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을 보낼 7월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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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경제학자이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경제학 분야의 최고의 작가이다. 케인지언이면서 제도주의 경제학자인 장하준. 경제 분야 책에 관심이 있다면 그의 책을 열어보지 않을 수 없다.

좋던 나쁘던 간에 보고 판단하자.

 

 

 

 

2. 금융권에 있는 친구가 강력하게 추천한 책이다.

 

중국은 우리에게 무시의 대상이다.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 1500년 동안 우리는 중국의 눈치밥을 먹었다. 그런데 중국이 공산주의인지 사회주의로 가면서 우리는 그들을 미워하고 무시하기 바빴다.

 

그러나 무시하면 무엇이 남는가? 무식이 남는다. 나 역시 중국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 관심 밖이다. 그런 나의 무시가 중국에 대한 무식을 선물했다.

지금이라도 알고 싶다.

 

 

 

 

 

3. 금융자본주의 시대이다.

대출이 기본인 세상. 바로 대한민국.

하지만 우리는 금융에 대해서 무엇을 아는가?

 

금융권하면 막연히 취직하고 싶은 곳 말고 다른 생각이 떠오르는가? 이 책에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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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지기 2014-08-0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8월 추천 도서(3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트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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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제목은 뭐 그저 그렇다. 그러나 부제가 신선하다.

고장난 세상에 필요한 15가지 질문.

 

세상이 고장났다. 열심히 일하면 더 풍요롭게 여유로워질 줄 알았다. 하지만 주변을 봐라. 더 열심히 일하면 일할 수록 더 힘들다.

이런 세상에 답을 줄 까? 기대된다.

 

 

2. 신호와 소음

 

통계는 발전한다. 이 발전이 우리를 더 현명하게 해줄까? 의문이다. 통계는 현실을 설명해 주려고 더 정교해지지만 우리는 더더욱 모호해진다.

 

그런 통계를 설명해준다. 아마존에서 인정한 책이라 더 땡긴다.

 

고로 추천한다.

 

 

 

 

 

3. 칼럼니스트로 먹고살기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 글로 먹고살고도 싶다.

 

근데 어떻게? 그게 가능해? 라는 질문을 항상했다.

 

이책에서 그 답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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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월의 더위를 식히기 위한 추천!!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8-03 14:39 
    1.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경제학자이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경제학 분야의 최고의 작가이다. 케인지언이면서 제도주의 경제학자인 장하준. 경제 분야 책에 관심이 있다면 그의 책을 열어보지 않을 수 없다. 좋던 나쁘던 간에 보고 판단하자. 2. 금융권에 있는 친구가 강력하게 추천한 책이다. 중국은 우리에게 무시의 대상이다.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 1500년 동안 우리는 중국의 눈치밥을 먹었다. 그런데 중국이 공산주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