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위즈덤하우스 13의 얼굴

13의 얼굴 - 이 사건은 어린이 프로파일러가 맡겠습니다
김다노 지음, 최민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오늘 소개드릴책은요

표지부터 뭔가 미스테릭하지 않나요?
어떤 사건인지 우리 한번 들어가서 파헤쳐봅시다.

위즈덤 하우스 의 13의 얼굴 이랍니다

2017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등단한 김다노작가의 신간입니다

그리고 저는 일러스트도 넘 맘에들었는데요 애니메이션과 동화책 다양한 장르에서 작업을 하고 계신 최민호작가의 그림이네요

3월에 내린 눈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것도 엄청난 함박눈이 왔져
어제 눈이 와서 그런지 서두부터 뭔가 반갑네요


역시 주인공 하나는 눈놀이를 하러 나간답니다
하나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고있는 초등학생 소녀예요
그리고 아빠 엄마가 형사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하나도 '형사'가 되고싶어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수첩이 있답니다

이렇게 책속에서 하나의 수첩도 보여주네요
글만 있는게 아니라 귀여운 일러스트가 있어서 좀더 재밌게 읽을수있어요

머플러를 찾으러 다시 간 눈사람이 있는 골목근처에서

하나는 퍽! 퍽! 퍽! 이런 소리를 듣게되고..
그 앞에 13이라는 숫자가 써진 롱패딩을 입은 사람이

야구방망이로 눈사람을 차례대로 하나씩 없애고 있었어요.
무서웠지만 하나는 방금 본것을 수첩에 기록했답니다

눈송이게 가려져있었지만 13이라는 노란 숫자.
이런식으로 하나가 기록을 하는것으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어요

5학년 신학기 눈사람을 만들면서 만난 친구들 셋이 같은반에서 만나게 되고

그친구들과 친구가 될것 같은 기분이 드는 하나는
"13" 이 했던 그 만행 (눈사람을 부셔버린)을 함께 이야기나누며
눈사람만을 부시는것이 아닐꺼라고 생각하고 눈사람이있던곳에 갔다가
고양이를 괴롭히는 13을 만나게 되면서 ..좀더 이야기가 흥미 진진해 진답니다
세친구들은 뭔가 생김새가 다르다고 아니면 뭔가 행동이 특별하다고,

그래서 그런건지 곁에 친구가 없어요
하나 , 바키타, 서준 이렇게 친구들은 서로를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않고
함께 13을 찾을려고 노력하면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맘을 가지게 되고

그리고 위험한 일을 함께 해결해나가면서 진정한 친구가 되고있어요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지요

사실 저도 이책을 읽고 작가의 말을 보면서 왠지 나혼자 숨고 싶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주변을 의식하지않고 뭔가 자유롭게 살고싶었던것이었는데
사실은 그게더 의식한 행동은 아니였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세친구들처럼 존중하고 위험을 함께 할수있는 친구를 만날수있다는건
나도 그렇게 하면되는구나 그쉬운것을 이제서야 알게되네요

뭔가 바라지 않고 진심어린 행동을 해야 그렇게 되겠지요
우리 아이도 누군가에게 이런 친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로를 존중하는 친구가 되고 그런 친구를 만나기를 바라며..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위즈덤하우스 이렇게 이상한 사랑은 처음이야

이렇게 이상한 사랑은 처음이야
유희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아이가 생기고 나서야 엄마가된 저에게 생긴 새로운 감정이지요
위즈덤하우스 이렇게 이상한 사랑은 처음이야

작가가 두아이의 엄마다 보니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책속에서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책을 술술 읽을수있었답니다

4가지 챕터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답니다

1. 가볍게 안부를 물으면서 시작 해서
2. 어린이만의 속도로 걷기
3. 서로의 짐이 되지 않기로 약속해
4. 언젠가 끝날 어린이의 시간을 위해서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다 맘에 닿더라구요 ..
저두 항상 9시에 키크는요정이 온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얼른 안자면 문앞에 온 키크는 요정이 못들어오는데 어쩌지?
눈을 감고 잠이 들어야 키크는 요정이 들어온다 얼른 우리 잘까??"

