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 - 무조건 따라하면 통하는 일상생활 여행회화
이원준 엮음 / 탑메이드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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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책은 [탑메이드북]<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 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3년간 거의 국내 여행도 그렇고 해외여행은 거의 다니지 못했지요. 그런데 지난해 말부터 해외여행을 조금씩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제 거의 일상에 가깝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해외여행도 많이들 다니시더라구요 저희도 6월 중순에 일본을 다녀왔거든요

가까운 나라 일본 여행 회화로 여행을 가듯이 한번 읽어봤답니다 .
컨텐츠를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여행을 가기전 워밍업부터 출입국,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방문 전화 우편, 트러블, 귀국 까지

책 한권으로 여행 준비할때 부터 여행이 끝나는것 까지 이 책 한권으로 알수있을것 같아요.

책이 사이즈가 크지 않아요 가방안에 쏘옥 들어갈것 같아요. 비교해 보시라고 31아이스크림 숟가락을 옆에 두고 찍었어요

한손에 들고 여행 다닐수있을것 같아요. 두께도 2센티 정도 되는것 같아요.

일본의 대표 관광지 소개 부터 시작해서 책을 읽다 보면 이곳 저곳 가고 싶은 곳이 생깁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어휘들을 정리해 주었더라구요. 가볍게 그부분 부터 읽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래 쪽에 한국어로 발음 나는 대로 아래쪽에 적혀있어서 히라가나를 모르더라도 읽어볼수있답니다. 그래도 히라가나와 가타가라를 먼저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어서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익혀도 될것 같아요. 일본어 발음 부터 알려주고있더라구요. 전 대학교때부터 취미로 일본어를 조금 배웠었는데요 예전엔 차근차근 배웠던거 같은데 지금 다시 보니 알고있었던 것들이지만, 이론적인 것들은 다시한번 읽으면서 정리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렇게 그림으로 만화처럼 상황까지 묘사해서 이야기를 알려주니 그것도 좋았답니다. 그상황에서 이렇게 사용가능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답니다. 여행 중에 아픈 곳이 생겼을때도 그림속 상황을보면서 약국 (くすり쿠스리 )같은곳에서 이야기 하고 약을 살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게 단어들도 정리되어있어서 여행갈때 이 책 하나를 가지고 가면 든든 할것 같더라구요.

다음번 일본 여행때는 책을 꼭 챙겨 가야 겠어요. 여행가도 갑자기 어휘나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때도 많아서 이렇게 책 한권 챙겨가면 적재 적소에서 사용 가능할것 같아요.

여행에 필요한 어휘들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 탑메이드북의<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 추천 합니다.

[탑메이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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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필요한 수학의 원리
킴 행킨슨 지음, 강수진 옮김 / 올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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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드릴 책은요
[올리]<어디서나 필요한 수학의 원리> 랍니다.

수학은 어디어서나 사용되고있어요. 그것을 직업에 맞추어서 보여주는 책이더라구요.
우리 주위에 어느 곳에나 숨어있는 수학을 찾아보는 재미 , 다양한 곳에서 우리는 쓰는줄도 모르게 아주 가볍게 수학을 쓰고있어요.

생활속 깊숙히 들어와있는 수학의 원리를 12가지 직업에 맞추어 만나볼수있답니다.


작가님은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로 다양한 예술 작품까지 만들고있는 작가, 킴 행킨슨 이랍니다.

목차를 보면 12가지의 직업군을 한번 볼까요?

건축자, 의상 디자이너, 공원 관리사, 가게 운영자, 기상 예보관, 비행기 조종사, 수의사, 사진작가, 축구팀 감독, 디제이, 인테리어 디자이너, 요리사 이렇게 12가지의 직업군을 만나볼수있어요.

건축자들은 건물을 지을때 사용할수있는 수학적인 지식들은 기하학이 가장 많이 사용된답니다. 세상의 모든 건물은 도형으로 이루어져있답니다. 삼각형은 가장 안정적인 도형이죠. 건축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수학적 비법은 삼각형인것 같아요.

의상디자이너는 평면을 입체로 발전 시키는 직업이죠 인가의 몸은 입체인데 평면의 도안에서 탄생하지요. 의상도 기하학을 활용해서 만들어내죠. 대칭을 사용해서 옷을 디자인을 하죠 사람의 몸은 거의 대칭이니까요. 몸의 치수를 재고 그 치수를 할용해서 종이로 옷본을 만들어서 원단에 재단하고 그리고 평면에서 입체적인 옷이 탄생하게 되는거랍니다.

