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먹는 사자 네오 - 첫 번째 모험 이야기 노란돼지 창작동화
강경호 지음, 김미정 그림 / 노란돼지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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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예쁜 책...

색감이 어찌나 좋은지~~ 책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주인공인 네오는 갈기가 주황빛 다홍색인데... 정말 멋지죠???

당근 색깔이에요...


다른 사자들과는 다르게... 육식이 아니라.. 당근 맛을 더 좋아하는 네오.

사람들의 편견을 마구마구 깨는 사자입니다.


꿈에서 본 당근을 찾아 용감하게 길을 나서는 네오~~~~

오!!! 우리 모녀는 이런 모험 이야기 좋아라 해요..^^

네오는 모험을 하면서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미식가인 설리는 맛난 당근으로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네오와 함께 해요.

작지만 임기응변에 뛰어난 용감한 개구리 케이.. 정말 대단한 활약을 많이 합니다.

멧돼지들을 만났을 때.. 설리를 구해낸 케이의 아이디어 정말 굉장했어요.

별박사 오오루도 모험을 통해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와 같았음을 깨닫고 케이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향해 떠납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주인공들을 통해 많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편견에 사로잡히지 말고..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걸 찾자!

나와 다른 것을 틀린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더 큰 행복을 찾기 위해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용기있게 나가자! 등등....


이 책은 당근 먹는 사자 네오의 첫번째 모험 이야기라고 했으니....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걸어 다니는 나무가 있는 숲과 황금거북이 사는 늪을 지나 무지개동굴로 들어가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구름피리를 찾을 수 있다는" 그 곳으로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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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와 나 신나는 새싹 8
키아라 발렌티나 세그레 글, 파올로 도메니코니 그림 / 씨드북(주)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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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와 나>의 저자 이력이 눈에 띕니다.

생물학자로서 과학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전하기 위해 어린이 책을 쓰다가...

이 책도 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작은 반전이 있는 이야기라는 걸 이미 전 알고 읽었기 때문에...

이야기 속 화자가 개일거라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혹시 아이는 어떻게 생각할까 싶어...

롤라가 누구일 것 같냐고... 책 3장 정도 읽은 뒤에 물어보니..

여자아이가 롤라라고 대답하네요. 헉~~

아이에게는 오히려 선입견이 없어서....

말하는 화자가 사람이 아니라 개일수도 있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나봐요.

롤라라는 이름이 여자아이 이름이기 때문에... 나는 개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울 딸램에게는 마지막의 작은 반전이 없었답니다..


이 책은 시각장애를 겪고 있는 소녀와 안내견의 역할을 충직하게 해내는 개 스텔라와의 우정을 다루고 있어요.

그림이 사실적이고 밝은 느낌이기 때문에.. 좋았어요.

딸은 강아지를 워낙 좋아하기에 이 책에 개가 주인공이라 너무 좋아했답니다.


전 마지막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롤라가  참 아름다운 날이라고 부를 정도로 행복한 이유가 스텔라가 함께 있어 줬기 때문이라니......

그림 속에서 둘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제일 마지막 문장이 "그 날 부터 내 이름은 스텔라가 되었답니다. 그건 별이란 뜻이에요."라고 쓰여있네요.

사람들에게 반전을 주는 문장이죠.

혹시 롤라가 소녀가 아니라 개인 줄 알고 읽었던 사람들은..

다시 책 앞으로 가서..  읽으면 그 재미가 새롭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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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이 세계여행 1 - 미국과 북아메리카 몬스터빌리지 짬짬이 세계여행 1
하이브로 편집부 지음 / (주)하이브로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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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특색있는 세계여행책이 나왔어요.

하루 한장씩..

그리고 놀면서, 만들면서 즐기는 세계여행공부~~~


확.. 끌리시죠? ^^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세계여행이니 더욱 즐겁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딱이네요.


 


이렇게 낱장으로 총 30장의 이야기가 있어요.

한 장씩 보면서 미국과 북아메리카 여행을 부담없이 합니다.

하루 한 장이니 부담없어요.


캐릭터들을 빅사이즈로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네요.

제가 봐도 참 귀여운 캐릭터들이에요.
 