저희집는 10시가 넘으면 키작아지는 요정이 온답니다
그때는 눈감아야 못들어온다고 이야기 하지요
얼른 잠들어야 요정이 못들어온다고 .. ㅋㅋ
믿는지 안믿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는 이런적은 없는데 제가 다른 신발 신기려고
가지고 간 적은 있어요
그런데도 이 에피소드 읽으면서
마지막에 작가의 말.. '좋아' 라고 말할 수 있어서 좋았다.

괜히 감동적인 말이더라구요..
저도 저 상황에서 저렇게 말할수있으면 진짜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해봅니다

육아서적은 많이 읽어보는데 이렇게 술술 그림과 함게 읽고
그리고 공감까지 하니 넘 좋은것같아요

책읽으면서 공감되는 내용이 너무 많았어요
아이들의 사고에서 나오는 말들을 보면서 어른과는 다른 것을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희 아이의 대화내용에서도 느끼지만
이렇게 책속에서도 제가 모르던아이의 맘들을 알게 되니 너무 좋았어요
읽으면서 저의 행동도 반성하고 아이의 맘도 이해할수있었어요
진짜 이렇게 이상한 사랑은 처음이야 라지요...
제가 이때까지 살면서 처음 느끼는 감정이예요
아이에게 느껴지는 이런감정...

지금은 엄마 없이 생활할수없는 어린아이지만
조금만 더 자라면 제 품안에서 벗어나 엄마 없이도 잘 지내수 있겠지요
그런시간이 오기 전에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잘 보내고 싶은 맘이랍니다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즐겁게 보낼수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 볼까요?

지금 뱃속에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가 되실 분이나,
육아를 하고 계시는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에게
위즈덤하우스 "이렇게 이상한 사랑은 처음이야" 이책을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더 놀고 싶은 아기 호랑이 타라

더 놀고 싶은 아기 호랑이 타라 ㅣ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제인 클라크 지음,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민유리 옮김 / 사파리 / 2022년 11월

오늘 소개해드릴책은 "더 놀고싶은 아기호랑 타라" #사파리 랍니다
브리타테큰트럽의 예쁜 그림이 눈길을 끄는 그림책이랍니다

깊은 숲속 해가 지는 저녁무렵 아기호랑이 타라는 잠이 오지않아요^^
좀더 놀고싶어서 눈을 말똥말똥 뜨고 같이 놀 친구를 찾고있어요

이대목부터 우리 아기 같네요
잠이 쏟아져도 좀더 놀고싶어서 하품을 하면서도 
잠이 오지 않는다고 안잘꺼야 하는 에너자이져 6세 남아랍니다 

아기호랑이 타라도 이시간은 아직 잠이 오지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를 찾아서 떠나는데요...

페이지귀퉁이에 다음 페이지에 누가 등장할지 암시를 준답니다
수풀 사이로 보이는 알록달록한 저 건 무엇일까요???

잠자리 독서를 하면서 다음장에 나올 친구는 누구일까? 
라고 이불덮고 누워서 읽었는데요

사실 읽기전에 성블리군은 혼자서 그림책을 다 훑어 봤어요 
아직은 글은 못읽는답니다 
그래서 바로 자신만만하게 "butterfly, Peacock !! "
대답을 곧잘해주더라구요

그리고 타라 같은 장난꾸러기라서..
부엉이 날려버릴려고 어흥~~~~ 하면서 자기가 신나서 먼저 훙내내기도 했어요

대답하기전에 먼저 혼자 뒷페이지 보려고 막 넘기려는 성블리군이랍니다

다음에 등장할 친구는 누구일까요???
각 페이지 마다 이렇게 뒷페이지에 등장할 친구를 암시하고있어서 그것을 찾아서 이야기 하는 재미도 있어요

타라는 잠이 안오지만 숲속 친구는 타라가 오는 바람에 다들 잠들려다
 후다닥 달아나는 동물 친구들 이랍니다
타라야 잘시간엔 다 자줘야 한단다...
타라때문에 동물친구들이 다 잠을 못자는것 같아 어쩌지?
밤에는 자야 하는데 혼자 돌아다니면 안되는데.. 하는 우리 겸둥이 랍니다
살금살금 조심 조심 , 그리고 그림을 따라서 이야기를 이어가고
그림속에서 1,2,3,4,5, 숫자도 세어보는 것도 등장한답니다 .
타라때문에 동물친구들이 놀라서 도망가지않게 해야 하니
작은 목소리로 아이에게 꼭 붙어서 이야기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잠자리에 큰소리로 읽는건 아이가 잠을 깰수도있거든요
저희는 잠자리 독서할때는 항상 조금은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한답니다
잠자리에는 불도 약하게 하나만 켜두고 읽는답니다
그래서 책읽을것을 다 읽고나면 스스로 불을 끄고 자려고 하죠
그래서 밤에 잠자리 독서를 하면 큰소리보다는
 작은 목소리로 읽어주는게 좋더라구요

다읽고 누워서도 바로 잠들지는 않아요 
깜깜한방에 누워서 방금 읽은 책 이야기를 해보기도 하구요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하다가 잠이 든답니다 

엄마는 뭐했어요? 