공원관리사는 지도를 확인해가면서 지도상의 거리와 실제거리를 확인해서 실제로 공원을 돌아볼때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것을 활용해서 공원을 전체돌아봤을때 걸리는 시간도 계산해서 관람객들에게 도움을 주게된다고 하네요. 지도는 축척에 따라 그려져 있는 수학적인 실제의 공간을 줄여담아놓은 평면 도구이지요.

가게운영자는 수학을 엄청 많이 사용하지요. 숫자가 가득찬 곳이 가게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격, 개수, 무게, 유통기한 등.. 다양한 수로 가득한 곳에서 매일 매일 수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기상예보관은 수학을 활용해서 내일의 날씨를 예측한다고 해요. 다양한 숫자들이 기상예보에서 사용되더라구요. 습도, 풍향, 기압, 기온, 우량.. 모든 정보를 수치 예보 모델에 입력하면 되는데요 그 프로그램이 날씨가 작동하는 방식을 관찰해서 얻은 방정식이라고 해요.

비행기조종사 , 많은 측정 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기하학을 사용해서 비행경로를 표시하고, 알맞은 속도를 유지해 줘야 하는데요

대기의 속도 그리고 배행 경로의 거리를 활용해서 비행시간까지 계산한답니다.

수의사 는 치료를 하기 위한 수학이랍니다. 의사나 수의사 모두다 마찬가지이겠지요. 체중에 비례해서 약도 써야 하니까요.

사진작가 는 멋진 피사체를 표현하기 위해 수학적 능력이 필요한데요, 어두움의 정도와 초점, 조리개와 셔터의 속도 빛의 양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아요. 그래서 수치를 함께 고려해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수있답니다.

축구팀감독, 통계를 내고 전술을 짜는것이 중요한것이 축구팀 감독이랍니다. 통계란 것은 숫자를 모으는것 이죠. 그것은 데이터를 모으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답니다. 데이터는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을 준답니다.

박자, 비트를 느끼고, 템포, 리듬 이렇게 세가지를 모두 맞춰서 연주해야 하는것이 디제이 랍니다. 리듬을 반복하는것도 수학적인 것이죠.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평면의 도면위에 입체의 것으로 채워넣어야 하죠. 투시도는 수학으로 그린 그림이랍니다.

가장 맛있는 요리를 개발하기위해 적당한 조리 시간와 온도를 계산해야 하는것이 요리사 지요. 손님이 먹게 되는 시간까지 계산해야 하는것이 마지막 12번째 직업 요리사 랍니다.

마지막에 용어를 정리해 놓은 용어사전이 있어요. 모르는 용어나 단어들을 정리해둔게 이렇게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직접 적어보면서 생각할 시간을 가질수있는 수학의 일터 공책을 만들어서 생각을 정리하고 어른들에게 질문하고 정리해볼수있게 까지 해주니 넘 좋네요.

역시 이렇게 읽고보니 우리는 수학으로 가득찬 곳에서 수학적인 것을 많이 생각하며 살고있네요.

이런것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본 서평은 올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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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어때?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22
최민정 지음 / 토크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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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중에 자라면 의사가 되고 싶다는우리아기를위한 책이랍니다
#토크쇼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어때? 랍니다
함께 읽어보실까요?

요즘은 초등학교 때부터 장래에대한 이런 이야기도 나누고 책도 읽으면서 자신의 미래를 꿈꿔보나보네요 멋져요

저희 아이도 5살때부터 의사가 되고싶다는데요 사실 의사 경찰관 소방관 이렇게 세가지를 다하겠다고 하는데 매년 늘어난거지 의사에서 변하진않았답니다 . 그래서 더 책이 궁금하기도 했어요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직접 읽어보게 해야 할것 같아요.

차례를 보면요
소아청소년과 의사에 관한 정의부터 시작해서 무슨일을 하고 , 어떻게 해야 의사가 될수있는지 , 의사가 되고나면 하는일들..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매력, 의사의 하루, 의사의 마음가짐, 소아 천소년과의 미래 까지 나오고나니. 저자의 이야기를 하네요 .
최민정 선생님의 이야기도 궁금해 집니다. Q&A 그리고 마지막은 소아 청소년과 의사 업무 엿보기로 끝이 납니다.


항상 소아과를 가죠 아이 가 생긴이후에 제일많이 간 병원이 아마도 소아 청소년과일것 같아요. 그만큼 익숙하지만, 구체적으로 뭘하는지는 잘알지 못했는데요 . 선생님이 그것도 알려주시네요 예방접종과 감기.. 배탈 좀더 크게는 기관지염 폐렴 중이염 축농증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장염에 변지.. 정말 다양한질병을 다루는것 같아요 .