커다란 북아메리카 지도도 있어요.

북아메리카 공부하면서.. 이 지도 한 장만 있으면.... 정말 자세히 공부가 되겠네요.


미국 지리.. 정말 어려워요..

지인들이 살고 있는 몇몇 도시만 알고 있는데..

책에 들어있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열심히 미국 지리 공부 좀 저도 해보려구요....

참 재미있는 게임이었어요..

뱀과 사다리 게임처럼... 완전 예측불허...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게임이었답니다.


정말 너무나도 알찬 이 책은.. 12권까지 시리즈로 나와있네요...

다른 책들도 모두 본다면.. 세계 지리는 정말 문제없겠어요.

정말 착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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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서빙 이효찬 세상을 서빙하다
이효찬 지음 / 살림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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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서빙을 받고 나오면..

그 음식점을 나오면서도 돈이 아깝지 않죠...

다시 가고 싶은 생각도 절로 들고요~~

하지만.. 그런 음식점~ 별로 많지는 않은 거 같아요.

이 세상 어느 직업이나 그렇지만~~

소명의식으로 하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잖아요...


여기 이효찬씨같은 마인드로...

이 세상 모든 서빙하시는 분들이 일을 한다면~~

정말 세상은 밝아질텐데 말이에요.

요즘엔 일주일에 몇 번씩은 외식하잖아요...


 


책을 읽으면서...이효찬씨가 족발집에서 일할 때 만나봤었으면 좋았을걸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때 이효찬씨를 알았던 분들은 이 책 읽으면서 더 많이 공감을 하실 수 있겠죠..?

저는 현재 이효찬씨가 운영하는 족발집에는 가봤어요.

직접 이효찬씨를 보면서 정말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짧은 시간동안 받았답니다.

하지만, 그 분이 운영하는 가게는 그 분이 직접 서빙하는 게 아니어서....

(제가 갔을 때는 이효찬씨가 안 계셨어요.. 직원들은 그다지 신나게 일한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이효찬씨는 음식을 다 먹고 나오는 길에 들어오셨는데 그 때 잠깐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그런 아름다운 서빙을 느낄 수 있지는 않아서 아쉬웠었어요.


 


이 책은 서빙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나 기본서로 채택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세상 무슨 일을 하든.... 즐기면서 하면 성공하게 되리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네요.

이효찬씨가 우리나라 요식업계에...

밝은 서빙 에너지를 많이많이 전파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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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울렁 맞춤법 처음 시작하는 학교 공부 1
이송현 글, 서정해 그림 / 살림어린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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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렁울렁 맞춤법>... 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어쩜 그리 아이디어가 좋은지~~
어려운 맞춤법 이야기를 명작동화와 결합시켜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더라구요.
 
틀린 글자를 가르쳐주는 마법연필을 가진 세나가 
동화나라에서 여러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며 맞춤법 공부를 하는 내용인데..
백설공주를 백살공주라고 쓰자 100살 할머니가 나타나
"내 나이를 돌려줘~"라고 하는 부분이 얼마나 기발하던지..ㅎ
아이랑 저랑 베스트 장면으로 꼽았어요.

로빈후드 아저씨를 만나, "화살로 과녁을 정확히 맞혔다."
장화 신은 고양이를 만나, "고양이는 개처럼 짖지 않아."
아기 코끼리 덤보를 만나, "하늘을 나는 코끼리"
거짓말하는 양치기 소년을 만나 "장난을 치니까 병이 낫는 거 같아."등의
맞춤법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아이와 책 마지막에 있는
맞춤법 총정리 문제도 풀어보았네요.
복습하는 재미가 있어요...

저학년 아이들의 받아쓰기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이 책 보고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을 즐겁게 익히고....
엄마와 함께 또다른 상황들을 만들며 이야기를 더 만들어가도 좋을 거 같아요.

아이에게 그냥 맞춤법 공부하자고 했다면, 아마 싫다고 거부했을텐데..
이렇게 흥미롭게 만든 책으로 맞춤법 공부를 하니...
아이가 공부인 줄도 모르면서 열심히 재미있게 문제를 푸네요.ㅎ

맞춤법에 관한 책이지만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모험심도 함께 길러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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