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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첼의 스위트 홈베이킹 - 쿠키부터 케이크, 마카롱과 다쿠아즈까지 난이도별 레시피 72가지 ㅣ 디저트가 있는 달콤한 하루
서귀영(브리첼) 지음 / 라이스트리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디저트가 있는
달콤한 하루>
브리첼의 스위트 홈베이킹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
홈베이킹에 빠진 적이 있어요
근데 생각만큼 시판되는 빵처럼 만들어지지않고
많은 시간을
들여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접었었는데
브리첼 서귀영의 스위트
홈베이킹의
책 두께를 보니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케이크랑 빵, 쿠키가 너무 많아요
치즈케이크 한 조각과 커피를 마시면
너무 힐링되는데
치즈케이크도 종류가 다양하게
실려있어요
블루베리마블 레어치즈케이크,
판나코타치즈케이크,코튼치즈케이크
처음 들어보는 케이크들이라 생소한데 사진으로
확인하니
아~~ 하고 이해가 가네요
홈베이킹 할 때 제일 중요한 조건이 재료의 선택, 정확한 계량,
만드는 순서등 이죠
브리첼의 스위트 홈베이킹은 책의 두께가
말해주듯 재료, 계량, 순서까지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저같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어린 아이가 있다면 함께 베이킹 만들어보는 게 아이들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밀가루의 촉감, 반죽이 되었을 때 촉감,
성형하면서 느끼는
감정, 반죽이 익어갈 때 나는 맛있는 냄새
이 모든 것들이 오감 발달에도 너무 너무
좋아요
브리첼의 스위트 홈베이킹은 난이도에 따라 별로 정도를 표시해
놓아서
나의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찾아서 만들 수가 있어요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순 없죠
실패를 하면서 실력이 늘어나는
데
브리첼의 스위트 홈베이킹은
초보자부터 실력자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베이킹북이예요
우리 아이들은 책 보자마자 자신들이
좋아하는
마카롱 만들자고 성화예요
마카롱 가격이 너무 사악하잖아요
게다가 너무
달고요
집에서 만든다면 설탕양을 조절해서 조금 덜 달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엄마가 만들어줘서 안심하며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더 좋고요
책
속에 만드는 방법중 좀 어려운 것은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어서
선생님 수업을 듣는 듯 해요
저같은 초보도 따라 할 수 있는 브리첼의 스위트 홈베이킹
베이킹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책 따라
만들어보면 베이킹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