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선물 가게, 기적을 팝니다 ㅣ 꿀잠 선물 가게
박초은 지음, 모차 그림 / 토닥스토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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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잠 못드는 밤이 가끔 있는 나에게는 어떤 물건이 나오게 어울릴까 상상도 해보고, 자자가 타 주는 따뜻한 꿀차도 한 번 마셔보고 싶다. 가게의 모습이 눈 앞에 그려져 너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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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떤 경우라도 인간의 죽음을 우스갯거리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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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서인지 예뻐 보이지도 않고 차로 마실 엄두도 안 나는데, 히비스커스는 왠지 예쁘고 신비감 있어 보인다고솔직한 마음을 덧붙였다. 나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이런 심리가 잠재해 있을 거라 생각한다. - P137

가끔은 나도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마냥 누워서 휴대폰을 하다가도 지난날 보았던 이른 아침의 나팔꽃과 밤의 하늘타리를 떠올리면, 지금 이 시간에도 바삐 움직이고 있을식물과 나의 모습이 비교돼 몸을 일으켜 움직이게 된다. 식물을관찰하다 보면 식물이 느리거나 정적이라는 말을 할 수가 없다. -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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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마을 청호리
배명은 지음 / 네오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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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이라 부담 없이 시작했다 순식간에 몰입해 읽었다. 변재선녀: 삼국유사에도 설화가 있다는데 한 번 찾아봐야겠다. 그만큼 이 책이 나에게 궁금증을 불러왔다. 불교를 잘 몰라 모르기는 하지만 인간을 도와주는 천녀가 인간을 재물로 욕망만을 이루려는 인간을 도와주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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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퍼레이드 ㅣ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9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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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오리엔탈 특급열차가 생각나다 갑자기 반전. 반전도 좋았고 갈릴레오 교수도 다시 나와 너무 좋았는데 중간 중간 조금 지루한 느낌! 하지만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는 명불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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