이렇게 서로 이야기하면 오늘 있었던 일도 알게되고 좋더라구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면요 
타라도 마지막은 엄마를 만나지요
이리저리 동물 친구들 따라다니느라 피곤한 타라도 엄마품에서 잠듭답니다

이렇게 마지막에 타라야 잘 자. 내일도 즐겁게 놀자!!

울아기도 잘자 내일 또 만나서 신나게 놀자~

잠자리독서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브리타 테큰트럽의 더 놀고싶은 아기 호랑이 타라 를 추천합니다 !!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심심해 뭐하고 놀까? #우리교육

심심해 뭐 하고 놀까?
루스 오히 지음 / 우리교육 / 2022년 11월

"심심해 뭐하고 놀까? 그림책은 정말 그 림 책 이예요!
글이 하나도 없답니다.
글대신 따뜻한 그림이 있는 책이지요

그림만 있는 책을 읽을땐 정말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해줘야 해서 아이랑 함께 할때 좋아요

주인공 고양이이가 새소리에 일어나는 장면부터 시작해요
아침에 일어나긴 했는데 표정이 ... 음... 안좋네요
왜 그럴까요? 이렇게 질문하면서 시작했어요
그럼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죠
잠이 더와요 .. 배가 고파요 .. 재밌져

이불을 들쳐매고 침대에서 나와서 이불속으로 포~~옥 숨었답니다
이불속에 있는다고 좋을까요??
심심함이 사라질까요?

?그때 강아지 친구가 책을 들고 방으로 들어왔답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고양이가 숨었는 이불옆에 앉아서 책을 읽었어요
그런데... 이불이 음 .. 움직입니다..

가까이 와서 앉네요

이불속으로 쏙 얼굴을 들이미니 고양이 친구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있어요
깜깜한 이불속 강아지는 라이트를 켭니다 자신의 얼굴을 비춰가면서 시무룩했던 고양이도 미소를띄기 시작해요

그리고 친구에게 빛을 비추면서 이제서야 크게 웃네요 ^^
웃음 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그럼 이제 우리 이불 밖으로 나와서 놀까?"
두친구는 함께 의자위로 이불을 덮어서 텐트를 만들었어요
이런놀이는 정말 많이 하는 건데요 ^^

이제 친구랑 놀기 시작한 고양이는 미소를 짓고있네요
그리고 이제 이불텐트 속에서 플래시를 사용한 그림자놀이 시작!!

강아지 친구가 책을 선물로 주고 방을 나갔어요
이제 고양이는 혼자서도 심심하지 않아요
혼자지만 친구랑 했던 그림자 놀이도 하고 , 친구가 준 책도 읽어요

이불과 함께 하면서 이불위에서 잠도 자는데요 이번엔 행복하게 웃으면서 잠이든답니다

일어났을때 또 강아지 친구가 간식을 가지고왔어요
친구와 함께라면 무엇을 하던 재밌답니다
혼자서는 못할것 같던 놀이도 친구와 함께 하면서 했던 놀이로
즐거워하면서 시간을 보내 봅니다

혼자서는 심심해서 이불만 덮어쓰던 고양이친구가
이제는 친구없이도 놀이하는 방법을 알게되었네요

그림이 없으니 그림만 보면서 다양하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수있는 그림책

심심해 뭐하고 놀까 #우리교육

이책으로 엄마가 해주는 이야기,
아이가 혼자서 만드는 이야기,
아빠가 만들어보는 이야기..


