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학생을 위한 100명의 위인들
장현주 지음, 강준구 그림 / 소담주니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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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무슨 비결이 있을까?

'1만 시간의 법칙' 많이 들었봤을 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매일 3시간씩 10년정도 하면

그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위인들도 많은 시간을 끊임없이 노력했으므로 후세에

세계를 빛낸 위인이라는 존경을 받지않을까 싶다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은 각 분야

예술,건축,과학,문학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의

공통점을 찾아 비교하며 짧게 적어놓았다

 

 


 

마네와 모네

비슷한 이름으로 헷갈리지만 선후배사이로 나눈 우정이야기는

새롭게 알게되어 진한 감동이 인다

 

 


 

'너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와 현자 공자의 생김새도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2미터 꺽다리 공자와 땅딸보 소크라테스라고

알 수 있는 <아하, 그렇구나>는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세계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이야기는 짧게 축약되어 있어서

관심가는 위인들, 본받고 싶은 위인들 이야기는 한 권으로 된

좀 더 자세한 위인전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어려운 용어에 관해서는 부연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다

예를 들어 코페르니쿠스의 천동설과 갈릴레오의 지동설처럼

한자어로 풀이해 놓아서 사전역할을 한다

 

 

얼마 전 TV 로 본 광고가 생각난다

아이의 꿈은 '선생님' , '과학자'

청년의 꿈은 '취업'

지금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 광고에 웃프다

우리의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찾아서 그 길이 험난할 지라고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위인들의 삶을 통해 배울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인터파크도서 신간리뷰단을 통해 제공된 도서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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