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 익숙한 내 삶의 패턴을 바꾸는 마음 성장 수업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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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수강생의 삶을 변화시킨 심리학자의 마음 성장 수업

 

☞ 우리는 늘 관계로 인한 고통에 삶을 힘들어한다.

매번 고난을 겪는 이유는 우리 인생의 패턴과 관련이 있다.

 

“하나의 대응 패턴이 자리 잡으면

그 사람은 어디서나 같은 패턴으로 문제 상황에 대응한다.”

 

p.55 끊임없이 반복되는 행동에는 반드시 숨겨진 ‘좋은 점’이 있다. 만약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면, 같은 행동을 이렇게 장기간 반복할 수 없는 법이다.

 

 

 

p.66 불안에 시달리는 순간 우리는 불안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불안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현재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돌아가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침착하게 현재를 직시하며 더는 불안해하지 않게 된다.

 

 

 

 

책에는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익숙한 삶의 패턴이다. 라고 했습니다, 사고 패턴, 관계 패턴을 돌아보고 나답게 행복한 인생으로 나아가는 법.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책에는 우리 인생의 패턴과 관련해 ‘성격’과 ‘습관’으로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고 행동이 결과로 이어지는걸 경험하게되면서 저자는 인생의 고통은 천차만별일 수 있지만, 내재한 패턴은 비관적 모드, 내적 소모 모드, 고통 모드, 바쁜 척 모드, 안하무인 모드, 비난 모드, 피해자 모드, 조종 모드, 공포 모드, 걱정 모드 등으로 비슷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런 생생한 사례에서 우리는 어쩌면 자신의 그림자를 볼 수도 있고, 자신이 어떤 모드로 움직이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문제의 근원엔 자기 가치가 있어서 스스로에게 어떻게 해야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지 알아가게 되는 책입니다.

 

 

그래플서평단에서 지원해 주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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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설득할 수도 없다
진 마티넷 지음, 김은영 옮김 / 필름(Feelm)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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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다면 우아하게 물리쳐라!

 

 

미국에서만 15만 부가 팔린 대화 기술서의 작가 진 마티넷은 불편한 상대와 어울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본 원칙을 제시한 책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뻔뻔하게 대화하라 제목부터 끌리는 책입니다.

 

p.15 이 책은 마음을 여는 법, 자신의 방아쇠가 무엇인지 아는 법, 최고의 화제를 선정하는 법, 상대방에게 광적인 면이 있는지 확인하는 법, 긴장감을 덜어줄 유머와 입담을 구사하는 법, 필요할 때 속내를 숨기는 법, 화제를 현명하게 바꾸는 법, 공통의 관심사를 찾는 법, 우아하게 자리를 뜨는 법을 비롯해 여러 효화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p.98 2012년 일본 국립생리학연구소는 칭찬의 효과에 대해 연구했고, 그 결과 칭찬의 효과가 현금을 받는 효과와 맞먹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일단 상대방이 우리를 좋아하면 우리가 하는 말에 좀 더 수용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고, 그런 상태에서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화를 내기가 조금은 어려워진다.

 

 

 

p.198 정치적으로 ‘우리와 그들’이라는 생각이 점점 커지며 가족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왜 어떻게든 정치적 ‘무리’를 고수하려 애쓰는 것일까? “정치적 정체성은 우리에게 소속감과 지위, 도덕성을 부여하며 많은 중요한 동기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집에 가서 당신의 가족을 사랑하라-마더 테레사

 

 