이렇게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정말 재밌는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혼자서도 재미있게 놀수있다는 이야기도 나누어 본다면 넘 좋을것 같아요!!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다락원_나의 멋진 제주도 [ 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나의 멋진 제주도 (본책 + 만들기 책) ㅣ 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이향안 지음, 안아영 그림 / 다락원 / 2022년 12월

오늘은 여행갈때 꼭 필요한 책 같아요

오늘 소개드릴 책은요

다락원_나의 멋진 제주도 [ 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이랍니다

여행 가기전에 한번 읽어 보고

다녀와서 다시 한번 정리하면 좋을듯한 "플랩" 북이랍니다

이렇게 두권입니다

파란 색의 본책 그리고 핑크색의 만들기책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본책을 먼저 보면요

제주도를 키워드로 정리해 두었더라구요

키워드를 보면서 간략하게 제주도에 대해서 우리 아이에게 한번 알려주고

여행을 떠나면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정리가 잘되어있답니다 !!

이건 제목부터 내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이지요

첫페이지부터 재밌어요

한장, 그리고 반대페이지 한장 이렇게 반씩 접으면 제주도가 짜잔!!! 보인답니다

그리고 제주도를 가는방법을 알려주고있어요

서울에서 가려면 역시, 비행기가 편하겠지만

부산이나 바다 근처에서 출발하면 바닷길, 배로도 갈수있답니다

비행기로 제주도 까지는 약 한시간 정도 설린답니다

그리고 배는 어디에서 출발하는지에 따라서 다르답니다

*음 하나 알려드린다면, 제주도에서

가장 가까운 완도 항에서 출발하면 2시간 40분 걸린데요

자 그럼 울아기가 이름부터 크게 쓰구요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휘리릭 한번 날아가 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자 이제 한번 본격적으로 책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제주도의 옛이름 "탐라국!!!" 알고계시나요?

조선시대에 지금의 "제주" 라고 바뀌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삼다도" 라고 도 불리는데요

다들 아시는 유명한 이야기 지요

제주도는 바람 , 돌, 여자 이 세가지가 많아 삼다도 랍니다

본격적으로 자르고 붙이고 하는 활동이 나와요

스티커부터 신나게 붙여보구요

직접 가위로 하르방 도 잘랐어요

6살인 성블리군도 자르고 붙이기에 무리가 없네여

그리고 꾹꾹 눌러서 플랩북 완성!!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읽으면서 빈곳을 채워나가는 활동이더라구요

제주도의 방언도 알려주고있어요

플랩을 열면 제주도의 방언 덮으면 표준말!!

무지개 해안도로로 컬러링을 해보는데요

음...

이렇게 막 칠해 버렸어요 무지개색이지만 다 섞어서.....

그래도 어째요 자전거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는 누나는 잘 붙여주었네요

하나씩 책을 완성해 나가는 재미가있네요

제주의 봄... 노란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이식구들처럼 저희도 제주에서 한번 찍어보고싶어요!

제주의 여름 입니다

제주도는 섬이죠 그래서 수상스포츠가 많아요

여름에가면 할수있는 수상 스포츠를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쇠소깍에서 멋진 나룻배와 카약을 체험하는 스티커도 붙여봅니다

요즘 젤 좋아하는 감귤... 이것도 제주도에서 온거라고 알려주었어요

감귤을 하나씩 붙여가면서 감귤나무를 완성해봅니다

제주의 가을부터 봄까지 감귤 농장에서 체험해 볼수있어요

제주의 겨울

동백꽃은 겨울의 대표적인 꽃이지요

제주의 동백 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애기 동백나무 숲이랍니다

이렇게 하나씩 활동하면서 책을 완성해 나가고있어요

제주도 하면 젤 먼저 생각나는게 여러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역시 "한라산" 이랍니다

제주도를 굽어보는 산 한라산은 봄은 한라산, 여름은 봉래산, 가을은 풍악산, 겨울은 개골산 이렇게 다르게 불리운답니다

한라산 이라고 적어보고 그리고 화산섬이 생기는 과정도 만들어봅니다

화산을 좋아하는 성블리군에게 딱이지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섬이 되어가는 과정을 한는에 볼수있어요

그림을 뒤집으면 설명이 나와요 !!!

플랩북은 이렇게 자르고 접고 붙이면 되는 데요

어렵지 않습니다

글을 몰라도 같은 도형모양끼리 붙여주면 끝!!

"오름"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오름: 화산 폭발로인해 생긴 작은 봉우리 ]

제주엔 370의 많은 오름이 있답니다

그중 흙이 유난히 검은 탓에 검은 오름이라 불리던 금오름

금오름은 정상에 오르면 커다란 물웅덩이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것이 산정 호수랍니다 !!

