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텔러 1 - 스프링 문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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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기발함을 보여주는 어마무시한 이야기들로 채워져있는 판타지는 또 다른 세계를 여행하는 길 안내자다. 안내자는 여행자를 끝없는 사막 한가운데로 인도하기도 하고,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어떤 행성에 데려가기도 한다. 오늘은 어디로 놀러갈까? 현실세계에선 절대 가보지 못할 환상세계로의 여행 원한다면, 지금부터 늑대인간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하겠다.

 

이 작가의 이름은 어디서 들어보지 않았는가?

타라덩컨 시리즈의 작가로 열두 살 때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SF를 18.000여 권을 읽었다고 한다. 타라덩컨 시리즈가 운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 아니다.

많은 책을 섭렵하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창작의 고통을 즐겁게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본다.

<인디아나텔러>는 늑대인간인 인디아나를 중심으로 그들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생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럼 그들과 함께 스펙타클한 여행을 시작해보자.

 

그의 이름은 인디아나. 나이는 열여덟 살. 루가루(늑대인간) 종족 중에서도 할아버지가 수장인 집안의 하나뿐인 손자이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엄마가 아빠를 죽게 만들었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있다.

루가루 종족에 속해 있지만 인디아나는 열여덟 살이 되도록 늑대로 변신할 수가 없다. 그들과 다르기 때문이다. 학교에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연 그들을 친구라고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도 늑대로 변하지 못하는 그를 그를 괴롭힌다. 그래서 항상 인디아나는 혼자다. 할아버지나 할머니는 언젠가 늑대로 변하지 않을까,,,기대하며 쳐다보지만 그는 루가루 소속이지만, 한편으론 루가루 소속이 아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반에서 1등을 했다는 이유로 두들겨 맞고 화가 난 인디아나가 바이크를 타고 정신없이 달리다 루가루의 영역을 벗어나게 되고, 그 곳에서 그의 친구가 될 악셀을 만나게 된다.

악셀은 세미종족이다. 인간이 늑대인간에게 물리면 형질이 변화해서 늑대인간이 되는데 그게 세미다. 굉장히 강한 체력과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세미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있는 걸 보면 악셀은 그리 나쁜 인간(?)은 아닌 듯 하다. 친구들에게 두들겨 맞았다는 말을 듣고 체력훈련 과외선생님이 되어준다고 제안한다. 이렇게 그들의 우정은 시작된다.

 

자신을 어느정도 지킬 수 있을거라 판단한 인디아나는 인간들이 다니는 대학에 가게 된다. 하지만 이제부터 인디아나의 시련은 시작된다. 그리고 주체하지 못할 사랑도....

수장인 할아버지의 자리를 뺏으려고 하는 루이스 브랜드켈의 아들인 타일러도 같은 대학에 입학하다니,,,,거기다 좋아하는 여자도 똑같다!! 이걸 어쩌누~

어느 날 천장에서 비계가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나는데,,,,인디아나, 카테리나, 타일러,,,,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종족내의 서열싸움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도전해서 성취하고 싶은 크나큰 비전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루가루종족의 피튀기는 종족싸움이 앞으로 스펙타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인디아나의 위험하지만 달달한 사랑이 과연 이루어질지도 관심포커스다. 그리고 자신의 현실에 맞서 싸우는 인디아나의 용기있는 모습도 보게 될 듯하다. 앞으로 4권까지 나온다고 하니 앞으로의 사건이 얼마나 흥미진진하게는가!!!

특히나 <인디아나 텔러>는 지금 영화작업 중이라고 어떤 배우가 캐스팅되었을지도 관심사다. 앞으로의 내용이 더 기대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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