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공룡 집

움직이는 공룡 집
장선환 지음 / 초록귤(우리학교) / 2025년 11월

#🦖#🦕#😍

#움직이는공룡집
#장성환_글.그림
#장성환그림책
#초록귤
#우리학교
@green.gyul

🔖 우리를 도와줄 공룡, 어디 없나?
작은 익룡 아누로그나투스 부부가 곧 태어날
아기들을 위해 집 지을 곳을 찾아 위험하고도
아름다운 쥐라기 풍경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 공룡 러버 라윤이가
책을 보자마자 외친 한마디는
"우와"
책의 표지를 펼치면 스테고사우르스가 나온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그림책이다.
작은 익룡 부부가 딱이라고 생각해서 지으려던 삼나무,
그 삼나무를 꿀꺽 삼켜버린 브라키오사우르스

집을 찾는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쥐라기 시대의 공룡들은
이 책의 재미를 더한다.
숨은 공룡 찾기 놀이처럼 말이다.

재미있게 읽다보면,
어느새 우리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서로 배려하고
양보한 끝에 함께 공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과연 누가 아누로그나투스 부부의 집이
되어주었을까요?
정답이 궁금하지 않나요?ㅎㅎ

공룡 러버들
다 모여🦖🦕🫰

#도서협찬#서평활동#신간도서#배려#공존#모험
#쥐라기시대#공룡#그림책추천#bookstargam
#책육아#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책추천맛집#📚

활강

활강 ㅣ 텍스트T 17
지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1월

#⛷️#❄️#💕

#활강
#지은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

🔖 시력을 완전히 잃는다 해도
난 여전히 스키가 좋다!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의 유망주이자 라이벌이었던
두 천재의 소녀가 다시 만났다!
시각 장애인 선수 남우희와 가이드 러너 강예리의
뜨겁고도 찬란한 청춘 이야기다.

💕 표지부터 강렬하다.
눈의 반짝임이 손끝에서 느껴지는 것 같다.
띠지도 경사진 스키장을 연상시키는 유니크함.
쨍한 핑크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의완벽한비서
드라마도 재미있게 봤는데, 지은 작가님의
첫 소설이라니 너무 기대하며 읽었다.
문장줍기3기를 함께 하며
읽어서일까?

머릿속에 나의 문장들이 둥둥 떠다니는 기분^^
시각장애인의 스키도,
가이드 러너라는 직업도 너무 상상이 되지 않았는데,
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우희와 예리를 응원하고 있었다.
나였다면?
내가 처한 현실에 슬퍼하며
다시 일어서기에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 같은데,
소설 속 인물이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두 선수의 인터뷰가 담긴 이야기도
특별 선물처럼 담겨있다.
한 편의 스포츠 드라마를 본 느낌이었다.

청소년 소설은 나를 가슴뛰게 만든다.
두 청춘이 주는 뭉클한 감동적인 이야기
나에게 용기가 필요하다, 다시 일어서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도서협찬#신간도서#베스트셀러#청소년소설#소설
#책추천#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bookstargam
#스키#가이드러너#패럴림픽#도전#우정#성장#🥰

나도 용이 되고 싶어!

나도 용이 되고 싶어! ㅣ 내일의 나무 그림책 9
함혜연 지음 / 나무의말 / 2025년 11월

#🐲#🔮#❤️

#나도용이되고싶어
#함혜연_글.그림
#나무의말
@words.of.trees
@lael_84

🐲 아직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가 100년 동안
여의주를 닦으면 용이 되어 하늘로
날아갈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이 그림책은 물이 무서워 한 번도 물 속에
들어가지 못한 이무기 ‘이심이’의 이야기다.
과연 이심이는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이 되었을까?
두둥♡

🐲 표지를 쫘악 펼치면 커다랗고, 멋진 용이 나온다.
하지만 얼굴은 세상 귀엽다.
뿔에 꽃까지^^
표지만 봐도, 주인공이 어떤 성격일지 조금은 파악이?
호수에 있는 여의주를 닦아야 용이 되는데,
물이 무서워 들어갈 수 없으니,
이를 어쩐단 말이냐...
친구들은 하나 둘 용이 되어 사라지는데,
이심이 마음은 얼마나 조급하고 애가 탔을까...
.
.
.
그렇게 세월이 흘러
이심이를 변화시킨, 변화 시킬 이들이 등장!!
너무 작고 연약한 존재를 만난다.
그 연약한 존재를 지키기 위해,
이심이는 두려움도 잊게 된다.
"사랑이 커질 때 두려움은 작아진다."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다.

