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지 음,,,눈길가는 작가의 모습입니다~(저만 그런가요?)
"꿈이 없는 청춘이 꿈을 꾸기
시작했다"(p11)
애당초 꿈을
꾸지 않았습니다. 그냥 존재감 없이 그저 그렇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인생은 요지경이죠.
우연찮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기도 하지요.
존재감
없었던 원준이처럼요~~
그래서 어떤
일이든 먼저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청춘들이여. 소리
질러~~~!!"
첫
페이지부터 좀 강합니다.
목만 빼고
땅에 묻혀있는 원준이의 몸,,,(심상치 않습니다~~)
10년 노예
계약을 하자는 소속사 사장의 협박,,,그리고 4년 전!!
원준은
참으로 평범한 고3 학생입니다.
그런
원준에게 친구 정필이가 가져온 모델 오디션은 뭔가 도화선이 될 모양입니다.
오디션을
보러 간 장소에서 자신이 애정하는 스타 은하율을 만나 전화번호도 공유하고,,,
원준이 복
터졌습니다.....(침 닦아라 원준아~)
(예전에
영화 시사회에서 차인표랑 악수하고는 어찌나 기분좋던지~스타손에 금칠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ㅋㅋ)
하지만
운명의 장난은,,,둘의 만남을 쉽게 허락하진 않을 모양입니다.
서로의
전화를 기다리는 원준과 하율,,,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황정필!!!!!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잘 생긴
친구 옆에 유머스런 친구 한 명씩은 꼭 있게 마련입니다.
분위기
메이커 정필이,,,
볼수록
매력돋는데,,,,저에게 웃음을 선사해주는 외모와 말 드립~~~ㅋㅋㅋㅋ(작가님~좀 짱이셔요. 앞으로 정필이 잘 부탁해요~)
1권에서는 풋풋한 청춘의 냄새와, 이제 막
시작하는 수줍음과 두근거림이 묘사되었습니다.
이제
꿈을 향해 한발 내딛는 발걸음이 어리둘절 하면서도 조심스럽고 설레기도 합니다.
첫 페이지는
조금은 우울한 내용이었는데,,,
4년 전을
회상한 부분부터는 유쾌하게 읽었습니다.
심지어
소리내어 웃기까지,,,,ㅋㅋㅋㅋㅋ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 제 스타일입니다. 꼭 순정만화같은 그림,,,,
꼭 힐링하는
듯 했어요~
특히
정필이는,,,,완전 사랑하는 캐릭터!!
정필이
캐릭터가 궁금하시죠?( 위 그림에서 찾아보세요~)
매력
터집니다.ㅋㅋㅋ
지루하게
읽었어요,,,이런 말은 절대 나올 일은 없습니다.
다만
스토리는 조금은 식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식상함이 식상함으로 읽히지 않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우리
아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언제나 응원합니다.^^
2권은 언제
나올까요?
빨리
출간해주시면 안되나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