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 시험인 정보처리기사는 2020년부터 NCS 표준에 맞춰 시험 과목이 필기, 실기 모두를 포함해 대폭 개편될 예정이다. 작년까지와 다르게 치르는 첫 시험이라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기적에서 새로 출간한 정보처리기사는 2020년 바뀐 시험에 맞춰 1권 핵심이론과 2권 예상문제집까지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올해부터는 이론보다는 실무관련 문제가 많다는 점을 꼭 확인해야 한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 소프트웨어개발 관련 자격증으로, 정보시스템의 생명주기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로서 계획수립, 분석, 설계, 구현, 시험, 운영,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1년에 3회로 시험을 응시할 수 있고, 4년제 대학교만 졸업하면 전공 불문 모든 학과가 응시 가능하다. 개편된 시험에 NCS모듈 100% 반영했다는 점은 1300만명이 선택한 수험서로서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