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셀러 되기 - 초보자도 6개월에 1억 버는
김재환 지음 / 라온북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쿠팡 셀러 되기

- 지금은 쿠팡시대, 낮은 경쟁률, 높은 판매 기회, 창업의 블루오션 쿠팡-















 

 

 

 

 

 

 

 

바야흐로 이제부터는 이커머스 시대의 확장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몇 년전 온라인 쇼핑몰로 대박이 난 몇 몇 사람들의 이야기는 신화처럼 뉴스와 방송에서 보도되어 부러움을 샀다. 그 이후 경쟁이 치열해 크게 성공하기는 어렵지않나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온라인 판매는 채널의 다양화로 점점 더 시장이 커지는 느낌이다. 여기에는 인터넷이 생활화되어 있는 밀레니얼세대의 소비패턴 변화도 한 몫을 했을 것 같다. 시간을 내어 굳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서 구매하기 보다는 온라인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강력한 가격비교라는 프레임에 넣어 제일 저렴한 곳을 선택할 수 있고, 기다리기만 하면 익일배송 최대 당일배송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비싼 임대료와 관리비를 들여 오프라인을 여는 것 보다 온라인 채널을 다양화시키는 것이 이익면에서 훨씬 유리할 것 같다.














 

 

 

 

 

 

 

 

 

 

 

 

 

요즘은 유튜버들이 스마트스토어 성공사례를 알려주는 방송이 많이 보편화되어 이커머스 시장이 매력적이란 생각이 더 든다. 하지만 그만큼 일찍 시작한 사람들에 비해 지금 온라인 쇼핑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진입장벽이 높아졌고, 경쟁도 치열해졌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쿠팡이다. 쿠팡은 아직 스마트스토어에 비해서는 진입장벽이 낮고, 그 만큼 높은 판매 기회가 주어지므로 운영을 잘 하면 성공할 수 있다. 저자도 2016년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여 2016년 9월 매출이 18만 500원이었으나, 3개월 만에 월 매출 5000만원을 달성했고, 창업 1년후 2017년에는 월매출 1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2018년에는 미국 아마존에 진출하여 2019년에는 월매출 3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렇게 급성장한 기간이 단 3년안에 이루어졌다고 하니 놀랍고 부럽다. 이런 저자의 노하우가 이 책에 담겨있다. 앞으로는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고, 안정적인 노후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창업만이 유일한 길인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 창업이 대세이지않나 생각된다. 













 

 

 

 

 

 

 

 

 

 

 

 

 

 

온라인 시장은 매우 급변하고 있다. 4년 전만해도 G마켓, 옥션과 같은 오픈마켓이나 자사몰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를 하다 네이버 스토어팜 중심으로 넘어갔고, 이때 스토어팜에 진입한 분 중에는 월매출 3억이상 올리며 성공한 사람들이 꽤 많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입소문과 환경은 금방 흐름을 타고 너도나도 스토어팜에 진입하였고 지금은 조금 과열양상이다. 그래서 쿠팡으로 갈아타야할 시점이 된 것이다. 지금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하려는 분들은 쿠팡을 잘 활용하면 네이버 스토어팜의 초기 진입한 사람들과 같은 현상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쿠팡의 가장 큰 매력은 키워드를 통한 노출이 전혀 없어도 판매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쿠팡 앱에서는 추천을 통해 나의 상품을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보여주고 그것이 판매로 이어지는 것이다. 바로 쿠팡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판매자가 따로 홍보 활동을 하지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등록하면 판매가 되는 시스템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사용자 중에 쿠팡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11번가, 위메프, G마켓, 티몬 앱 사용자 보다 훨씬 많은 90%를 차지하고, 앱 이탈률도 적고 재방문율도 높다. 또 온라인 결제 금액은 네이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데,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결제뿐만 아니라 다른 콘텐츠에 대한 결제도 포함되기 때문에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통틀어 결제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플랫폼은 쿠팡이다.













 




 

 

 

 

 

 

 

 

 

 

 

 

 

쿠팡에서 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작업들을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투성이다. 온라인 창업이 처음인 사람들에게는 A부터 Z까지 모두 알려주는 이 책이 매우 현실적인 조언자다. 어떤 상품을 판매할 것인지 부터 아이템을 찾는 알짜 방법, 상품 소싱 방법, 쿠팡 창업에 필요한 절차와 입점 및 관리등등 쿠팡 셀러가 되기 위한 모든 것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3장의 '쿠팡으로 1인 기업 창업해서 6개월에 1억 벌기'는 몇 번을 반복해서 보고 활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창업을 하는 이유가 자선사업이 아니라, 이윤 창출이므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활용해야 한다. 그 방법이 3장에 잘 나와있으므로 무엇에 중점을 두고 운영을 해야 하는지 파고들어야 한다. 누구나 잘 살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 어떤 분야에서 이뤄내든 그곳이 온라인이라면 쿠팡에서 성공해보는 절호의 기회가 지금인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나도 하면 성공할 수 있지않을까라는 희망이 조금 보인다. 좀 더 많은 공부를 해서 저자처럼 베스트 쿠팡 셀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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