남들과 다른 속도의 이심이에게
"조금 느려도 괜찮아."
"남들의 속도에 맞추지 않아도 돼."라고 이야기하며
이심이를 응원하며 책을 읽었다.^^

이심이가 낡은 우산으로 기타치듯
읊조리며 노래하는 장면을 제일 좋아했던 라윤^^
랩처럼 바꿔서 불렀더니 더 즐겁게 책을 즐길 수 있었다.
책을 덮었는데도, 흥얼거릴 수 있다는 점🤭

자신은 이심이의 결과를 예측했다는 라윤
엄마는 열심히 이심이를 응원했다.

❤️ 요즘 책의 뒷표지에 그려진 다양한 바코드에서
재미를 찾고 있는데, 이번 책에는 이심이의 모자 모양♡
이런 깨알 재미는,
책을 읽는 동안 보너스를 받는 기분이다.🫰

#도서협찬#서평활동#신간도서#나만의속도#책추천
#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bookstargam#📚#💕
#책육아#책읽어주는엄마#책으로소통해요#행복#🎄

두더지의 조금 용감한 하루

두더지의 조금 용감한 하루 ㅣ 작은 곰자리 84
마야 다츠카와 지음, 장미란 옮김 / 책읽는곰 / 2025년 7월

#🎁#📧

#두더지의조금용감한하루
#마야다츠카와_글.그림
#장미란_옮김
#책읽는곰
@bearbooks_publishers

🔖 부끄러움 많은 두더지가 토끼의 파티에 초대받았다.
가고 싶긴 하지만, 모르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건 어색하다.
토끼네 집에 가는 내내
마음은 갈팡질팡, 가슴은 두근두근.
두더지는 무사히 파티에 가서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 조금 천천히 친해져도 괜찮아!
이야기를 펼치며, 꼭 우리 아들을 보는 것 같았다.
새로운 친구, 새로운 장소
낯선 것을 두려워 하고, 익숙한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한다.
막상 새로운 친구, 장소에서도
10분 정도 지나면 금세 적응해서
언제 낯을 가렸냐는 듯 놀기도 한다.

두더지도
그럴 것 같았다.
토끼 집에 가는 내내
후회도 하고, 용기도 내보고,
토끼의 집에 도착하면
금세 친구들과 어울려 파티를 할 거라고.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두더지는 토끼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내가 토끼였다면,
두더지와 스컹크 모두 들어와서 놀자고
졸랐을텐데^^

두더지와 스컹크의 마음을 이해해준 토끼도,
토끼의 집까지 찾아간 두더지와 스컹크의 용기도
참 멋졌다.
둘은 친해질 수 있을까?
어쩌면 둘은 벌써 친해졌을 수도 있겠다.^^
서로를 너무 잘 알기에♡

라윤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곳곳에 숨은 이야기가 많은 그림책^^
스컹크는 어디서부터 등장할까?
땅 위, 땅 속의 친구들 모습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며 읽다보면, 재잘재잘 이야기가 끝이 없다.

천천히 꼼꼼하게 읽고, 즐기며,
낯선 사람,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는 친구들에게는
너만의 속도로
너에게 맞는 친구를 찾으면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두더지처럼,
스컹크처럼.^^

#도서협찬#서평활동#꼬꼬미서포터즈2기#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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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ㅡ놀이 활동북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 놀이 활동북 - 색칠·퍼즐·미로·추리·다른그림찾기
바이올렛 페토 지음, 캐스린 셀버트 그림, 강진화 옮김 / 그린애플 / 2025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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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활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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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린셀버트_그림
#강진화_옮김
#그린애플
@greenapple_vision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 주는 활동북!!

이런 활동북 만나 봤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어드벤트 캘린더를 열 듯
색칠, 퍼즐,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추리 등등
다양한 놀이들이 72가지👍

놀이의 내용도 다양하고 재미있지만,
책의 표지부터,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라윤이는 지팡이 사탕 찾기를 시작으로
평소에도 좋아하는 틀린 그림 찾기, 색칠하기를
이어나갔다.

앉은 자리에서 활동북
다~하겠다고 해서
말렸다.😅
우리 조금씩 크리스마스 기다리면서 하자.🙏

너무 재미있어서 한 번에 다 하려는
부작용 있을 수 있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인지 발달은 물론
사고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만능 놀이북!!
유아 친구들이 꼭 만나길 바라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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