄워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예비초라서 이렇게 하니 좋은것 같아요.

문장에서 책을 읽을때도 쉬는부분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글씨를 쓰면서도 이렇게 배울수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번에도 각 단원의 제일 첨 페이지에는 [놀이터]가 있어요. 맞춤법이 맞는것을 찾아서 컬러링을 해야 하는 것이었어요. 읽으면서 체크하고 컬러링을 해줬는데 제가 봐도 헷갈리는것도 있더라구요. 아래쪽에 답이 있는데 틀린 부분은 맞는 맞춤법으로 다시 적어서 알려주면서 했답니다. 아직은 많이 어렵지만, 하다보면 익숙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낱말이 어떻게 하면 완성이 되는지 확인해 가면서 작성하기도 하고, 아직 받침은 많이 익숙하지않은데 1학년 2학기에 이렇게 나오니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많이 접하고 써보면 익숙해 지지않을까 싶습니다.

2단원에서는 소리와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라서 조금은 재밌게 읽으면서 써볼수있었답니다.

획순을 따라서 또박또박 써가면서 소근육도 좀더 발달하게 되고, 정확한 자세로 또박또박 쓰면서 아직은 배우지 않은 국어 교과서의 내용을 미리 보면서 읽고 써보니 좋더라구요.

1학기 2학기 따라쓰기 책을 보면서 내년에 학교에입학하면 이런것을 배우겠구나 하면서 미리 보게 되서 넘 좋았답니다

이제 남은 시간 이책으로 조금씩 연습해가보려고 합니다.

손의 힘도 생기고 자세도 바로 잡히고 낱말 , 문장 쓰기 그리고 맞춤법도 제대로 익히게 되는 책이랍니다.

예비 초등에게 너무 좋은 책입니다. 꾸준히 연습해 볼께요!!

[본 포스팅은 스쿨존에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1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1 - 개정2판 ㅣ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3년 8월

이제 예비 초등이 되어서 읽기는 제법 되는것 같은데 쓰는것에 아직은 힘들어하는 만 5세 우리 아이와 함께 해봤어요.

쓰는것이 힘이드니까 좀 안쓰려고 하는게 있어요. 혼자서 낙서하고 쓰는건 좋지만 아직 획순도 정확하게 써야하고 바른 글씨체를 위해서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

처음 시작부터 바른 자세 바른 연필 잡이 바른 획순으로 똑바르게 쓸수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아직은 잘 자리잡힌것이 아니니까 정확하게 알려주면 이제 잘 하지 않을까 싶은 맘 입니다.

제일 첫 페이지의 글씨 쓸때의 바른 자세에 대해서 정확히 한번 읽어보고 그림대로 앉아보았답니다. 그리고 나븐 자세를 보면서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라고 알려주었어요. 자신이 의자에 어떻게 앉는지 확인 하는 시간이 되니 좋더라구요. 의자에 엉덩이를 잘 걸쳐서 앉는데 이자세가 나쁘다고 알려주니 이해하더라구요. 책상에 딱 붙여둬야 겠어요. 아직은 나쁜 자세 좋은자세를 알려주니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하니 잘 알려주는건 좋은것 같아요.

연필 잡는법부터 잘 읽어보면서 연필을 다시 잡아봤어요. 잘못 잡은 그림대로 잡아보고 글씨가 잘 적혀지는지 확인도 해봤답니다. 이러면 예쁘게 글씨가 안적혀지네 하면서 연필을 잘 잡아야 겠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따라쓰는 칸부터 시작해서 일단 먼저는 자음 그리고 모음 , 그리고 한글의 기본모양을 익혀보는 순서대로 잘 알려주더라구요.

중간에 [놀이터]라고 한 단원씩 시작할때마다, 그림으로 그려진 퀴즈 처럼 질문하는게 있던데요 이게 첫페이지는 바른 자세와 바른 연필 잡기 였어요. 확인하고 넘어 가니 좋더라구요.

단어쓰기 1단원 바른 자세로읽고 쓰기 단원에서는 나 너 우리 가족 그리고 학교에서 필요한 것이 나오더라구요.

순서대로 또박또박 예쁘게 써주는 예비초 입니다.

그대신 빈 공간에 자신이 쓰고 싶은거 쓴다고 시간이 넘 오래 걸렸어요.

이제 예비초라서 그런지 저작은 칸 속에 글씨를 딱딱 맞춰서 써나가는것을 보니 기특했어요.

예비초라서 하루에 한장씩 이렇게 써보려고 합니다.

1-1학기 마지막 9단원이 되면 문장쓰기 까지 나오더라구요. 조금씩 이렇게 써보면 어느새 늘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스쿨존에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