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탈거야!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5
서지원.조선학 지음, 김혜연 그림, 구본철 감수 / 동아출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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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보고싶은 융합과학이야기

 

【 비행기를 탈거야!

 

 

 

 

 

 

 

 

 

 

얼마 전에 중국 여행을 다녀 왔어요

창밖으로 비행기 날개가 보이는 곳에 앉아 아이들이 비행기 날개를

유심히 보며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가는 비행기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어 읽은

동아출판의 틈만 나면 보고싶은 융합과학이야기 [비행기를 탈거야!]

 

초등학생 아이들의 눈 높이에 딱 맞게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책이었어요

과학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삽입된 그림과

재치있는 말투로 지루하지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책 내용은 오늘날의 비행기가 만들어지기까지 과학자들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최초의 비행기와 최신이 비행기까지 모두 나와있어요

 

 

 

 

 

 

 

 

 

 

비행기를 만들기위해서는 네 가지의 힘이 필요해요

그건 추력, 양력, 항력, 중력이예요

각 각의 힘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용해서 비행기가 하늘을 날 수 있는지

아주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비행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사람들은 미지의 세계

가보지 못 한 곳에 대한 동경이 있죠

하늘도 마찬가지예요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에서 비행기가 만들어진거죠

 

 

 

 

 

 

 

 

 

 

열기구가 하늘에 띄워진 이후부터 사람들은 끊임없이 하늘을 날고 싶어 했어요

릴리엔탈은 글라이더를 이용해 2000번이 넘게 활공시험을 했고, 글라이더를 타고

비행하다 결국 추락사하고 말았어요

안타까운 릴리엔탈의 죽음이 비행기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죠

그 만큼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죠

발명가, 과학자의 희생과 노력, 연구덕분에 지금의 우리는 비행기로 지구 반대편

나라에 왕래할 수 있으니까요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지식도 많이 쌓을 수 있어요

비행기는 세계제1차세계대전때문에 발달할 수 있었어요

신기하죠

전쟁에서 승리하기위해서 나라마다 비행기개발에 힘을 쏟았기때문이예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라는 말이 딱 맞는 대목이네요

 

 

 

 

 

 

 

 

 

 

 

[비행기를 탈거야]는 지루할새도 없이 읽을 수 있는 과학이야기예요

'STEAM쏙 교과쏙'은 교과에 관련된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으로 아이들 이해에

도움되는 것들이 많이 실려있어요

 

이 책 한 권이면 비행기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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