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볼 메소드는 해부 생리학적인 근거에 기반하여 고안된 굿볼로 체형 교정, 통증 관리, 운동 기능 향상을 위한 건강 관리법이다. 굿볼 메소드는 1단계 옵티마 (최적화), 2단계 무브먼트 (운동), 3단계 세이브 (저장)의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옵티마 (최적화) : 인체의 각 부위에 그 부위를 위한 적절한 옵티마를 적용해 우리 몸이 지닌 원래 기능을 회복시키고 최적화하는 과정이다. 옵티마 동작들은 뒤틀린 골격을 제 위치로 돌리고 비정상적으로 유착되거나 변형된 연부 조직(근막, 혈관, 신경, 림프, 힘줄 등등)을 정상으로 복원한다.
2단계 무브먼트 (운동) : 최적화된 몸의 기능을 더욱 향상하고, 아름다운 체형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옵티마보다 운동성이 좀 더 강한 동작으로 구성되었으나, 옵티마만큼 쉬우며 몸에 자극도 주지 않는다.
3단계 세이브 (저장) : 옵티마로 최적화되고, 무브먼트로 활성화된 몸이 계속 이상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몸의 이완과 회복을 도와주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