저는 사실 가던병원을 더 많이 가긴해요 가던 병원으로 쭉 가다가 병원이 휴가이거나, 너무 환자가 많아서 진료 받기 힘들때는 가~~~끔 다른 병원을 가게 되요 가던병원을 가는이유는 역시 저희 아이를 잘알고 계시는 원장님에게 보이면 아이가 원래 아픈증상을 잘알고 계시고 , 어떤약을 먹으면 좀더 차도가 들고 변비 증상이나 비염증상 같은 경우도 있어서 더그런것 같아요 . 그만큼 선생님이 아이들을 세심하게 돌봐주시는게 소아청소년과가 아닌가 싶어요 .

의료도구를 어떤것을 사용하는지 그냥 청진기 주사 이런것만 생각하는 생각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도 보여주니 더 좋은것 같아요.

병원가면 선생님이 다 사용하는것들이 이렇게 보이니까 아 이런것도 썼었지 하면서 봤어요.


아이들은 사실 자기의 아픔을 잘 모르고 어디가 아픈지모르는데 뭔가 선생님은 이야기만 듣거나 표정만 보고도 잘 맞추시는것 같아서 그것도 신기했어요. 그만큼 아이들을 많이 알고 세심하게 생각하는것이 소아 청소년과 의사 였다는..책읽으면서 또 더 알게 된것 같아요 .

선생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아이도 이렇게 하면서 자라면 의사 가 되는거구나 하면서 읽은것 같아요 . 막연히 공부를 많이 해야 한는 직업이 의사 선생님 이잖아요 . 그것을 이렇게 책으로 읽으면서 그것도 좀더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라 좋았던것 같아요 .

나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할때 그럴때 다양한 방법으로 접해줄수있는데요 이렇게 책으로 읽으면서 한번 생각해 보면서 함께 이야기하면 좋을것 같아요.

[토크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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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유키 유 지음, 김선숙 옮김, 이명훈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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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안당 출판사의 [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스트레스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해 하면서 책을 펼쳤답니다.

스트레스는 직장생활속에서도 집에서도 어느 곳에서도 생기는 것인것 같은데요
이책 속에서 다루는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는 어떤건지는 궁금했어요.
스트레스 해소법 까지 이렇게 알려준다고 하니 더 궁금하지요.
스트레스는 해소해 주는게 좋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잖아요 그걸 알려준다니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

차례를 한번 볼까요?

1.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를 구별하는 방법
2. 이유없이 몸상태가 좋지 않은건 스트레스 때문이다?
3. 인간관계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4. 남여가 느끼는 스트레스가 다르다
5.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는 생활 습관
6.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삶
이렇게 6단원으로 스트레스를 다루고있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통과 함께 소화불량 상태가 되어서 항상 먹지를 못하고 먹은것이 구토할것 처럼 ..체하게 되는데요 .

이것도 있네요 스트레스반응에 있었어요. 역시 스트레스 때문인게 맞았어요 정말.
자신이 대처할수 없는 위협 이라고 느끼는 순간 그게 스트레스 반응 이라고 불리는 증상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
역시... 저는 그래서 뭔가 그런 일이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지만 그런 스트레스반응이 올수있는 이야기만 으로도 당장 음식이 체하게 되고 화가나고 불안해지는 그래서 판단력도 상실되죠.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그런 생각만으로 단호하게 안일어났다는 판단을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과 약한사람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아.. 싶더라구요

전 약한 사람이었어요. 약한 사람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일어난 일을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성실하고 완벽주의자이며,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 주장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주어진 일을 어쩔수없이 하는.. 모든것이 다 저를 가리티더라구요 ..

그 반대의 강한 사람은 일어난 일을 기회로 받아들이고,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지않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마음껏 자신의 재량을 펼치는 사람 이더라구요. 이런 사람이 되고싶네요.

스트레스가 나쁜것이다 라고 생각만이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사망 위험 수치가 내려가더라구요.

책읽으면서 많이 반성했어요. 스트레스를 저는 나쁜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더라구요. 직슴부터 생각을 전환해야 제가 몸에서 받는 그 스트레스 반응을 줄일수있을것 같아요.

