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에 투자하라 -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부의 대이동
가메이 고이치로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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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투자하라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재테크로 투자를 원한다면 여러 가지 요건을 알아야 하지만 우선 금 가격 변동 요인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평소 금 투자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좋은 기회에 책을 처음 읽게 되었는데 점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제 정세로 대표되는 지정학적 요인에서부터 주요국 특히 세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미국의 금융경제 동향, 나아가서는 수요국인 중국과 인도등의 개별적 요인부터 산출국 상황 또는 유가 동향에서 기상조건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농산물도 아닌데 기상조건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사실 인도는 수백 톤의 금수요가 있지만 그 금 수요의 중심은 뜻밖에 농촌입니다. 그해 우기 상황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고 금 수요 동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금에 투자하라는> MSI 대표이사, 금융, 귀금속 애널리스트 가메이 고이치로의 재테크 투자서로서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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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편집한 명작의 백미, 죽음에 맞서는 진실에 대한 열정!
알베르 카뮈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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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완독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유명한 첫문장.“오늘 엄마가 죽었다.”로 시작하는 이방인을 좋은 기회가 되어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첫문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오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받았다.” 카뮈는 프랑스의 철학자, 작가, 신문 기자이고 1907년 수상자인 러디어드 키플링(수상 당시 41)에 이어 1957년 역대 두 번째로 43세의 나이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프랑스 대표 소설가입니다. 주인공 뫼르소가 처해진 상황과 그의 정신세계를 들여다 보는 불멸의 고전입니다. 이책은 독특하게 이방인의 미국판 서문을 실었습니다.우리 사회에서 자기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사형선고를 받을 위험이 있다.”

 

 

p.90 한낮의 균형과, 내가 행복을 느끼고 있던 바닷가의 이상한 침묵을 깨뜨려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뫼르소에게 강렬한 태양은 어떤 것일까요? 벗어 날 수 없이 압박해 오는 세상을 표현한 걸까요? 뚜렷한 이유없이 아랍인에게 총을 쏜 것은 주인공이 비극으로 치닫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던 그날과 똑같은 태양이 뜨거운 햇볕에 볼이 타는 듯했고 땀방울이 눈썹에 맺히는 것을 느꼈을 때 그는 머리가 아팠습니다. 이마의 모든 핏대가 한꺼번에 다 피부 밑에서 지끈거렸다고 까지 했습니다. 그 상황을 벗어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는 그냥 자포자기 하듯 모든 상황을 받아들입니다.

 

 

나는 마치 저 순간을 , 내가 정당하다는 것이 증명될 저 새벽을 계속 기다리며 살아온 것만 같다. (중략) 내가 살아온 이 부조리한 삶 전체에 걸쳐, 내 미래의 저 밑바닥으로부터 항상 한 줄기 어두운 바람이 , 아직도 오지 않은 세월을 거쳐서 내게로 불어 올라오고 있다.”-p.168

 

 

뫼르소는 알제리 사람으로, 늙은 어머니를 양로원에 보내고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는 생활의 변화를 거부하는 인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그는 문명을 받아들이지 않지만 평범한 인간이었던 사람이 살인자 뫼르소가 되어 가는 과정이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스토리는 일어난 사건들을 하루의 순서에 따라 풀어가고 어머니의 죽음에서부터 시작해 그리고 사형선고를 받게 됩니다. 이야기에서 제목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은 뫼르소가 재판을 통해서 자신이 이방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을 관객이 구경하듯이 참가한다. 누구보다도 절실한 상황에 어떠한 변병도 하지 않는 그는 사람들의 말투나, 신문기자들의 행동에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추측하기도 하는데 자신의 일을 타인의 일로 그려지는 카뮈의 독특한 방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별마당 도서관을 지나다 우연히 유럽 문학 여행으로 카뮈 작가의 부스와 책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인간의 부조리한 사회에서 소외된 뫼르소는 어머니의 죽음앞에 별다른 슬픈 감정을 내보이지 않는 독특한 인물로 묘사됩니다. 주인공의 이름 '뫼르소(Meursault)''살인(meurtre)''태양(soleil)'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레몽이 건내준 총으로 우연히 아랍인을 쏘게 되는데 햇빛이 눈부셔서 그랬다라는 말을 법정에서 하게 됩니다. 알제리는 프랑스 식민지였기 때문에 적당히 둘러댔으면 충분히 빠져나갈 상황을 어떠한 변명도 없었고 변호도 포기하는데 삶을 포기한 것인지 너무나도 정직했던 것인지는 읽을 때마다 해석하기가 곤란한 부분입니다. 강렬한 했빛 보다는 무관심하게 자신을 끊임없이 압박해오는 세계 그 자체로 해석 하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어릴적부터 이방인의 작품을 참 많이 읽었습니다. 읽을 때마다 느낌은 새롭게 다가옵니다. 명작 고전을 읽는 즐거움 스타북스 세계문학작품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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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써! CREATE NOW! - 디즈니, 드림웍스, BBC가 선택한 크리에이터 맥라우드 형제의 창작 기법 바이블
맥라우드 형제 지음, 이영래 옮김 / 북드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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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써! CREATE NOW! / 완독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우선 마음가짐이 중요해!”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한 번 해봐!”

