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과학 - 우리가 세상을 읽을 때 필요한 21가지
마커스 초운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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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어렵다? 정말 그럴까요?
네~저한텐 넘어가고 싶은 허들같다고나 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자주 과학에 대한 책을 들여다봅니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있어서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말하는 부분에 고개를 끄덕이거나 공감하신 분들에게 희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지금 과학>이라는 책을 통해 과학에 대한 개념 정리를 하면 됩니다.



▪️<우리가 세상을 읽을 때 필요한 21가지>가 부제인 책은 21가지의 과학 이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론들이 있겠지만 알아야만 한 과학적인 지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력, 전기, 양자 이론, 원자 이론, 상대성 이론, 블랙홀,빅뱅 등 


▪️많은 개념 중에 인상적인 부분은 "양자 컴퓨터"였습니다. 저자는 20년 이내에 양자 컴퓨터가 많은 변화를 가져올 거라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인간의 뇌보다 더 뛰어난 인공지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가정까지도 합니다. AI가 많은 것들을 수행하고 있는 현재, 앞으로의 더 많은 변화가 두렵기까지 합니다.  


또 하나 인상적인 부분은 "뇌"였습니다. 인간의 뇌를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뇌에 대한 구조를 다시 짚어 보았습니다. 뇌에서 벌어지는 많은 현상들을 어디까지 파헤칠 수 있을까요? 


▪️과학을 좋아하는 분들은 좀 쉽다고 여기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만만한 책은 아닙니다. 중요한 개념들만 쏙쏙 뽑아놨기에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과학 초보자들을 위해 용어 설명까지 곁들여 놨으니 과학이랑 한 번 놀아보자고요.



✔️ 책 포인트
1️⃣ 과학 초보자들에게 개념 설명을 해주는 책.

2️⃣ 과학 기초의 허들을 넘을 수 있는 책

3️⃣ 개념 정리하고 유식을 티 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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