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34 - 본편, 오일러가 만든 최단 거리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34
홍선호 지음 / 자음과모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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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오일러가 만든 최단거리

 

 

 

 

 

 

 

수학이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숫자들만 봐도 '악...' 거부감이 들기도 하죠

자음과 모음의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은 수학을 좀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도와주는 시리즈인 것 같아요

 

 

 

 

 

 

그 중에 34. 오일러가 만든 최단거리는

퍼즐을 풀 듯 우리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최단거리를

공부하는 것이라 아이들이 읽으면서 흥미로울 것 같아요

모르는 곳을 찾기위해 내비게이션을 켜면 최단거리로

길을 안내해주죠

같은 곳을 가더라도 최단거리로 가면 시간도 절약되고

기름도 절약되고 정말 효과적인 것 같아요

그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책이

오일러가 만든 최단거리예요

 

 

 

 

 

 

 

 

18세기 오일러에 의해 시작된 이산수학이 수학에서

최단거리를 다루는 부분이예요

이산수학은 연속적이지 않고 부분으로 따로 떼어서 나눌 수 있는

대상에 대한 연구와 관련된 수학이예요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 좀 어려운 것 같은데

책을 보면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 놓았어요

A지점에서 B지점으로 갈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찾는 거랑 같은 거예요

 

 

 

 

 

 

 

그와 같이 경우의 수를 찾을 때

어떤 특정한 지점을 통과하느냐 하지않느냐등

여러 경우의 수를 찾는 방법을 알면

A지점에서 B지점으로 가는 최단거리의 가짓수를 구할 수 있어요

 

 

 

 

 

 

마치 수업을 진행하듯이 10교시로 되어 있고

매 교시마다 문제를 내어 놓았죠

혼자서 스스로 풀어보고 설명을 읽어보면 내용을 이해하는 게

더 재미있어요

이렇게 하면 풀리지않을까? 하는 나의 생각이 맞아떨어지면

그 쾌감도 상당하거든요 ㅎㅎ

 

수학의 원리를 퀴즈 풀 듯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다면

천재들이 만든 수학 퍼즐 시리즈를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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