긴장이 되는 상황에서 내가 긴장하고 있다는것을 받아들이고 설레고 두근두근 하다고 말만 바꾸어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요. 스트레스가 신체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기 전에 그 타격을 최소화 하도록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단! 이라는 이말 이게 중요한 키워드인것 같아요. 노력을 할수록 마음이 조금식 움직이는것 같아요.그래서 우선 할수있는 일부터 시작해보는것이 중요하네요

신체에 오는 반응은 역시 정신에서 오는것이었어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것 같아요 전 그것을 3장에서 이야기해주는데요

경계밀도는 낮을수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만나지 못한 사람 들과의 커뮤니티 활동이 더 편했는데요 .
익명으로 활동하는 그룹을 만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
책속에서는요 . 나를 알수있게 하는것들이 넘 많이 등장하는데요 전 아주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


너무 예민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있었거든요 역시 맞았어요. 예민함을 장점으로 받아 들이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신경써서 나오는 패턴이었어요.
아무 의미없는 말이나 행동을 혹시 나? 라고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요.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다 저의 얘기 같아서.. 읽으면서 자꾸 감정이입이 됩니다.

하고싶은말을 잘 못하는저는 괜히 틱틱거리고 화를 내거든요 . 하고싶은말은 ~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말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노력해 봐야겠어요.

수면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7시간 이상 자야 한다고 이야기를 들어왔는데 말이죠 졸리지 않는데 굳이 자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저는 잠을 좀 적게 자는 편이거든요 괜히 맘이 놓였어요

이런식으로 이책에서는 스트레스는 무엇인가? 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결국 스트레스를 이겨낼수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알려주고있답니다.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읽으면서 제맘을 좀더 알게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와 정신적인 것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무척 크다는것을 어렴풋이 알던거랑 다르게 정말 그것이 크게 신체에 미친다는것을 알게되어서 좀더 내 맘을 컨트롤 하는법이 중요할것 같다고 느꼈어요.


스트레스는 나쁜것이라는 저의 선입견을 깨봐야 될것 같습니다. 그것부터 해야 스트레스를 이겨낼수있는 힘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 !!

[성안당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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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가 그린 하루
줄리 다네베르크 지음, 케이틀린 하이메를 그림, 이정아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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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함께 모네를 만나볼까요?
#우리동네책공장 의 모네가 그린 하루 랍니다
모네의 이야기를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갈지 궁금해요

그림도 예쁜 수채화 그림으로 그려져있어요. 인상주의의 클로드모네의 그림를 보는듯이 맑은 예쁜 수채화 그림이네요 모네는 유화였지만 수채화로 그린다면 이런느낌이 아닐까요? 그런 생각이 드는 일러스트와 함게 편지처럼 써내려가는 이야기예요

실제로 모네가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고있답니다.
모네가 그림 속에서 담고싶었던 이야기를 수채화와 함께 보는 기분이 들어요
모네가 노르망디 해변에 도착해서 무언가를 그리고 싶다고 편지를 쓰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휴가를 떠나온 모네는 그림을 그리러 가면 항상 아이들이 따라오구요.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림이 나오면 불같이 화를 냈어요. 항상 유쾌하지만은 않은 모네. 모네는 완성까지 밖에서 다 그리을 그렸기 때문에 갑자기 날씨가 변해서 빛이 사라지거나, 희미해질때 그리고 그림이 맘에 들지 않을때 화를 내는것 같아요.

순간순간 변화하는 빛을 화폭에 담고싶었던 모네 자기가 받은 그 인상을 함께 담고싶어했던거 같아요.

이 장면이 젤 맘에 들었어요 빛이비쳐서 바닷물이 변하는 이느낌이 잘 드러나 있는듯한 모네가 직접 그림을 그리는것 같은 느낌이예요. 아주 빠르게 그림을 그렸던 그. 몇분만 지나도 빛이 달라지기 때문에 붓질을 빠르게 했었데요.

이그림을 그리다가 밀물과 썰물시간을 계산하지못해서 바닷물이 차오르는데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가 결국은 미술도구도 다 파도에 휩쓸려가고 자신도 물에 빠지게 되었던 그날.. 최악의 날이라고 생각한 날 앨리스에게 편지를 쓰는 모네. 이런식으로 모네는 여행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일기처럼 편지를 써요 그림책도 그렇게 이야기를 이끌어간답니다.

마지막은 그날 잃어버린 그림대신 다시 그린 그림이 나와요. [만포르트의 파도-1885] 랍니다. 이걸 직접 보고 싶은 맘이 드네요.


그리고 모네의 그림 기법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부분도 좋았답니다. 저는 사실 그림을 어릴때 부터 많이그렸기에 모네의 그림도 많이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이책이 모네의 그림과 삶의 한부분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넘 맘에들었어요. 모네의 기억의 한자락을 읽어보실수있어요.

우리아이에게 모네라는 화가를 쉽게 알려줄 좋은 그림책인거 같아요.

[우리동네 책공장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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