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브옵스가 왜 중요한지 알 것 같다.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IT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이고, 여기에 뒤쳐져서는 성공을 할 수 없으리란 생각이 든다. 책은 1장. 데브옵스의 기원과 역사, 데브옵스의 목표와 기대 효과, 데브옵스의 문화적/기술적 구성 요소에 대한 지식과 네플릭스, 페이스북, 아마존을 통해 데브옵스의 성공 사례를 알 수 있다. 2장. 데브옵스의 중요한 기술적 구성 요소인 IaC (Infrastructure as a Code) 기술인 AWS Cloudformation, AWS Ops Work와 AWS Lambda, 클라우드 인프라의 모니터링을 위한 AWS CloudWatch에 대한 지식과 실습을 통해 다양한 수행 사례를 배울 수 있다. 3장. 데브옵스를 위한 개발 Toolkits인 AWS CodeCommit, AWS CodeDeploy, AWS CodePipeline에 대한 습득을 통해 AWS 기반의 데브옵스 수행을 위한 기술적 지식과 웹 기반 개발 툴의 활용 방법, 소스 코드 빌드 및 배포의 자동화와 파이프라인 관리를 통한 다양한 자동화 배포 시나리오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책을 한 번 읽어보니 생소한 분야라 이해하기 어려워 2번 읽어 보았다. 결론은 데브옵스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나 클라우드 서비스나 AWS를 이미 알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 인프라 운영 및 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로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사람들등 이 분야에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겐 실제로 실습을 해 볼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