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나의 선택 2 - 3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3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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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의 선택2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인생에 한번은 죽음이 찾아오지만 죽음이 막상 찾아온다면 그리고 마지막까지 의식을 잃지 않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면 그 두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일일겁니다. 이제 술라는 로마인의 존엄에 걸맞게 훌륭하게 절제된 분위기 속에 생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그는 피를 쏟으며 죽을 율릴라를 떠올립니다. 목과 뼈가 부러진 뒤 죽은 클리툼나를 떠올리며 시뻘게진 얼굴로 숨막혀하던 메텔루스 누미디쿠스, 그리고 유노 소스피타 신전에서 그의 이름을 외치던 달마티카, 그의 아들, 그의 삶의 빛, 율리라가 낳은 아들, 이제 죽음이 찾아오니 세상 누구보다더 소중했던 사람들이 떠오르나 봅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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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 2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송일준의 나주 수첩 2
송일준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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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2 완독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우리 역사를 수놓은 위대한 인물들이 나주 태생이거나 나주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개국한 혁명가 정도전, 거북선을 만들어 이순신 장군과 함께 왜적을 물리친 나대용 장군, 조선 최고의 로맨시스트 시인 백호 임제, 고려 말 왜구 격퇴의 명장 정지 장군, 한글 창제의 일등 공신 신숙주, 임란 의병장 금계 노인, 표류문학의 금자탑인 표해록의 저자 최부, 항일독립투사 아나키스트 나일환 등 수 많은 인물이 있었습니다.

<송일준의 나주 수첩>에서는 나주신화에서 역사문화까지 그동안 몰랐던 나주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기운이 가득해 무속인들이 기운을 받으러 온다는 나주의 진산인 금성산은 호남의 8대 명산 중 하나입니다. 그곳에는 국립 나주 숲체원이 있는데 전국 일곱군데중 하나이고 숲체원은 숲과 나무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숲에서 회의를 한다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리고 각종회의, 세미나, 전시회 등 다양한 교류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주는 국토의 70%가 산으로 된 나라에서 숲체원을 만들고 치유의 숲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숲과 나무를 가르치고 제대로 즐기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점은 몰랐던 사실입니다. 나주 여행을 한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퇴직 후 제주도 한달 살이에 이어 나주 오래 살기를 시작한 저자의 열정이 가득한 책입니다.

 

