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6-10 ]

 

 

출판계의 넘버원 펭귄클래식 코리아 올해도 1위

 



  출판계를 이끌어갈 유망주 펭귄 클래식 코리아가 끊임없이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펭귄클래식 코리아!!

  현재까지의 결과로 보았을때 펭귄클래식 코리아가 출판계에서 1위를 몇년째 꾸준히 차지해 오고 있다고 한다. 올해 역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계속 지켜오고 있어서 펭귄클래식 코리아의 위대함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펭귄그룹은 영국·호주·뉴질랜드·인도 출판시장에선 1위, 미국·캐나다에선 2위를 달리는 세계적 출판사로서 '돌링 킨더슬리', '퍼핀', '레이디버드', '러프 가이즈' 등의 브랜드를 통해 매년 4천여 권의 책을 출판하고 있다.  그중 펭귄클래식은 1946년 『오디세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독자들에게 고전을 소개해 온 시리즈로 펭귄그룹 내에서도 가장 지명도 높은 임프린트(출판사 내 독립 브랜드)이다. 펭귄클래식이 성공한 후 '펭귄 모던 클래식', '클래식 오디오 북','펭귄 파퓰러 클래식', '레드 클래식' 등으로 확대되었다.

  300만 권 이상이 팔린 『오디세이』를 비롯해 『채털리 부인의 사랑』, 『동물 농장』, 『길가메시 서사시』,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 이르기까지 1200여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첨부된 작품해설도 하이퀄리티로 평가받고 있다.

 펭귄클래식 코리아는 2008년, 웅진씽크빅 단행본그룹과 영국의 펭귄북스 간 공동 출간 계약으로 탄생하였다. 영국의 펭귄클래식 시리즈가 영어 이외의 언어로 출간되는 것은 지난해 중국 충칭출판 그룹과 중국어판 합작 출간을 한 데 이어 이번 한국어판 출간이 두 번째이다. 펭귄 클래식은 크게 20세기 초반까지의 작품을 실은 검은 바탕 표지의 ‘클래식’과 1940, 50년대 이후 작품 모음인 ‘모던 클래식’으로 나뉜다. 한국어판은 클래식 시리즈가 주종이며 펭귄클래식 코리아 측에서 자체 선정한 작품도 포함되었다. 영국 펭귄클래식 측은 한국어판에 한국 작가 작품이 포함될 경우, 원서 목록에 새로 편입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우리는 펭귄클래식 코리아가 앞으로 어디까지 그 위대함을 얼마나 더 보여줄지 기대해 보아야 한다. 번역 역시 훌륭한 에디터들의 꼼꼼한 번역으로 맛깔나는 스토리를 이어가고, 표지 역시 정말 고급스러워서 말이 필요 없다. 정말 명품책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표지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 펭귄클래식 코리아가 출판계의 넘버 원이 되기를 기대해 보며 훌륭한 다음 작품을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펭귄클래식코리아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penguinclassics.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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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뉴베리상 수상작인 닐게이먼의 <그레이브야드북>

노블마인 6월 18일 출간!

 

 

 

 

2009 뉴베리상 수상

2009 휴고상 노미네이트

30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영미권 최고의 환상작가 닐 게이먼이 들려주는

유령이 키운 인간소년 '노바디'의 오싹하고 신비한 성장 판타지

 

위험과 모험이 공존하는 곳, 노바디의 묘지로 놀러오세요

 

등골이 오싹하고 기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과연 영미권 최고의 천부적 이야기꾼 닐 게이먼이다!

 

휴고상, 네뷸러상, 브람스토커상, SFX, 로커스상 수상작가 닐 게이먼 최신작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크라잉 게임> 닐 조던 감독, 영화제작 결정

 



 

 

누군가 일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한 가운데 갓난아기만 눈에 띄지 않게 집을 빠져나와 목숨을 건진다.

아기는 침대에서 기어내려와 계단을 타고 집 밖으로 나가 공동묘지로 아장아장 걸어들어간다.

그날 밤 묘지의 유령들은 열띤 토론 끝에 아기를 가족을 받아들여 키우기로 결정하고 아기에게 노바디(Nobody)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노바디는 '사람들의 눈앞에서 서서히 사라자기' '사람들의 꿈에 나타나기' 등 묘지의 특권을 부여받고 유령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무럭무럭 성장한다. 노바디에게 묘지는 안전한 집, 묘지 밖 살아있는 사람들의 세상은 위험천만한 곳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묘지의 금기를 깨고 바깥 세상에 나갔다가 암살자 잭과 마주치게 되는데......