추석에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면 처음엔 반갑게 안부를 묻고 대화가 오고가다 일상의 화재 거리로 말다툼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9장에서는 친척 방문시 주의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이 반대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알고 있는 친척, 가족, 지인 또는 처음 보는 사람과의 잠깐 동안의 만남에서도 우리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이 책은 논쟁에서 이기는 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대화를 부드럽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며 주도적으로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나는 왜 말하기가 힘들까?” 한번쯤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본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필름 출판사에서 지원해 주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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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1 - 미조의 시대
이서수 외 지음 / 생각정거장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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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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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미조야, 내가 가발 공장을 다녔더라면 내 정수리가 이러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 미조의 서울생활은 반지하 전셋집이었다. 장남이자 오빠 충조는 공시생 백수 집안에 아무 보탬이 안되고 미조는 이직과 퇴사를 반복하고 유일하게 의지하는 수영언니는 경제적 형편이 나아 보인다. 소설 속에서는 각자의 속사정으로 이해 안 가는 말을 저마다 자기 합리화시킵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이효석문학상 수상 작품의 대상작은 이서수작가의 <미조의 시대>가 영예에 올랐습니다. 작품은 청년 여성 ‘미조’를 주인공으로하여 젊은 사람들이 겪는 취업과 주택문제의 현실을 들여다보면서 그래도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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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국부론 - 번영과 상생의 경제학 리더스 클래식
이근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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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미스 국부론 ④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p.167 스미스에게 경제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법치주의 확립’과 ‘불합리한 경제규제 철폐’이다. 법치주의 확립은 공정한 정의의 법을 공정하게 집행하여, 국가 권력자나 강자의 부당한 침해로부터 개인의 사유재산을 보호하고, 채무자의 채무이행과 계약이행을 확실하게 보장하여 개인의 사유재산을 보호함을 의미한다.

경제규제가 합리적인지 불합리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이고 또 판단은 누구에게 맡겨야 하는 것인지 우리는 물론 답을 알고 있습니다. 국가기관은 대기업을 시장경제의 주체로 항상 생각하고 상생을 외치고 있습니다. 애덤 스미스가 살던 시대에 유럽 경제는 특권 상인과 거대 제조업자 등의 독점과 부정으로 인해 부의 기능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고 왜곡된 경제 체게를 강하게 부정하고 이를 중상주의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어려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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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 - 당신의 인생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지금 물어야 할 것들
워런 버거 지음, 이경남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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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혁신은 모두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실행력을 높이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300가지 질문


 

 

문학자이자 세계 최고의 혁신가와 기업가, 창의적인 사상가들의 질문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연구한 작가 워런 버거 (Warren Berger) 는 좋은 질문을 던진다면 명철한 판단력을 발휘해 최고의 결정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평상시에는 미처 상상하지도 못했던 창의적 아이디어를 끄집어낼 수도 있고,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잘 발전시켜나갈 수도 있고 팀의 구성원을 이끄는 리더십도 질문을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 책은 잃어버렸던 질문의 능력을 되찾고 질문의 기술을 배워 새로운 성장의 길을 가도록 안내하는 지침서로 활용될 책입니다.


 

p.53 '비판적 사고‘라고 하면 진부하고 부정적인 느낌부터 든다. ’그것은 참기 힘든 용어‘라고 비판적 사고의 전문가 닐 브라운은 말한다. 그런 말로는 이런 유형의 사고를 배워야 하는 어린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다. 비판적 사고를 하려면 민첩하면서도 유연한 마음으로 잘못된 논지를 쳐낼 줄 알아야 한다고 그는 생각한다.


 

“사람들은 질문으로 단합된다. 그들을 분열시키는 것은 대답이다.-엘리 위젤


 

공개석상에서 사람들 앞에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질문을 할 수 있는 자신감 극복은 먼저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어릴 때 호기심으로 한 질문은 성인이 되어 그 수가 줄어들고 선뜻 내가 한 질문이 다른 사람들의 우스갯소리가 될까봐 걱정한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은 인터넷에 많이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질문의 능력을 키우는 일은 21세기에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한테는 중요한 일입니다. 책을 통해서 가치와 판단, 전략, 미래 계획, 심지어 핵심 신념 등 자신의 내면까지 들여다보려는 질문도 거침없이 던질 수 있고 답이 없는 문제에 답을 찾아야 할 때 질문이야말로 최고의 ‘정답’을 만들어낸다! 고 저자는 말합니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새로운 변화를 배우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책을 통해 질문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해 보겠습니다.



 

21세기북스에서 지원해 주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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