이렇게 스티커로 만장굴의 석주도 붙여보는 성블리군

오늘 스티커 잔득 붙여보네요 !!

아름다운 일출을 보는 성산 일출봉 !!

 일출을 보려면 무료탐방로가 아닌 유료 탐방로로 올라가야 한데요

 광치기 해변,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표시로는 여행 팁을 알려주고,

 표시를 보면서 스켸줄을 짜기도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각 각 페이지마다 팁이있어요 잊지말고 팁도 꼭 챙겨봐주세요 !!

진짜 가이드북 답지요 , 아주 친절한 가이드북이랍니다

자 아름다운 일출을 한번 만나볼까요?

플랩을 붙여서 성산 일출봉의 해돋이를 책속에서 만나볼수있답니다

화산섬 제주 거대한 돌들이 블록처럼 쌓여있는 "주상절리" 로 가볼까요

해안선을따라 쭉 보이는 멋진 주상절리

화산섬인 제주에서 만날수있는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바다와 만나서 생긴 자연물이지요 이것도 자세히 알려주니 자연관찰 책보는것 같아요

좀더 깊이 들어가 보고싶다면 자연 관찰 책과 연계해ㅔ서 봐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책속의 꿀팁!!!

어디서 사진을 찍으면 멋지게 나올지 사진 찍는 팁까지 알려주더라구요

저 그림속ㅇㅔ 보이는 다람쥐굴 에서 찍으면 그림처럼 멋진 사진을 찍을수있을것 같아요!!

소를 닮은 섬 우도

제주도는 섬이랍니다 그주변으로 또 아름다운 섬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 가장큰 섬이 제주안의 또다른 섬 "우도" 랍니다

우도에서는 맛있는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는것이 필수래요

이렇게 항상 여행가기전에 먹는것도 많이 챙기는데 요런 설명 넘 좋네요 !!

담에아이와 함께 갈때는 정말 꼭 먹어 봐야겠지요 ^^

저장 저장 !!!

아름다운섬 제주의 올렛길

올렛길 이후에 생긴건지 모르지만 요즘은 이런 길들이 많지요..

[올렛길 : 마을과 마을 , 집과 집으로 이어진 길]

올렛길을 걸을때 필요한 중요한 준비물.

각각의 27코스의 위치와 지명까지 알려줍니다

느리게 걸으면서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두눈 한가득 담아오면 좋을듯한 길이랍니다

그리고 제주 올레 패스포트!!!

성블리군이 좋아하는 스탬프를 여기서 받을수도있데요.

다들 박물관, 공원, 아쿠아리움 이런데 가면 늘 찍는 스탬프가 여기도 있답니다

제주올레 패스포트부터 챙겨서 올레길을 걸으면서

각 위치에있는 스템프를 찾는 재미도 쏠쏠할것 같아요

그리고 스템프를 다 찍고, 완주하면 완주증과 완주 메달을 주신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가는 스켸줄에는 올레길 걷기를 추천 합니다 !!!

저는 제주도는 잘 안갔었는데요 아마도 두번 정도 가본것 같아요

그중 기억에 있는 김녕 미로 공원 이랍니다

성블리군이 이곳을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미로 자체를 좋아하는데, 커다란 미로 공원이라니 ... 뭔가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미로공원은 미국인 더스틴 교수가 제주도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 이라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공원입구엔 재미있는 놀이터가 있으니 그곳에서 신나게 놀고 미로찾기도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먹거리, 역시 맛있는 음식이 빠질수없어요.

저는 사실 그곳 먹거리부터 찾아보는 사람중에 하나랍니다

아 사랑스럽게도 이책은 제주도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까지 알려주네요

스켸줄 짤때 꼭 먹고싶은 음식을 책에서 보고 찜해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위치를 찾아먹고 오면 더 좋을것 같네요 ^^

이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해야할게있지요

제주도는 섬이라 며칠씩 학교나 유치워을 빠지게 될터인데요

학교 수업을 빠지고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을 위한 꿀팁이 있어요

"교외 체험 학습 신청서 & 보고서" 잘 쓰는법 이랍니다

이런보고서 작성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자세하게 알려주니 넘 좋지요!!

제주도로 여행을 가실 생각이 있으시거나 제주도가 궁금하시다면

이책을 활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수 있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