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용감한 과학자들의 놀라운 실험 1 만화 용감한 과학자들의 놀라운 실험 1
최보윤 글.그림, 박영준 기획 / 다른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인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한 호기심 가득한 과학자들의 놀라운 이야기

만화 용감한 과학자들의 놀라운 실험 1

 

 

 

 

 

 

 


 

 

 

 

21세기 과학의 놀라운 발전으로 우리 삶은 많이 윤택해졌다

불치병이라고 생각되었던 암도 서서히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어서 100세 시대가 된 것이다

그 밑거름이 된 누군가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지

바로 과학자들, 자기의 몸을 실험도구로 사용하여 실험을 한 위대한 과학자들이 있었기에

 

『만화 용감한 과학자들의 놀라운 실험』은  레슬리 덴디와 멜 보링이 함께 쓴

『기니피그 사이언티스트』를 만화로 각색한 책이다

 

 

 

 

 

 

 

 

 

 

8명의 과학자

호러스 웰스, 윌리엄 모턴, 다니엘 카리온, 마리 퀴리, 피에르 퀴리, 존 스콧 홀데인,

잭 홀데인, 존 폴 스탭의 이야기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적어놓아서 한 순간도 책을 놓지않고 읽었다

 

 

 

 

 

 

 

 

 

 

 

요즘은 수술할 때나 이 뽑을 때도 마취제를 사용해서 고통을 둔감화시킬 수 있는데

마취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그냥 수술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통증을 줄이거나 잊어버리기 위해서 망치로 내리치기, 독한 술 마시기, 침으로 피뽑기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하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마취제를 개발하기 위해 아산화질소를 마신 호러스 웰스, 에테르를 사용한 윌리엄 모턴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 메르스때문에 전염병이 가진 위험성을 보고 불안함을 느꼈었는데

페루사마귀병으로 많은 사람이 죽고 있을 때 전염병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몸에 바이러스를 주사한 다니엘 카리온의 이야기는 실로 대단하다

건강한 사람 몸에 병원균을 넣어 병에 걸리면서 까지 그 병의 원인을 알아내기위해 병상일지를 적는

참 무모하기까지 한 일을 한 다니엘 카리온, 존경심이 절로 나온다

 

 

 

 

 

 

 


 

 

 

 

이 밖에도 우리가 잘 알고있는 '푸른빛을 뿜는 마법의 물질' 라듐을 발견하고

40여 년간 방사선을 쏘이며 방사능 연구를 한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의 이야기와

독가스를 마시며 호흡의 원리를 연구한 존 스콧 홀데인과 잭 홀데인 부자 이야기,

조정사의 안전장치를 개발하기 위해 로켓 썰매를 탄 존 폴 스탭의 이야기가

흥미지지하게 만화로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 위대한 과학자의 생에 대한 관심이 더 고취될 것 같다

 

 

 

 

 

 

 

 

 

 

 

지금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실험을 하고 있을 것이다

과학자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개복하지않고 로봇으로 수술할 수도 있고, 많은 신약들이 개발되고 있다

보이지않는 곳에 있지만 항상 마음 속으로 열렬한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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