 

* 닐 게이먼이 쓴 최고의 작품이다. _<하울의 움직이는 성> 다이애나 윈 존스

* 닐 게이먼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_<하트모양의 상자> 조 힐

* 기발하고 기이한 인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책. 깊고 풍부한 맛이 난다. _ <워싱턴포스트>

* 키플링의 <정글북>을 멋지게 흉내낸 작품.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다._<마지막 유니콘> 피터 비글

* 닐 게이먼은 독자들이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라 이상하고 엉뚱한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놀라운 재능이 있다._아마존 독자

 



 

 


 
    오싹하고 신비한 닐게이먼 <그레이브야드 북> 스크랩 이벤트  

 

   이 책을 가장 먼저 읽으실 노블마인 독자분을 모십니다.

 

   (1) 이 포스트를 블로그 또는 카페에 스크랩하시고, 링크주소를 주신 다음 댓글로 이 책을 꼭 읽고 싶은 이유를 달아주세요.

 

   (2) 또는.....  네이버 이외의 다른 포털에  "그레이브야드북 책소개와 출간소식"을 알려주세요

        스크랩이 안되므로 여러분께서 직접 작성해주시는 겁니다^^

        이 포스트에 첨부된 표지파일 다운 + 책소개글 카피 + 이 포스트의 링크주소 삽입 = 포스트 완성 후

        댓글로 작성하신 곳의 링크주소와 이 책을 꼭 읽고 싶은 이유를 달아주세요^^

       * 이 포스트의 링크주소는 http://cafe.naver.com/novelmine/2753 입니다.

 

   가장 많은 곳에 스크랩을 해주신 분 순으로 10분께 이 책을 보내드립니다 ^^*

   기한은 6월 18일 아침 9시까지.

   발표는 6월 18일 오후 2시입니다.

 


 

[출처] [스크랩이벤트] 닐게이먼 "그레이브야드 북"(6월18일까지) (노블마인 카페 |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SF 판타지 로맨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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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의 도시락 경제학 - 매일매일 꺼내 읽는 쉽고 맛있는 경제 이야기
김원장 지음, 최성민 그림 / 해냄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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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의 도시락 경제학


경제는 쉬운것 같으면서도 참 어렵다.
그 동안 경제를 배우면서 수업중에 배운 이론들...
수요와 공급.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시장경제가 상승했다? 하락했다.. 환율시장이 어쩌고.. 환율이 떨어지고 올라가고.. 이렇게 배운 이론들은 쉽게 와 닿지 않는다.
이러한 이론을 배울때는 아~~ 하다가도 자칫 잘못 생각하면 어렵게 느껴진다.

매일매일 꺼내 읽는 쉽고 맛있는 경제 이야기~~
개그맨 안상태도 이 책을 읽고 돈에 대한 생각이 좀 더 여유로워진 것 같다고 이야기 한다.
처음 이 책을 읽으려고 했을때 어려운 용어부터 눈에 딱 들어와서 과연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하는 걱정 반 두려움 반이었다. 하지만 내가 걱정 했던 것 과는 달리 왜 이 책을 도시락 경제학이라고 제목을 지었는지 알수 있었다.

도시락 경제학...... 그렇다. 우리는 학교 다닐때 도시락을 싸고 다녔던 적이 있다. 물론 나도 고등학교 1학년때 잠깐 도시락을 싸고 다닌 적이 있다. 그 만큼 경제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친숙하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 같았다. 쉽게 꺼내서 매일 매일 꺼내서 공부 하면서 읽을 수 있는 그런 책...

우리가 일상에서 물건을 사고 팔고 하는 것도 다 경제활동이다.
책 사이사이 마다 재미있는 그림으로 알기 쉽게 이해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 간혹 어려운 용어가 나와서 잘 모르는 용어가 나올때는 당황하기도 했지만 그림과 상자 박스에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경제라는 것은 알아두면 정말 유용하다. 특히 요즘같이 경제가 안 좋을 때일수록 제대로된 경제 상식과 경제이론.. 경제 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두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요즘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것을 제대로 투자 하거나 활용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 돈을 잘 굴리고 잘 사용할 수 있는 자 만이 돈을 더 많이 벌고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총 6장으로 풀어져 있는 경제 이야기에 대해서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 주었기 때문에 경제를 모른다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나 역시도 항상 경제? 어려워 ~~~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이제는 어려운 경제 뉴스를 봐도 쉽게 귀에 들어올 것 같다. 나 처럼 어렵다고 경제 배우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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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플랜 모중석 스릴러 클럽 19
스콧 스미스 지음, 조동섭 옮김 / 비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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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플랜? 간단한 계획?
제목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졌다.
책 표지도 하얀색에 글씨는 회색과 빨간색의 조화..
그리고 생각했던 것 보다 꽤나 두꺼웠던 책~~~~~~~~
어떤 단순한 계획일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책을 받자마자 바로 읽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책 두께에 살짝 놀랐지만 바로 읽기 시작했다.
'아무 일 없을 때까지 거액을 보관해 두었다가 나눠 갖는다'라는 단순한 계획??

