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 변화의 시대, 최고의 전력질주 학습법!
이재훈 지음 / 비엠케이(BMK)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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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변화의 시대, 최고의 전력질주 학습법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급변하는 현실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증기기관과 대량 생산 시기인 1차 산업혁명에서 본격적인 공업화 시기인 2차 산업혁명, 컴퓨터, 인터넷 기반의 정보 혁명인 3차 산업혁명의 시기를 지나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세계 모든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한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크게 영향을 끼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일상화되어 인간과 기계의 역활이 변하고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결합하여 초연결 기반의 융복합 사회가 되고 있다

결국은 기계가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침투하여 인간의 역활과 일자리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도록 하고 있다

비정규직, 임시직, 단순노무직등은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2020년까지 7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20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결국 5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했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등장으로 인간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와 더불어 제3의 실업의 시대가 초래하게 된 것이다

그럼 이런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해야 할 일을 알아보고 수 많은 기업들의 대처를 본받아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미래전략 보고서』에서 미래 인재에 필요한 3대 미래 역량으로 기계와 차별화된 인간 고유의 문제 인식 역량, 인간 고유의 대안 도출 능력, 기계와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제시했다 (p.90)

이 책에서는 변화, 공부, 생각, 계획, 논리, 전략, 성장의 7part로 다양한 변화의 추이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처 방안을 피력한다

대량 실업 사태에 내가 살아남기 위한 솔루션은 이 책을 읽어보며 찾아봐야 한다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페이팔, 엔비디아, 디즈니, 알파벳은 기술과 플랫폼으로 시장 파괴를 주도하지만 인공지능, 3D 프린팅,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헬스케어, 로봇, 핀테크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신속하게 융복합한다

그렇게 연결, 협력, 집단 지성과 오픈 소스, 오픈 커뮤니티로 민첩하게 기술을 흡수하여 이종 산업의 플랫폼까지 유연하게 연결하여 비즈니스를 확장시키는 전략적 민첩성과 유연성, 기술을 신속하게 습득하고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술지능을 갖췄다 (p.50)















이 책에서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는 방법에 관해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내용이 흩어져 있지만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나에게 필요한 요소를 발견해야 한다

애플의 좌뇌와 우뇌를 유연하게 사용하는 전뇌 사고 방식은 부서간 장벽을 허물고 토론과 소통, 협업으로 통합적 인사이트를 발굴한다

개인에게도 전뇌 사고 방식을 적용시켜 융복합형 인재로 거듭나야겠다

구글의 전력질주 실행 프로세스인 스프린트는 기획부터 실행까지 5일 만에 끝내는 몰입과 협업의 업무 방식이다

초시대에 집단 지성, 집단 창의로 성장형 전략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성장형 마인드셋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 연결을 통해 초시대를 선도하는 능동적인 삶을 기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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