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하고 싶다면 릴랙스
정은기, 최은석 지음 / 팜파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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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루 세번 심호흡만으로도 당신은 행복해질 수도 있다는 표지로 시작되는 책......

정말 그럴까..???라는 의문으로 읽어간 책...

 

이 책은 릴랙스가 행복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릴랙스란 말 그대로 편안한 느낌을 만끽하는 것이다..

즉 5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과 6감(직감)을 넘어 7감(과거와 미래를 감지)으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 예로 릴랙스로 다이어트를 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즉 이책은 진심으로 이루고 싶은 일을 시각화할수있고 기한이 정해놓지않고 마음과 목표가 상상만 해도 흥분되는 것을  7감을 통해

    우리 잠재력에 심는것을  결론으로 말하고 있고 실천할수있는 예제를 만들어 놓았다..

 

그리 어려운 책은 아니고 어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우리 생활가운데 실천하느냐가 문제지 않을까...????

뭔가 대단한것이 나올거라 생각하며 읽었는데 알고 있는  부분들이 나와서 약간은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좋았던것은 마자막 장에 실천할수 있는 예제들을 실어놓아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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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와 별들의 책 - 제1회 조선일보 판타지문학상 수상작 치우 판타지 시리즈 1
이준일 지음 / 문학수첩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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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이라는 타이틀이 눈에 띄면서 한국형 해리포터라고 해서 확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책이다.

표지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느끼게 한다.

 

열다섯살의 왜소한 키로 따돌림을 당하는 치우는 엄마의 이상한 발작으로 인해 예기치 않은 여행을 떠나게 된다.

거기는 바로 마법사의 따 가이아랜드로..........

 

그곳에서 만난 소녀 올리비아.천재적인 후디영감.가이아랜드의 의장인 알렉시아.........

마법이 통하는 그곳은 치우에겐 별천지였다.

마법사들이 살고 있는 땅이라 모든게 마법으로 통하는곳~~

씨하나에 마법을걸어 그 열매를 따먹는 장면이라든가,올리비아의 집이 사실은 짐승이라는거~~~ㅎㅎㅎ

나의 의식세계를 마구 판타지속으로 헤집고 환상으로 인도한다.

 

장막에 둘러싸여있는 가이아랜드를 장막을 걷어내어 세계를 정복하고자 하는 메데스티와 그녀를 저지하는 치우의 일행들.....

 

즐겁게 환상속으로 빠지게한다.

 

벌써 2부도 집필중이라니 기대가 된다..

우리나라의 판타지의 미래가 밝다는 전망을 해보며... 

 
제 1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이라는 타이틀이 눈에 띄면서 한국형 해리포터라고 해서 확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책이다.

표지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느끼게 한다.

 

열다섯살의 왜소한 키로 따돌림을 당하는 치우는 엄마의 이상한 발작으로 인해 예기치 않은 여행을 떠나게 된다.

거기는 바로 마법사의 따 가이아랜드로..........

 

그곳에서 만난 소녀 올리비아.천재적인 후디영감.가이아랜드의 의장인 알렉시아.........

마법이 통하는 그곳은 치우에겐 별천지였다.

마법사들이 살고 있는 땅이라 모든게 마법으로 통하는곳~~

씨하나에 마법을걸어 그 열매를 따먹는 장면이라든가,올리비아의 집이 사실은 짐승이라는거~~~

나의 의식세계를 마구 판타지속으로 헤집고 환상으로 인도한다.

 

장막에 둘러싸여있는 가이아랜드를 장막을 걷어내어 세계를 정복하고자 하는 메데스티와 그녀를 저지하는 치우의 일행들.....

 

즐겁게 환상속으로 빠지게한다.

 
벌써 2부도 집필중이라니 기대가 된다..

우리나라의 판타지의 미래가 밝다는 전망을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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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책 읽기 - CEO를 위한 경영서 100
고승철 지음 / 책만드는집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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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공한 CEO에 열광한다.

한편으론 아마 환경과 모든 여건이 받쳐주니까 성공했을거야라고 나름 위로한다.

 

이 책은 그런 생각을 하는 나에게 일침을 가한다.

많은 CEO가 힘든 역경과 고난을 헤치고 꼭 이루겠다는 열정과 의지로 성공한거보면

 나의 생각이 선입견이었던것이다.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책들을 장르별(리더쉽,자기계발,마케팅,금융시장등등)로 나눠서 중요한 포인트를 전해주는 책이다.

많은 책들이 나와있을걸로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방대하다니 놀라웠다.

 

좋은점은 짤막짤막하게 핵심적인 내용들을 설명해놓았기에 나에게 필요한 책을 골라서 구입할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감동적으로 나의 맘에 다가오는 구절이 있다.

역경을 딛고 성공한 칭기즈칸의 고백이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나는 9세떄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느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

 배운 게 없다고,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CEO를 통해서 시야가 넓어지고 좀더 나에 대해서 또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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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s 그림일기 2 + 사랑 중
김네몽 지음 / IWELL(아이웰)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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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이라는 작가가 지혜롭게 사랑하고픈 연인들을 위하여 연인들이라면 한번쯤 겪었을 이야기를 단편으로 재밌게 꾸며놓았다.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못하고 여자는 남자를 이해못하는데에서 오는 갈등의 문제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이야기로 "맞아~맞아~"하면서 읽었다.

 틀린게 아닌 다르기떄문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해준다면 알콩달콩 사랑을 할수 있지 않을까???

 내가 완벽한 사람이 아니듯이 내가 만나는 그 사람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받아들인다면 훨씬 여유로운 마음으로 연애를 할수 있을것 같다.

 연인뿐만이 아닌 나와의 관계된 사람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점을 더 크게 본다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참으로 유쾌하고 대화로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으로 그럼에도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다.

가벼운책인것 같으면서도 전혀 가볍지 않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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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김소연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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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그럭저럭 별탈이 없음면 평생을 간다는 케이치공무원이 놀이공원을 재건하라는 특명을 받고 벌어지는 헤프닝이다. 

"아테네 마을 재건 추진실"이라는 부서로 임명을 받고 대충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던 케이치는 아들의 학교숙제인 "아빠의 일은 어떤것입니까?"라는 숙제에 자기 자신이 우습게 여겨지면서 좀더 일을 열정적으로 하게되고 그 결과 적자에 허덕이는 놀이공원을 성공리에 마치게 된다. 

이소설은 공무원의 실태에서 고발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사실 겉모습은 놀이공원에 적자를 타계하자는 목적이지만 그 숨은 베일에는 시장선거가 숨어있는 것을보면 무서운 세상이 아닐수 없다.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공무원들도 정리해고되는 시대가 되고 있지만 몇년전만 해도 별탈만 없으면 평생직업이라는 말을 했을정도로 인기있는 직업이다.. 

하지만 공무원도 아버지라는 사실~~아들의 숙제로 인해 공권력에 저항을 할정도이면~ 

"우리 아버지의 일은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 시청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 우리 아버지의 일은 높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라고 시킨 일에 예,하고 대답하고 그것을 제대로 해내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의 일은 굉장히 바빠서 토요일에도 일요일에도 나갑니다.나랑 한 약속도 안 지킵니다." 

이런 대목에서는 피식 웃음이 지어진다..또한 반성이 되기도 한다. 

결국 이 책은 돌고도는 인생을 회전목마라고 표현한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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