 

책은 캐릭터를 만들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위해 계속 망설이고 머뭇거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당장 써! CREATE NOW! 라는 말을 제시(명령)하는 최고의 작법서입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다 탐험대 옥토넛을 만들고 영국 최고 권위의 예술상 ‘BFATA’를 수상한 맥라우드 형제의 디즈니, 드림웍스를 사로잡은, 장르를 뛰어넘는 창작 기법. 당장 써! CREATE NOW! 는 험난한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남아 정상을 차지한 맥라우드 형제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얻고 스토리 보드를 짜는 것은 책을 그냥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샘솟아 자연스럽게 펜을 들지 않을까요.

 

 

 

가장 나쁜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거야. 시작하지 않으면 나아질 것도 없잖아. 그냥 저질러.”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까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났을 때 그 즉시 그려야 합니다. 나중에 혹시 써먹지 못할까봐,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지 그런 것은 걱정하지도 말고 그냥 즐기세요. 구체적인 모습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노트에 그리세요. 책에는 머리모양을 여러개 그려놓고 다양한 성격의 직업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몸에 생각나는대로 신발을 신겨 보는 것도 있습니다. 고민만 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당신에게 맥라우드 형제가 힘껏 소리친다.“당장 써!”

 

    

 

 

이야기와 이야기 구조를 이야기하는 책은 30억 권쯤 있어.”

 

 

고민을 너무 많이 하다가 아이디어를 반복하지 않았는지, 문장을 덜어내도 괜찮을까, 인물이 너무 많지 않을까. 인상적인 장면은 있는지, 글쓰기를 하는데는 어려운 일이 많고 챙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이제 어렵게 초고를 완성했다면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 흐름이 명확하지 않다는 좋은 신호라고 합니다. 나만 이해하는 글이라면 좀 곤란하겠죠. 독자로서 글은 쉽게 써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소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글쓰기로 쉽게 이해하기 좋은 책이라 꼭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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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
박시은 지음 / 아이콤마(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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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역시 도전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겠지.”

 

 

네 번째 이야기는 ‘우리, 잘 살고 있는 거겠지? 입니다. 어느 나이나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이제 갓 사회생활이라는 첫단추를 끼우며 뛰어든 낯선 곳에서의 두려움과 설레임은 사소하지 않은 일상들을 통해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맞아 그 시절에는 나도 그랬지 저자는 그 감정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 보라고 합니다. 인정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힘들다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지 말자. 하면서 공감하게 하며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글입니다. 읽으면서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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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걱정 수피아 그림책 5
초모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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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걱정(수피아 그림책05) 완독

우리가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걱정은 일상생활에 자극을 주기도 하지만 사소한 걱정이 많다면 정작 중요한 일을 그르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적당한 걱정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풀과 나무들이 가득한 조용한 숲속마을에 작은 개미 까망이가 살고 있었어요. 까망이는 걱정이 많습니다. 까망이의 머리 위에는 먹구름이 늘 떠다니고, 눈에서는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지요. 어느날 너무 많은 양의 수프를 만든 까망이는 혼자 다 먹을 수 없어 오늘도 눈물과 걱정이 넘쳐납니다. 까망이는 이웃친구들을 초대하려고 초대장을 만들고 있는데 많은 친구들이 까망이네 집에 와 많이 와주었으면 좋겠네요.

‘제3회 상상마당 그림책 공모전’ 가작 당선작

“맛난 수프가 있는 까망이의 집으로 놀러 오세요!”

숲속 마을에 사는 작은 개미 까망이는 어느날 혼자서는 다 먹을 수 없을 만큼 너무 많은 양의 수프를 끓이게 됩니다. 까망이는 이웃들에게 초대장을 보내서 같이 수프를 나눠 먹기로 결심하지요. 까망이는 정성껏 초대장을 쓰면서도 걱정하고 또 걱정해요. 그러던 중 바람이 세게 불어서 초대장이 다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없어진 초대장을 찾지 못한 까망이는 걱정 때문에 늦은 밤까지 잠을 자지 못하지요. 어떤 이웃들이 까망이의 초대장을 발견했을까요? 까망이는 이웃들과 맛있게 수프를 나눠 먹을 수 있을까요?

“킁킁, 맛난 냄새. 다들 어디 가냐? 저쪽이야.

 

까망이는 초록이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작가는 까망이의 눈물을 걱정과 불안으로 표현했습니다. 누구나 불안이나 불행을 버리고 행복하게 살기를 꿈꿉니다. 하지만 걱정 없이 살수는 없습니다. 행복과 불안은 숲속마을 여러 친구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 안에 항상 가까이 있습니다. 걱정이나 불안을 단지 나쁘다고 생각하며 내쫓으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동화는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까망이의 걱정과 불안이 없었다면 맛있는 수프를 만들지 못했을 것이고, 초록이라는 친구도 만나지 못했을 것이고, 이웃 친구들과 즐겁게 식사할 수도 없었을 테니까요. 이웃과의 정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많이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동화는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어른도 동화를 읽어야 한다. 어른이 된 지금도 동화를 좋아하는 독자는 수피아 그림책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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