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인공 이로운학기 초 '슈퍼 악취 사건'으로 '해로운'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별명이 싫어 해로운이라 부르는 친구들과는 이야기를 안하게 되면서 '외로운'이 되어 버린 로운이예전이나 지금이나 이름을 가지고 별명을 짓는건 똑같네요.예쁜 별명이면 좋을텐데 웃기고 놀리기 좋은 말로 별명이 지어요.그 별명으로 상처를 받기도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친구와의 갈등도 생겨요.그런 로운이에게 블루드래곤이라는 비밀친구이자 조력자가 생깁니다.단 3일 뿐이지만 말이에요. 친구들과의 갈등으로 고민을 하는 로운이에게 블루드래곤이 말해요.58-59p"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뭔가를 해야하거든. 안 해 본 것도 해 보고, 싫은 것도 해 보고. 싫은 것은 왜 싫은지 따져 봐야 해."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용기가 필요해요.먼저 다가가고 인사를 건네고 대화를 해요.모든 것에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블루드래곤은 로운이의 조력자가 되어 용기를 낼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아름다운 이별을 합니다.하지만 언제나 로운이의 마음속엔 블루드래곤이 있을거예요.블루드래곤 같은 비밀친구가 있다면 너무나 좋을 것 같네요.몽글몽글 솜사탕 느낌에 예쁜 표지와큼직한 글씨, 짤막한 에피소드들이 초등저학년이 읽기에 좋을 것 같아요.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이가 책을 읽은 후 감상 ☆은호에게 복수하는 장면이 통쾌했고 독으로 발이 부풀어 올라 놀랐다.슬프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다.■ 독후활동- 나만의 비밀친구 그리기로운이에게는 블루드래곤!우리친구들에게는 어떤 비밀친구가 있으면 좋겠나요?나만의 비밀친구를 그리고 이름도 불러주세요.이름 : 시안특징 : 잠을 많이 잠공격 : 얼음공격 (가까이오면 얼려버린다)_※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_#내친구블루드래곤 #밝은미래 #초등도서추천 #초등저학년 #친구관계 #친구 #용기 #독후활동 #엄마표독후활동
유전자인류학자인 저자는 간략하고 핵심적인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어요.오래전 연구 결과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새롭게 혹은 예전의 주장들을 반박 할만한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이야기합니다.재미있는 사실들이 많아요.읽으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인이 아닌 조상을 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네안데르탈인의 DNA를 2%정도 지니고 있습니다.- 직립보행을 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출산하는 여성의 골반길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촌지간입니다.우리는 모두 친족 관계이면서도 서로 다른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주는 인류의 성공 요인 중 하나입니다.흥미롭지 않나요?밑줄 그으며 점점 빠져들어요.키와 지능, 피부색, 인종, 인구수, 부거제와 모거제, 일란성 쌍둥이,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 등에 대한 이야기까지 유전자의 모든것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DNA분석을 통해 바이킹의 전사로 알려졌던 왕자가 사실은 여성었다는 사실과 남성 사냥꾼 무리의 30~40%정도가 여자였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강인한 남성의 모습과 연약한 여성의 모습을 상상했던 우리는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고정관념을 깨트려 주고 있습니다.저자의 말처럼 우리의 환상이나 통념을 과거에 투영하지 않아야 합니다._※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_#세상친절한유전자이야기 #유전자이야기 #미래의창 #유전자 #유전 #자연선택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호모사피엔스
우리집 남자들 출근 다 시키고앞뒤베란다 다 열어 바람솔솔 맞으며아무생각없이 색칠하니 이만한 힐링이 없네요.나태주 시인이 직접 그린투박하면서도 정겹고수수하면서도 우아한 꽃 그림과잔잔한 시가 참 잘 어울려요.39개의 시 구절과 꽃 그림만 보아도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시 가운데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다'라고 나태주 시인이 말합니다.그림그리기가 또 다른 시 쓰기 방법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림을 그리면 문장들이 떠올라 시 쓰기로 이어진다고 합니다.그래서 저도 인상 깊은 구절을 필사 해보았어요.색칠도 하고 필사도 하고 시도 읽고 시간이 금새 지나버려요.머리가 복잡할 때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이 책 하나로 쉼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거예요.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_※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_#꽃이여오래그렇게있거라 #나태주 #드림셀러 #컬러링북 #집콕놀이 #힐링 #취미 #위로 #색칠하기
이제는 필수인 환경교육!환경을 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자연스럽게 학습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직접 경험해 보는 것만큼 책을 통한 배움도 중요한 것 같아요.환경과 기후위기 관련된 책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그만큼 중요성이 높아진거겠죠.환경책을 보면서 환경에 대한 관점을 넓혀주고 문제점을 인식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지금 우리의 현실을 짧고 재미있게 표현했어요.하지만 묵직한 한방이 있죠.마지막 부분이 충격적이에요.빙하가 녹아 더이상 빙수를 만들지 못하자 씨솔트 할배 주스를 만듭니다.정말 기가 막히죠.헉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환경이 파괴 되어도 또 다른 아이디어로 또 환경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니 이게 현실이고 너무도 사실적이라 충격적이더라구요. 안타깝고 슬프기도 했어요.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없다는게 이 부분에 너무도 잘표현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읽은 후5살 아이는 그저 빙수위에 올려진 토핑들을 보며 빙수이름 맞추기와 맛있겠다며 먹고 싶다는 반면 초등1학년 아이는 마지막에 엄마의 설명을 듣고는 "그럼 이젠 물이 다 없어지는 거 아니야?"라며 내용과 그림에 대해 조금 이해를 하는 것 같았어요.유아들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내용일 것 같아요.하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면 보는 관점이 달라질거라 생각 합니다.■ 아이의 한줄평욕심을 부리지 말자■ 독후활동지책 뒷표지에 있는 QR코드로 활동지를 다운 받아 작성해 보았어요.놓치지 말고 아이와 함께 활동해 보세요._※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_#얼음산빙수가게 #올리 #그림책 #어린이책 #책육아 #환경교육 #환경그림책 #기후위기 #환경#독후활동지
저는 토론을 해본 경험이 없어요.토론보다는 주입식 교육에 익숙하지요.하지만 요즘엔 발표와 토론수업이 늘고 있어요.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 말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에요. 연습이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토론을 잘한다는 것은 '세상을 잘 이해하는 것' 이라 저자는 말합니다.토론의 주제가 주로 세상과 관련이 있어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면 생각을 정리해 말을 할 수 없어요.여기서 우리는 세상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토론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찬성과 반대의 한 입장이 되어 내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때 내 의견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가족, 학교, 사회, 제도 순으로 토론의 주제가 점점 확대해 갑니다.가족의 형태부터 환경에 대한 주제까지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자료와 함께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인정과 반박, 해결책, 절충안 등을 제시 합니다.토론 전 생각할 문제를 제시해 주고 의견들을 살펴본 후 간략하게 요점을 정리해 줍니다.의견들을 읽어보고 생각이 바뀐 부분도 있을 것이고 확고하게 한쪽편에 서게 될 수도 있어요.내가 찬성측과 반대측이 되어 그들이 주장하는 것을 반박도 해보고 덧붙여 설명도 해보며 주체적으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토론 주제들에 대해 내 의견은 어떠한지 생각해보게 되고 뉴스도 찾아보면서 사회 이슈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느꼈어요.아이의 생각은 어떠한지 대화를 통해 의견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책 읽기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고등학교 1학년인 조카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중고등학생에게 추천해요.세상에 관심이 많은 초등고학년들에게도 추천합니다._※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