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우드 심령 회사 1 - 울부짖는 계단
조나단 스트라우드 지음, 강아름 옮김 / 달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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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록우드 심령 회사> 원작 소설


영국 남부에서 전국으로 퍼진 심령 조사 대행사 설립.
악한 영혼들이 살아 있는 사람까지 해하는 사건이 생긴다.


미성년자로 구성된 록우드 심령 회사.
사람이 죽은 흔적이나 절명광(망자 목숨의 에너지 흔적), 죽음의 잔류를 보는 록우드, 유령의 소리를 듣는 소리 전문 루시, 사전 조사 자료 전문 조지가 뭉쳤다.


이사 온 후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집을 팔기 위해 유령을 쫓아주길 원하는 의뢰인.
편한 마음으로 갔던 록우드 일행 앞에 나타난 건
수십 년 전에 살해 된 여자의 시체. 미라가 되어 버린 그녀의 사연은 무엇일까?




관점 포인트

1. 가독성과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
2. 영화와 함께 보면 훨씬 재밌다. 
    (개인적으로 책부터 보면 좋겠다는 바람)
3. 시간 킬링용으로 적합



빠른 전개가 특히 돋보였던 스토리여서 지루하지 않았다.
미성년들이 심령 회사를 차렸다고?
정보 없이 책을 펼쳤다가 이틀 만에 다 읽었다.
이 책은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냥 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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