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뛰어넘기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한국사 뛰어넘기 1
이정화 지음, 정은희.정인하 그림 / 열다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나라 학생들의 한국사 실력이 어떻길래

한국사능력평가도 실시하고 수능에 한국사가 필수가 되었을까?

한 나라의 역사를 알지못한다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모른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부모교육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 유대인들은 아픈 역사에 대해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친다.

그 작은 교육이 세계적인 아이들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된다.

 

한국인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 우리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많은 것 중에

유려한 우리의 역사를 빼놓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른 <한국사 뛰어넘기>

 

<한국사 뛰어넘기>시리즈는 6권으로 이뤄져있다.

1. 선사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2. 남북국 시대부터 공민왕의 개혁 정치까지

3. 조선 건국부터 북벌 정책까지

4. 붕당 정치부터 세도 정치까지

5. 강화도 조약부터 광복 이전까지

6. 광복부터 대한민국의 발전까지

 

1권 선사시대부터 삼국통일까지를 읽어보았다.

 

시중에 많은 한국사관련 도서가 나와있지만

<한국사 뛰어넘기>는 재미있다.

시대상황에 맞는 삽화는 보면서 이해가 바로된다.

역사는 흐름인데 그것을 그림과 표, 삽화등 다양한 형식으로 엮어놓아서

지루하지않다.

 

 

 

 

 

 

 

 

 

또한,

역사는 대외관계가 중요하다.

우리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사도 중요하고

특히 우리나라와 중국,일본의 관계가 얽혀있어 그 시대의 중국,일본

정세도 알아야 한국사이해에 도움이 된다.

이걸 <세계역사와 우리>라는 코너에서 정리해 놓았다.

 

 

 

 

 

 

조지 산타야나는 '역사를 망각한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알아 세계에 지배당하지않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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