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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 - 돈 모으기 광인의 야물딱진 생활밀착형 재테크 습관
강희연(돈 모으는 벤꾸리)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10월
평점 :

오늘 소개드릴 책은 더퀘스트의 <연봉 말고 5000만원 더 벌기>라는 책이랍니다.
다들 돈 모으기에 관해서는 궁금하신 분야라고 생각해요. 부자가 되고싶은건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연봉말고 5000만원을 더 벌수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쳐 들었답니다. 모두들 궁금하게 생각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연봉빼고 과외로 이렇게 돈을 더 벌수있을지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요?

저자는 라는 인스타 툰 작가랍니다. 동시에 직장인이고, 투자자이며, 프리랜서 로 재테크를 하고있는 분이더라구요.
2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이런 재테크에관한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한것이 정말 놀랍더라구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정말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면서 정말 놀라웠어요. 사실 생각은 하지만 실천을 못했던 부분이 많았던 부분들이라 좀 속상하기도 했어요.

목차를 먼저 보시면, 프롤로그 ,다지기->아끼기->불리기, 에필로그 세단계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있어요.
작은 소 제목을 보면서 먼저 읽고 싶은 충동이 드는 제목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하루라도 일찍알고 하루라도 먼저 돈을 벌어보라는 맘으로 프롤로그를 시작하는 저자 입니다. 처음시작은 직장생활 5년차에 자신을 돌아본 저자랍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번것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은 소비를 했던 저였어요. 번만큼 쓰고 살았기 때문에 역시 제손에 남은건 없었죠. 결혼을 하고도 차를 사고, 매년 일년에 두세번, 여행을 다니다 보니 항상 월급은 통장을 스쳐 지나갈뿐이었으며, 그게 즐겁게 사는것이라고 믿고 살았답니다. 이미 소비를 먼저 했던 저였기에 저축하거나 경조사비 같은건 없었어요.
그래서 항상 명절이나 경조사가 많은 달은 허덕이게 되었답니다.
책속에서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알려주고있어요.
저축만으로는 부자가 될수가없다는것을 알게된 저자가 주식을 하게 되고, 그리고 주식으로 실패를 맞본뒤에 다시 절망에서 살아난 방법까지 알려주더라구요. 사실 주식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패를 하면 다시 빼기 바빴지 살려낼 생각을 잘 못한것 같아요. 저는 주식은 모르지만, 남편이 주식으로 돈을 잃은뒤에 포기하는것을 봤거든요. 그리고 다시 주식을 하지말라고만 했지 공부해볼생각을 못했어요.
폭락하는 주식 장에서 손해율이 71%일때, 한달만에 회복한건 놀랍더라구요. 우선 가지고있던 돈을 다시 나눠서 전략적으로 한종목씩 몰아서 물타기를 하면서 손해를 메꿔나갔고, 대형주부터 시작해서 중소형주로 순위를 나눠서 물타기를 하면서 빠른 시간에 회복한것을 보고 차가운 머리를 가지고 차근 차근 해결하는것을 보니 멘탈이 정말 대단하구나 싶더라구요. 물타기 하는 순간에도 투자를 할 종목을 찾아내는것도 놀라웠답니다. 투자를 해서 손실도 함께 해결했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차분하게 생각을 하면서 주식도 해야 하는것 이었더라구요.
투자만 해야 하는것이 아니였어요. 투자와 함께 절약을 해줘야 부자가 되는 길이였더라구요. 돈이 조금씩 모일때 마다 조금씩 더 소비를 했던 저자가 알게된 사실이 절약도 함께 해줘야 하는것이었더라구요.
그리고 돈을 모으는 목적을 정확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는생각을 못해본거 같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저도 많이 가지게되면 우선 갖고싶은것을 떠올리고있었더라구요. 그것 말고 정확한 나의 목적을 찾는것부터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것도 참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역시 나를 돌아봐야 하는것 같아요.
할부를 안하기로 맘을 먹고 올해 1월에 모든 할부를 다 없애버린것. 저도 이렇게 하나씩 하고있긴한데 아직 많이 멀었어요. 소비를 줄이는 방법을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더 알게 되었고 저도 내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3가지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툰으로 설명을 한번 해주고 자세한 글을 읽게 되면서 좀더 편하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귀여운 스티커와 함께 작은 워크북을 보면서 나의 행복한 삶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은 더퀘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