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되는 방법 푸른숲 그림책 43
박현지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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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가되는방법
#박현지
#푸른숲주니어
@psoopjr

🔖 강아지가 되고 싶은 송아지의 이야기
소중한 생명과 생명 존중에 관한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 따뜻한 봄날,
강아지 한 마리와 송아지 한 마리가 태어났다.
강아지 흰돌, 송아지 3058
송아지 3058은 흰돌이가 너무 부럽다.
예쁜 이름도, 목걸이도
하지만 송아지는 나갈 수 없다.
그런 3058의 마음을 알았을까?
송아지가 강아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흰돌이♡
그 모습이 사랑스럽기도 하면서,
코끝이 찡하기도 했다.

같은 생명이지만
우리는 둘을 다르게 생각하고 대한다.
'종 차별'
책을 읽으며
"송아지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할까?"
"흰돌이와 뛰어 놀 수 있을까?"
등등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송아지 3058에게 이름을 지어준다면
뭐라고 지어주고 싶나는 질문에
"티토"라는 답이 돌아왔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물었더니,
멋진 느낌이란다.^^😅
송아지는 멋진 이름을 기대할 거라나?!ㅎㅎ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종 차별'이라는 주제를
포근한 질감과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면 좋겠다.

#도서협찬#책추천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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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고 말하니 더욱 예쁘다
나태주 지음 / 열림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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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다고말하니더욱예쁘다
#나태주
#나태주시집
#도서협찬
#열림원
@yolimwon

🔖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난 가장 눈부신 고백,
나태주의 ‘착한 시’
'예쁘다'보다 다정한 '이쁘다'의 진심
풀꽃 시인’으로 사랑받는 나태주 시인이 2026년 봄,
지친 현대인들의 영혼을 맑게 깨울 순수한 시
145편을 묶어 냈다.

🔖 나태주 시인의 따뜻하고 예쁜 시를 좋아한다.
예쁘다보다 이쁘다가 더 예쁜 것 같다는 말이
어찌나 이쁘게 들리는지 모르겠다.
《풀꽃》 시를 일곱 살 아들과 즐기는 날이 오다니.
쨍한 날씨에 쨍하게 예쁜 노란 시집을 들고
아들과 함께 시를 읽고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를 많이 읽은 사람의 입에서는
예쁜 말만 나온다는 시인님의 말처럼.
향기로운 말, 착한 말
시가 그렇게 하도록 가르쳐 준단다.
오늘은 예쁜 말만 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시를 읽는 엄마를 보며,
시를 좋아하는 아들이 되길 바라본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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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것도 몰라? 알맹이 그림책 81
이만경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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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그것도몰라
#이만경_글.그림
#바람의아이들
#알맹이그림책
#바람의아이들
@baramkids.kr

🔖 신난다! 오늘은 잡채 먹는 날,
그런데 우리 집 요리사 아빠가 야근을 한다면?
요리에 자신 없는 엄마와 이유 없이 자신만만한 아이,
두 사람이 함께하는 얼렁뚱땅 잡채 만드는 이야기

🔖 처음에는 [엄마는 그것도 몰라?] 가 아이의 핀잔이
요리에 자신 없는 엄마에 대한 핀잔이라 생각했는데,
이유 없이 자신만만한 깜찍한 잘난 체에 피식 웃음이 났다.
엄마는 세상에 못하는 것이 없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엄마도 못하는 것이 있다니^^
어쩌면 아이는 그런 엄마를 보며,
우쭐하며 엄마를 돕고 싶었던 것 같다.

잡채를 만드는 과정에서 엄마와 함께한 시간은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함이 아니었을까?
함께 만들어서 더 맛있고, 제대로 못했으면
또 어떻겠는가?