스티븐킹이 이렇게 말했다.
일단 읽어라!
지금껏 이 책에 견줄 만한 서스펜서는 없었다. 라고 말하였다.

정말 한번 이 책을 읽은 순간 나는 궁금증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때문에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다음 내용이 궁금했고, 또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까 하는 호기심과 궁금증 때문에 밤을 새서 읽었다.
밤을 새서 읽은게 억울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간단한 책 줄거리를 살펴보면, 행크, 제이콥 형제와 형이 친구 루 세 사람이 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을 발견하는데 그 곳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발견하게 된다. 그 돈이 어떠한 돈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행크가 6개월간 맡아 놓고 그 기간 동안 아무일이 없으면 그 돈을 셋이 똑같이 나누자고 약속을 한다. 그리고 그 6개월 동안은 이 돈을 알지 못 했던 일상처럼 똑같이 행동하기로 .... 또... 아내와 친구..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기로.
하지만 그들은... .서로간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아내에게 이야기 하고 어느덧 상황은 복잡해 진다.
그러다 보니 서로간에 불신이 생긴다.

만약 내가 행크, 제이콥 형제와 형의 친구 루 셋 중 한명의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 잠깐 생각해 보았다. 물론 앞에서도 말했듯이 계획은 지극히 단순하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은 끝이 없기 때문에 저 역시로 서로를 불신하고 내가 그 돈을 다 갖고 싶어하는 나쁜 마음이 생길 것 같다. 내 돈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돈 앞에서는 욕심과 허황된 꿈을 꾸게 되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마음이 들 것이다.

돈이라는 것 때문에.. 두 형제가 돈을 발견한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어떤 사람을 죽이고, 그 뒤에 형이 동생 행크를 보호하기 위해 친구 루를 죽이고 또.. 행크는 자신의 형을 보호하려고 루의 애인을 죽이고, 그 두 사람이 살던 집주인도 죽이고..
또... 행크는 정신을 못 차리는 자신의 형 제이콥을 죽이고..
어쩔수 없다고 변명을 늘어놓는다.
도저히 멈출수 없다고... 여기서 중단할 수 없다고..
이렇게 서로간에 불신으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면서 총 9명이 살해되었다.
심플플랜... 이 간단한 계획 때문에...

스릴있고 흥미진지하게 적은 심플 플랜 책을 통해서 인간의 본성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알게 되었고.. 돈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새삼 더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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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우리는 할 수 있다! - 데일 카네기 Yes, We Can!
데일 카네기 지음, 박지은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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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우리는 할수 있다!

책을 받자 마자 너무 읽고 싶은 책이라 바로 읽었다. 마침 동생이 마지막 시험이 안 끝난 상태라서 시험 공부를 하고 있을때, 나는 옆에서 책을 읽었다.
링컨의 소통통합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리더십은 정말 중요하다. 특히 경영학을 전공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리더십이 중요하다. 그래서 지난 3월달에 리더십지도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연수를 받은 적도 있다. 그만큼 리더십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책이 그토록 읽고 싶고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연수를 통해서 리더십을 많이 배웠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더 많이 배우고 싶었다. 읽다 보니 재미 있어서 나도 모르게 금새 읽어 버렸고 나는 이 책 한권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리더십? 우리는 말로만 리더십이 중요해~ 리더십 있는 사람이 좋아 라고 이야기 하면서 어떻게 하면 리더십 있는 사람이 될수 있는지 노력을 하지는 않는 것 같다. 기껏해야 나처럼 자격증을 따기 위한 연수를 받는다던지, 교양 과목으로 리더십 개발이라는 과목을 듣는것 정도?
에이브라함 링컨. 그는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으로 남북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연방을 보전하고 노예를 해방시킨 인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노예해방령을 자신의 이름으로 선포하고도 정작 링컨 자신은 자신이 소유한 노예를 본인이 암살 당할 때까지 결코 해방시켜주지 않은 것 역시 역사적인 사실이다.
링컨은 변호사로 지내다가 정계에 진출해 의원으로 활동하였는데 멕시코 전쟁을 반대하여 정계를 잠시 떠나 변호사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추후 노예제도가 정치적으로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던 때 다시 정계로 복귀하기로 결심하고 노예반대를 표방하며 설립된 공화당에 입당한다.
사실 책을 읽기 전엔 난 링컨은 미국대통령으로써 리더십의 표본이다 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는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으로써 항상 노력하고 연설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열정적인 사람이었다. 정말 리더십의 표본이다 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었다. 나처럼 리더십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한번쯤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오바바도 머리맡에 두고 읽고 또 읽은 책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만큼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링컨 대통령을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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