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완성!! 5개 독해 원리!! 25개 독해 적용
초등
고학년 필수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2017년도 마지막 날....
한 살 더 먹는 게 이젠 익숙해졌다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겠지만.....
난 어린시절이 그립다 ㅎㅎ
콩이도 내년이면 6학년
금방 중학생이 될텐데
여러가지 걱정이 앞선다
그 중에서 올 해 수능을 봐도 국어의 중요성을 실감했는데
아이들이 점점 독서를 하지않아 걱정이다
나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동아출판에서 새롭게 출간한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가
그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 같다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는 크게 비문학과 문학으로 나뉘고
비문학은 설명문과 논설문, 비문학 종합(설명문,논설문)으로
문학은 소설과 문학 종합(시,소설, 수필, 희곡)으로
나뉜다
이번 12월에 콩이가 풀어볼 문제집은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비문학 설명문 편이다
문학은 어렸을 때 부터 동화책을 읽어왔으니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인데
비문학은 자칫 딱딱하고 재미없어서
자료가 많이 없어서 해 볼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가 그 아쉬운 부분을 해결해줬다
책은 독해 원리편과 적용편으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독해 원리편은 핵심 내용 찾기, 설명하는 방법 찾기, 글의 짜임 파악하기,
글의 내용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기로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 있다
예를 들어 핵심 내용 찾기를 하려면
중심 낱말, 중심 문장, 핵심 내용을 알아야하는데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를 풀다보면
그걸 찾기 위한 연습을 할 수 있다
콩이 제목으로 내용 짐작하기나 중심 낱말 찾기는 잘 하는데
중심 문장 찾기와 핵심 내용 찾기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다
하지만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를 계속 풀다보면
점점 실력이 나아질 거라는 확신이 생긴다
설명문에서 대상을 설명하는 방법은
정의와 예시, 분류, 분석하는 방법으로 [만화속 독해원리]에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이렇게 독해 원리편을 다 풀고 나면
적용편에서 다섯 가지 원리를 다섯 가지 영역별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지문에 적용해서 익힐 수 있다
책으로 읽기 힘든 비문학 설명문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를 풀어보면서 접하고
다양한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분야의 지식을 늘릴 수 있어서 좋다
국어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많은데
콩이는 국어 학원 대신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를 꾸준히 풀어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