그러나, 잡채의 맛이 걱정되는 건 기분 탓일까?😅

❤️ 잡채에 처음 도전했던 나의 모습이 떠올라서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새어 나왔다.
진짜 면발은 떡처럼 굳어지고, 맛은 형용할 수 없었던 기억
그 이후 남편이 잡채 전문가가 되었다지.^^
이제는 명절이나 특별한 날이면 남편이 잡채를 한다.
그림책 이야기가 우리 가족의 이야기와 닮아서
더 공감할 수 있었다.
잡채가 생각난다.ㅎㅎ

😍 우리 라윤이가 책 속에서 기억 남는 장면은
엄마가 고장난 모습이었다.
라윤이의 한마디는?
"엄마가 당근을 전화인 줄 알다니, 진짜 정신이 없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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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단지와 블루베리 나무와 사탕 화산 문지아이들 그림책
울리카 케스테레 지음, 이상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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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단지와블루베리나무와사탕화산
#울리카케스테레
#이상희_옮김
#문학과지성사
#도서협찬
@moonji_books
@moonji_kids


🔖 "청소를 하려면 일단 맛있는 걸 먹어야 해!”
엉뚱한 단짝 멍멍이 펠레와 야옹이 롤로의
뒤죽박죽 청소 대작전🐈🐕

🔖 힘이 쭉 빠져서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이
어찌나 나와 닮았는지😅
첫 장면부터 극한 공감^^
너저분한 거실을 보며
"라윤아, 우리 집 거실 같지 않니?"그랬더니
"우리 집이 조금 더 깨끗해"라는 답변이🤣
그래, 고..맙..다..

청소를 하려면 맛있는 걸 먹어야 한다며
쿠키를 찾는 어뚱한 멍멍이 펠레와 야옹이 롤로.
찾는 쿠키가 없다? 그럼 만들자!
청소 전에 쿠키 만들기ㅋㅋ
그래그래, 그런 거야.
청소와 다이어트는 내일로!!

쿠키를 만들고, 다른 간식을 찾는 과정에서
엉뚱함과 소동을 재치있고 유머스럽게 전달한다.
실패하면 어때?
다시 하면 되지.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자."
"가끔 그럴 때가 있는 거지."
어쩜~나에게 너무 큰 위로와 용기를 준 문장이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었던 청소를
시작해 볼까?
"청소를 하려면 커피가 필요해!"ㅎㅎ
커피 한 잔 마시고 시작할래!^^

💜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예쁜 스티커로
라윤이의 미니북[쿠키 단지와 블루베리 나무와 사탕 화산]을
만들었다. 어찌나 진지하게 만들던지^^
기억에 남는 장면과 문구는 오븐이 쿠키를 구워서
모두 먹는 장면이란다.♡
즐거운 독후 활동까지!!
완벽했다.✌️

📚 작가님의 《오토의 털 스웨터》 작품도 따뜻해서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인데, 이번 신작도 너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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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집 - 보림 창립 50주년 기념 그림책 내일의 책
이혜리 지음 / 보림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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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의집
#이혜리그림책
#내일의책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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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mbook

🔖 “사자 씨 안에는 예전의 사자 씨가
얼마큼 남아 있을까? 사분의 일? 오분의 일?
기억이 모두 사라지고 나면, 사자 씨는 사자 씨일까?”

🔖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모르고 책을 만났다.
노출제본의 신선함과 연필로 담아낸 그림들
그리고 엽서 한 장
책을 본 첫 느낌은 '예쁘다'와 '따뜻하다'였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달랐지만...
슬퍼 보이는 표정의 사자씨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사자 씨는 봄이면 분홍 복사꽃이 핀 꽃밭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고,
토끼 씨는 자기 일을 한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하루를 보낸다.
그런데 사자 씨에게 기억을 잃어버리는 병에 걸리면서
서로에게 귀 기울이지 않는 날이 늘어가고,
가끔 토끼 씨는 분노에 찬 눈길로 사자 씨를 바라보다가
흠칫 놀라기도 한다.

치매,
내가 상상할 수도 없고, 기억을 잃어간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없다.
치매를 않는 가족들의 마음도 헤아리기 어렵다.

온화했던 표정의 사자 씨가 치매라는 병을 겪으며,
심술궂고, 무기력하고, 불안한 표정으로 변해가는 모습과
토끼 씨의 성실한 보살핌 뒤에 숨은 피로와 두려움,
분노와 죄책감까지
작가님의 경험이 이야기기에 고스란히 담긴 것 같았다.

이 책은 치매로 고통받고, 치매 가족과 함께하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 같다.

천천히 읽으며, 그림을 느끼며,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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