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열정, 나를 불태우다 - 맨손으로 시작해 연 매출 500억 신화를 이룬 기업가 이봉훈이 전하는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
이봉훈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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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장비 업체로 최고라고 하는 세기P&G 사장님의 성공의 이야기를 접하고 나니 나에게도 확신이 생겼다.

이 분만큼의 배고픔과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확실한 목표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내게 주어진 현실을 발판으로 빠른 결정과 행동에 옮기는 행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진 것이 없고 배운 것이 없어도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접할 때면 어떻게 했기에 그런 결과가 나올까 의아했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에 공통점으로 찾을 수 있는 목표, 도전, 실패, 열정이라는 단어이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없었더라면 그리고 실패에 따른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없었더라면

과연 그들이 지금처럼 성공담을 이야기할 수 있었을까?

 

사진과 장비 관련해서 관련된 지식이 없으니 기업적인 부분에서 공감할 수 없지만

그분의 삶에서 가장 큰 힘은 ‘사람’에게 있지 않았을까 한다.

쳥년시절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기업가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깨닫게 되지 않았나 싶다.

‘사람’으로부터 느꼈던 수치심과 실망 그리고 분노로 인해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무모할지도 모르는 끈질긴 도전이 신용을 쌓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 같다.

포기해야 하는 위기조차도 기회로 삼는 대인관계의 협상능력에 있어서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생각없이 하는 말을 자주 하는 나로서 이런 부분에서는 꼭 배워야 할 점이다.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스스로 공부를 하셨다는데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다.

그만큼 배움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아 느꼈던 것이다.

자녀들에게도 밥상머리교육과 자기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천하셨는데, 자녀를 키우는 내 입장도 이런 교육은 필요한 것 같다.

 

이 분의 성공이야기가 나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고민을 해 보았다.

결국,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기록을 해 봄으로써 자신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계획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선택의 갈림길에서 신속한 결정으로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찾게 되었다.

비망록에 나오는 [생각은 맑게, 계획은 꼼꼼하게] 이 글귀가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메시지처럼 느껴진다.

과연 나도 당장 실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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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재미있는 한국사 1 ㅣ 공부가 되는 시리즈 39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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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하면 시대별로 그 흐름을 알아야 좀 이해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체계적이지 못한 독서를 한 탓에 아이가 흥미로워 하면서도 좀 어렵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면 역사 드라마를 즐겨 보게 하는 것 같아요.

더구나 한국사는 이런 면에서 드라마가 조금 효과적인 것 같기도 하구요.

또한 한국사와 관련된 체험학습을 겸하게 된다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전에 책으로 관련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

 

 

 

한국사 하면 고조선과 단군왕검을 시작으로 하죠.

목차를 살펴보니 시대적인 흐름을 중심으로 관련된 중요한 내용들을 우선적으로 다룬 것 같아요.

역사적인 내용을 이해함과 동시에 인물과 그에 따른 사건 전반의 핵심적인 배경지식들을 다루었어요.

 

 

그렇다고 그런 역사적인 사실들을 복잡하게 설명한 것도 아니고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부분들을 나열하여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고

어려운 단어나 부분들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여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어요.

 

 

어려운 개념에 대해 바로 해답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으나

시대적 흐름에 따른 좀더 체계적인 세부내용을 다루지 않은 듯 하여 아쉬웠어요.

아이는 그동안 봤던 다른 한국사처럼 어렵지 않아 좋다고 하더군요.

그야말로 핵심적인 내용만을 다뤄서 쉽고 알찬 것 같아요.

조금더 재미있는 한국사를 접근하기 아이와 함께 역사체험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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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권하다 - 삶을 사랑하는 기술
줄스 에반스 지음, 서영조 옮김 / 더퀘스트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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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서는 다른 문학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동안 육아서와 자기계발서만 보던 내가 철학서에 눈을 돌리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삶의 모든 것이 철학이라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작하니 학문으로 접근하는 철학서와는 뭔가 조금은 다른 듯 하다.

어렵다고 생각되어 마음을 닫고 읽었던 것이 훨씬 많아 책 한권 읽기 쉽지 않았다.

 

 

뭐~~ 철학자들이 이야기 했던 부분들을 오로지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 모든 말들이 그냥 우리 생활에서 단순하게 적용하다 보면 어려운 것도 아니다.

철학하면 어려워서 고차원적인 사람들만이 논할 수 있는 그들만의 학문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그러다보니 선입견이라는 우물 안에 갇혀 있다보니 그 틀에서 벗어나올 수 없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철학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감정'의 제어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감정을 다스리는 내면의 힘은 뭔가를 깨닫고 변화있는 삶을 살아가는 끊임없는 자아성찰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나의 삶은 깨닫기만 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없다.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공통적인 키워드가 있다.

이 책은 꾸준히 자신에 대한 내면의 물음에 답하기를 원한다.

 

'~하라' 등의 물음에 답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나 역시 쉽게 답할 수 없다.