<나주수첩>은 저자가 유년시절의 모든 추억이 있는 곳, 친구들이 살고 있고 눈에 익은 풍경과 냄새가 있는 곳, 서울에 살면서 늘 그리웠던 곳입니다. 혁신도시에 살면서 나주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역사적 장소와 인물, 뉴트로 하거나 현대적인 카페, 맛집을 탐방하고, 지역재생을 위해 애쓰고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쓴 책입니다.나주에는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스토리들이 있다. 나주는 백제에 의해 완전히 복속당하기전까지 마한의 중심지였고 고려 혜종 때 나주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지 천년이 넘은 고도이니 당연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나주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동백은 여수 오동도, 제주 동백수목원이 유명합니다. 나주에도 천연기념물515호 지정되어 있는 동백나무가 있습니다. 동백은 지조와 절개의 상징이며 사시사철 푸른 잎사귀와 빨간꽃이 아름답습니다. 조선 중종 때 벌어진 기묘사화,급진 개혁을 밀어 붙이던 조광조는 수구세력의 극렬한 반발을 샀고 유배를 떠나 능주에서 사약을 받고 유명을 달리합니다. 그를 따르넌 나주 출신의 선비 열한 명이 금강결사를 조직하고 금사정을 세우고 동백나무를 심었다는 유래가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정신이 동백나무와 잘 어울립니다. 저자도 이야기 했듯이 나주 하면 나주배’,‘나주 곰탕정도만 기억하지 말고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은 나주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7개월 동안 시간을 쪼개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글쓰기에 매진한 책이 <나주 수첩>입니다. 역사적 장소와 인물들, 현대적인 카페, 맛집 탐방, 지역 재생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들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주 여행도 꼭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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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 하 을유세계문학전집 100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종소 외 옮김 / 을유문화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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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작품 전쟁과 평화의 서사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습니다. 톨스토이는 가문, 서자, 신부, 자작 상권에서는 주인공들이 전쟁과 삶 사이를 오가면서 사랑과 증오,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깨달아가며 행복하게도 나를 받아들여 준 사교계의 특히 여성들의 지성과 교양이 지닌 매력에 흠뻑 빠져서 다른 것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전쟁과 평화>를 읽으며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새로운 삶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며 그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정복이 일어났을 때는 언제나 정복자가 있었고 그리고 국가에 격변이 일어날 때는 언제나 위대한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역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실제로 정복자들이 출현 했을 때에는 언제나 전쟁이 있었다고 그리고 인간의 이성은 답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복자들이 전쟁이 원인이었으며 한 사람의 개인적인 행동에서 전쟁의 법칙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베니히센은 자신의 러시아적인 애국심을 열렬히 내보이면서 모스크바 방어를 고집했고 그 목적이란 방어에 실패할 경우 전투도 치르지 않고 군대를 보로비요비 고리까지 후퇴시킨 쿠투조프에게 잘못을 덮어 씌울 계획이었다. 만약 방어에 성공할 경우에는 그것을 자기 공으로 돌리겠다는 얍삽한 음모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전쟁과 평화 하권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전쟁에서 살아나온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7년의 결혼 생활 후 피에르는 자신이 나쁜 인간이 아님을 기쁘게 자각했는데 아내에게 반영된 자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기 안에서 선한 것과 악한 것이 온통 뒤섞여 하나가 다른 하나를 탁하게 만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아내에게는 진실로 선한것만 반영되어 있었고 전혀 선하지 않은 것은 전부 다 버려졌습니다. 생활 방식, 생활 장소, 교제, 관계, 나타샤의 일, 자녀 양육까지도 자신의 의지대로 하려고 하고 나타샤는 열정과 논쟁을 불러일으킬 쓸데 없는 것들은모두 사라졌습니다. 피에르가 돌아온 것으로도 기쁘고 중요한 사건이었으므로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귀족사회의 경멸하고 러시아의 나폴레옹이 되고자 전장으로 향하지만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인생의 허무함을 깨닫고 죽음을 맞이한 안드레이 공작 , 아내의 부정에 환멸하고 프리메이슨에 가입했지만 실망한 채 보로디노 전장에 나갔다가 민중 속에서 삶의 엄숙함과 경이로움을 자각하게 되는 피에르, 그래도 전쟁에서 살아 돌아온 것이 인생 승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명의 화신과도 같은 아름다운 처녀 나타샤와 깊은 신앙심으로 진정한 영혼의 안식을 추구하는 마리야, 목적과 명분을 따지고 명예를 중시했던 안드레이는 언제나 라는 질문을 던지며 살았던 것과 달리, 톨스토이를 대변하는 인물이기도 한 피예르는 작품 전반에 걸쳐 언제나 어떻게살 것인가, 라는 톨스토이의 작품 속 변치 않는 화두를 던집니다. 그는 전쟁이 끝나 삶으로 돌아온 후 선을 실현하는 실천가로 살게 되고, 그것은 톨스토이가 언제나 영원했던 도덕적 완성을 향한 길이었다고 합니다. 작품을 통해 어떻게 잘 살 것인가에 대해 깊이 있는 사유를 해볼 수 있는 고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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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 2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송일준의 나주 수첩 2
송일준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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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2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동백은 여수 오동도, 제주 동백수목원이 유명합니다. 나주에도 천연기념물515호 지정되어 있는 동백나무가 있습니다. 동백은 지조와 절개의 상징이며 사시사철 푸른 잎사귀와 빨간꽃이 아름답습니다. 조선 중종 때 벌어진 기묘사화,급진 개혁을 밀어 붙이던 조광조는 수구세력의 극렬한 반발을 샀고 유배를 떠나 능주에서 사약을 받고 유명을 달리합니다. 그를 따르넌 나주 출신의 선비 열한 명이 금강결사를 조직하고 금사정을 세우고 동백나무를 심었다는 유래가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정신이 동백나무와 잘 어울립니다. 저자도 이야기 했듯이 나주 하면 나주배’,‘나주 곰탕정도만 기억하지 말고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은 나주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7개월 동안 시간을 쪼개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글쓰기에 매진한 책이 <나주 수첩>입니다. 역사적 장소와 인물들, 현대적인 카페, 맛집 탐방, 지역 재생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들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주 여행도 꼭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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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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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카레니나1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영부인 선물도서입니다.


페테르부르크의 상류사회는 본래 한 무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모두가 서로 알고 왕래를 하는 사이였습니다. 그것이 안나에게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도 있었습니다. 안나 아르카디예브나 카레니나는 다양한 세 부류의 무리에 있는 친구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안나는 정신적인 친구들을 피하고 상류사회로 발을 들여놓고 그곳에서 브론스키를 만났고 그를 만날 때마다 기쁨을 느꼈습니다. 브론스키에게도 그의 삶에서 유일한 희망은 안나였고 사실 안나와 브론스키 같은 불륜 관계는 당대 러시아 상류층 사이에서는 매우 흔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브론스키의 내적인 생활은 온통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그의 외적인 생활은 사교계와 연대와 같은 온갖 이해관계로 엮인 옛날 그대로의 습관적인 것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결말이 예상되는 둘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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