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사태, 코로나 19로 아이들 학교 등교도 미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말할 것도 없고 가정마다 긴축재정에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처음 코로나 19가 발생했을 때 이렇게 장기적으로 계속 될 지 몰랐고, 전염력의 위험성을 소홀히 생각했었는데, 몇 달간 지속되는 집단 발병과 전파력을 보니 너무 너무 무섭다. 정말 전염병 앞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져야 한다니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가 든다. 매일 뉴스를 보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단 모임 자제, 마스크 잘 쓰기, 손 잘 씻기등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공적마스크를 구하기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서 겨우 2장 구매하는 일을 한 달 이상 하다보니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