물론 그 답이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답을 했느냐는 점에서는 쉽지 않는 건 확실하다.

 

 

 

철학자들의 특징이나 설명보다는 나는 그에 맞는 상황들에 대해 좀더 생각을 해 보았다.

그것이 이해하기 더 쉽고 적용하기가 적당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피곤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미루는 경향이 많았다.

그로 인해 내 삶에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생각하지 않은채로 말이다.

 

본문의 이 내용에서 [하고 싶은 일을 미루지 마세요. 오늘이라도 당장 아이와 함께 놀아주세요]

느껴지는 바가 왜 그렇게 크게 남아있는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다.

 

철학은 삶의 한 부분이고 모든 것이 적용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감정에 만족하고 긍정적인 시선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삶의 한 부분으로 철학적인 시각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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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아이 ㅣ 꿈공작소 13
피터 카나바스 글.그림, 이승숙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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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 아이들은 변하는 것 같아요.

책장에 책이 꽉 차 있어도 늘 이동도서관이나 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해 책을 대여해 오고

텔레비전을 보기 보다는 아이들 앞에서 늘 책을 보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지 아이들이 책 보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큰아이는 늘 동생으로 인해 책 보는 것을 포기할 때가 많아요.

큰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다른 놀이를 하다가도 자기 책을 꺼내들고 오빠 옆으로 와서 읽으라고 하니 말이죠.

이러다 보니 큰 아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면 머리위에 책바구니에서 책을 꺼내서 읽어 달라고 조르기도 해요.

 

 

 

 

텔레비전도 자동차도 컴퓨터도 없지만 책을 많이 가진 앵거스와 루시는 부자라네요..

책이 많으면 뭔가 뿌듯해지던데... 아마도 앵거스와 루시도 같은 마음 같아요.

우리 아이는 책이 저렇게 쌓여 있으니 엄마한테 혼날 거래요..

지저분하다고 말이죠...

하지만, 앵거스와 루시처럼 우리집에도 책이 많다며 으스대네요..

 

 

"엄마... 우리집이랑 똑같애.." 라고 말하는 아이.

책이 여기저기 아슬하게  쌓여 있으니 그런가봐요.

결국 책을 쌓을 곳이 없어 떠나보냈는데 집안에 빈곳이 많아지자 가족들과의 틈이 생겨나요.

가족들과의 틈.. 이부분에서 느껴지는 게 많아지네요..

그런 의미에서 텔레비전, 자동차, 컴퓨터가 없어도 부자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루시의 가방에서 책이 나오자 가족들과의 틈은 어느새 없어지죠..

책을 읽어주면서 가족들에게 책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거 같아요.

참.. 보기 좋은 모습이에요..

 

 

가진 게 많지 않지만.. 정말 꼭 필요한 전부는 가진 앵거스와 루시..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책 읽어달라는 두 아이들...

목 아프다는 이유로 책읽기를 중간에 그만 두었는데..

이젠 아이들이 지칠때까지 계속 해보자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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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우리 옷에 날개를 달다 ㅣ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10
전신애 지음, 김경신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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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하면 떠오르는 건 생각은 평상시에 입을 수 없는 옷이라는 것과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를 한다거나 송편빚기 혹은 예절교육 할 때와 명절에만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결혼할 때 입고는 여태껏 입어본 일이 없다.

그만큼 한복은 꼭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귀로 듣는 것보다 눈으로 보는 것이 또한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직접 해 봐야 제대로 알수 있다는

어머니의 가르침이 지금의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님이 계신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에 반해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되짚어 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형편이 넉넉치 않음에도 다른 사람에게 베풀며 살았던 어머니...

그리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자립심까지 배웠던 이영희.

배움의 갈림길에서 결혼을 선택했음에도 불평과 원망보다는 가정에서 즐거움을 찾았던 분..

이런 점에서 현재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겼던 그 부분이 참으로 대단해 보였다.

나였더라면 즐거움으로만 느꼈을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우연찮게 솜장수로 시작해서 이불장사 그리고 한복을 만드는 것까지...

그렇게 시작한 한복 디자이너로서의 첫 발걸음은 배움에 목마른 열정이 아니였을까 싶다.

 

 

주문하는 손님에게까지 세심하고 확고한 고집으로 한복에 대한 믿음까지 갖게 하는

그 변치않음이 자신을 향한 겸손함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그 목마름에 이끌려 전통 복식을 체계화 시킨 석주선 박사를 스승으로 만난다.

이후 국내에서 패션쇼에 참가하면서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한복에 대해 소개하게 된다.

또한 한복에 대한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입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우리의 옷 한복...

불편하다고 느꼈을 뿐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우리의 옷 한복..

끝임없는 열정과 자신만의 확고한 고집이 지금의 이영희님이 있게 된 건 아닐까?

 

 

이 책을 통해 우리 전통과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고

부모의 가르침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되는지도 생각해 보는 것 같다.

또한 한복이 세계에 알려지기까지의 과정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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