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루가 등장했네요. 정윤과 미루는 왠지 함께 있으면 둘 다 아파질 것만 같은데도 미루 그녀의 안부가,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선생님^^ 오늘도 울산엔 비가 내리네요. 이놈의 비! 좀 그쳤음 좋겠어요. 감기 때문에 힘드니까 괜스레 비한테 화풀이를 하고 있답니다. 몸은 좀 괜찮으신지~이 여름에 유자차 마시고 있습니다^^ 꿀물이라도 꼭 타드세요~~
신경숙 작가님~두근 거리는 마음을 안고 읽어내려갔는데 너무 기대됩니다_ 8년...요즘은 시간이 흐른다는 느낌이 몸으로, 머리로 와닿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이른 새벽 8년 전 이야기를 쓰고 계셨을 작가님의 모습이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